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훈 "김생민이 준 돈으로 생활"

.. 조회수 : 18,323
작성일 : 2017-09-01 21:56:53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901000823984...

어??
IP : 110.70.xxx.22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 9:58 PM (220.116.xxx.161)

    히야 김생민 멋지네요

  • 2. ..
    '17.9.1 9:58 PM (110.70.xxx.221)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901000823984...

  • 3. 이거
    '17.9.1 10:00 PM (115.41.xxx.72)

    언론인 지망생 카페에 올라온 글이래요
    이 사람도 김생민에게 신세 많이 졌다네요

    http://www.oeker.net/m/bbs/board.php?bo_table=oekers&wr_id=1106102

  • 4. ㅡㅡ
    '17.9.1 10:03 P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

    정상훈이 서울예전 후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영수증에서는 송은이가 대학후배한테는 잘한다 하네요
    옛날 편의점 알바할때도 후배들 오면 뭐 사주고

  • 5. ..
    '17.9.1 10:08 PM (110.70.xxx.221)

    ㅎㅎ 학맥으로 후배들에게만 잘해주는 정도가 아닌 것 같아요.
    두루 잘하고 특히 어려운 사람에게 잘한다는 것 같네요.
    저 위에 언론인 링크 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

  • 6. ....
    '17.9.1 10:10 PM (118.223.xxx.133)

    언론지망생...리포터가 쓴글 진짜 찡하네요.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고 잘 챙기는 사람. 자신보다 높은 사람들한테만 넙죽 엎드리는 그사람 진짜 비교되는. 참. 송은이에게 첫 명품선물을 한사람도 김생민이래요

  • 7.
    '17.9.1 10:15 PM (211.108.xxx.4)

    그러고보니 김생민씨는 프로그램 모두 아주 오래 하네요
    이렇게 고정으로 오래한다는거 대단한거네요
    성실함과 인간성 좋아야 방송에서 오래 하는거 같네요
    탑급스타 아닌사람은 정말 어려운일이네요

  • 8. 정상훈 얘기는
    '17.9.1 10:15 PM (1.225.xxx.199)

    전에 본 거라 알고 있었는데 그 밑에 링크 따라가니 진짜 김생민 다시 보게 되네요.
    멋진걸요. 팬심 생겨요.

  • 9. 생민씨는
    '17.9.1 10:20 PM (116.127.xxx.144)

    예전부터 짠돌이란 소리있었지만
    절대 궁상맞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혀짧은데도 참 열심히 하고 ㅋㅋㅋ

  • 10. ...
    '17.9.1 10:26 PM (39.121.xxx.103)

    셀프짠돌이..정말 사람 넘 괜찮네요~~~

  • 11. 김생민스러운 사람들
    '17.9.1 10:34 PM (100.2.xxx.156)

    자기 자신이 아낄 수 있는 것에는 아끼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진 않아요.

    송은이씨랑 김숙씨를 대할때 느껴지던데요.
    방송에서 이야기하는걸 보면 진심으로 위하고 걱정하는 관계잖아요.
    근데 저렇게 자기 자신에게 아끼고, 자기발전에 힘쓰는 사람들을 얕보고 함부로 대하는 김구라같은 사람들이 전 젤 문제라고 봐요. 자기는 못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후려치고 보죠.

  • 12. ㅇㅇ
    '17.9.1 10:43 PM (121.168.xxx.41)

    김생민이 남한테 강요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언보다는 조금 센? 충고?

    스튜핏이라는 말도 조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봐요
    웃자고 하는 말이기도 하겠지만
    김숙이 김생민 몰래 여행 다녀오고
    전화도 김생민이 잔소리할라치면 툭 끊는다고 했구요..

  • 13. ...
    '17.9.1 10:47 PM (211.208.xxx.194)

    송은이가 자기 첫 명품이 김생민이 준 선물이라고 그랬어요. 예전에 우리 다 그지였다...이런 말 자주 하는데 그런 시기를 함께 지낸 친구에게 친구가 주는 명품!!선물은 저 큰 의미가 있었을 것 같아요.

  • 14. 몰랐는데
    '17.9.1 10:57 PM (114.204.xxx.21)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 15. 어머
    '17.9.1 11:07 PM (223.62.xxx.190)

    자신에겐 짜고 남에겐 후한 너무 멋진 사람이네요. 김생민~
    짜다고 욕한 글이 하도 많아서 그런 글 보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에게 펑펑 쓰고 주위사람에게 돈 빌려달란 사람보다 짠돌이 김생민이 훨씬 낫다고 생각했는데 후배들에게 베푸는 더더욱 훌륭한 성품이네요.

  • 16. ..
    '17.9.1 11:27 PM (14.39.xxx.59)

    돈을 가치있게 쓸 줄 아는 사람인거죠. 흥청망청 쓰는 건 사라지는 거고 이런 돈은 남는거고.

  • 17. 궁예댓글
    '17.9.2 12:24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이게 연예인 수입이 양극화잖아요
    메인은 엄청난 수입이고 스텝이나 무명은 생계곤란
    그래서 드라마도 주연이 회식이나 밥차 선물하고
    개그맨처럼 팀과 라인이 확실한 경우엔
    제일 잘 나가는 사람이 회식비나 무명들 용돈까지 쥐어주는 구조
    신동엽이 밥값 전담하는건 김생민외 후배들에게 대부분 그럴 겁니다
    많이 벌지만 많이 써야 인맥관리
    스텝들 진짜 열정페이로 착취하죠
    김생민은 알뜰히 사는 보편적 가장 모습 아닌가요?
    욕먹는 것도 화제가 되는 것도
    지나친 소비가 앞선 시대라 그런듯

  • 18. 궁예댓글
    '17.9.2 12:29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이거님이 올려주신 카페글
    논점이탈이지만
    글 잘 쓰네요 ㅎ ㅎ

  • 19. 돈을
    '17.9.2 8:20 AM (58.148.xxx.66)

    멋지게 쓸줄아네요.

  • 20. ㅇㅇ
    '17.9.2 8:23 AM (61.106.xxx.81)

    멋져요 김생민 다시봤어요

  • 21. 잘 산 사람이다.
    '17.9.2 8:29 AM (117.111.xxx.214)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남한테 민폐끼치는 짠돌이인것처럼 함부로 말하니까 주변에서 다 이렇게 너도 나도 나서서 얘기해주는구나. 역시 잘 살아온 사람이구나

  • 22. 와우~
    '17.9.2 8:51 AM (58.231.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영수증 넘 재밌게 듣고 있고,김생민도 사람이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잘 모르면서 짠돌이라 욕하는 사람들 싫어요.

    좋은 사람이 잘 되었음 좋겠어요

  • 23. 김생민이
    '17.9.2 9:29 AM (210.219.xxx.237)

    올해 완전 빵 터지는 해인가보네요.

  • 24. ..
    '17.9.2 10:40 AM (76.169.xxx.75)

    다행이네요..지금이라도 이렇게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요.
    전 이 사람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김수용씨의 롤모델 맞네요...
    제가 봐도 닮고싶을것같아요. 이런사람. 한결같은사람이 참 어려운건데...
    유재석씨처럼 꼭 1인자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꾸준히 멋있게 남아주셨으면

  • 25. ㅇㅇ
    '17.9.2 10:52 AM (180.230.xxx.96)

    정말 돈을 제대로 쓰는사람 이란 생각드네요
    멋지네요

  • 26. 보헤미안
    '17.9.2 2:21 PM (49.165.xxx.32)

    위에 김생민 혀가 짧다고 말하신분...잘못 아시는것 같아요. 김생민은 굉장히 발음이 정확한 사람이죠. 혀짧은 소리가 뭔지 모르시나...

  • 27. 근데
    '17.9.2 5:05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우리도 이러고 살지 않나요?
    김생민보다 수백배 돈없는 나도 후배들 만나면 밥사고 헤어질 때
    10만원 20만원씩 주는데..

  • 28. =ㅇ
    '17.9.2 6:37 PM (222.96.xxx.57) - 삭제된댓글

    223님아 이 와중에 깔대기해서 잘난척 하고 싶소?

  • 29. aaa
    '17.9.2 6:51 PM (58.126.xxx.99)

    mlbpark 글좀 퍼오지 마세요..자기 의견 글은 한줄도 없이 뭐하는건지...
    퍼오는 이유가 뭐예요? 진짜 없어보이는 부류네요

  • 30. 222님아
    '17.9.2 7:27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어디서 깔대기 소리는 들어가지고 맞지도 않게 써먹기는ㅉㅉ
    김생민 띄우는 측근임?
    저 정도는 타팰에 못사는 일반인들도 한다규

    자잘한 에피소드로 김생민 띄우기 하네요
    김생민 안티 아니고 영수증 잘듣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 31. dd
    '17.9.2 9:56 PM (222.96.xxx.57) - 삭제된댓글

    눼에~ 님 지인들은 행복하겠네요~~~
    10만원 20만원 척척 주는 님을 지인으로 둬서요~~~~
    부디 그 마음 변치마시오~~

  • 32. ㅇㅇ
    '17.9.2 10:01 PM (222.96.xxx.57) - 삭제된댓글

    네~
    님~ 근데요 김생민은 짠돌이도 그런 짠돌이가 없다고 사람들이 볼성 사납다했는데요
    이렇게 본인이 베풀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베푸는 모습에 사람들이 놀라워하는거예요

    님은 거기에다가 대고, 나도 대수롭지 않게 후배들이랑 만나면 밥사고 10만원 20만원 용돈 준다고 하면ㅔ
    님은 셀프로 본인 칭찬하는거잖나요?

    깔대기 댄다는 말이 제가 쓰는 용례가 틀렸다고 생각하니 지웠구요

    님 후배님들은 행복하시겠어요.. ^_^
    다들 복받으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578 서세원 양원경 이상해 2 ... 2017/09/03 4,004
725577 외국 교회도 십일조 의무라고 하나요? 12 ... 2017/09/03 4,930
725576 마흔 중반에 게이트볼 배우는건 아니올시다일까요? 17 ... 2017/09/03 3,448
725575 이니굿즈 아지오구두 재가동하네요 3 오홍 2017/09/03 1,173
725574 그알 김미화 8 만두전골 2017/09/03 6,752
725573 소고기를 실온에 하루 놔 뒀는데 괜찮을까요? 25 ... 2017/09/03 34,041
725572 정봉주의 전국구 팟캐스트에 실망 12 정말 역겹네.. 2017/09/03 3,221
725571 아이파크몰이 가구아울렛은 아니죠? 6 침대 사자 2017/09/03 1,127
725570 거실장(서람,여닫이,미닫이등)브랜드추천부탁합니다 /// 2017/09/03 928
725569 저렴이 템퍼 없을까요? 1 침대조아 2017/09/03 1,707
725568 고딩딸 어깨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는데 10 어깨 2017/09/03 4,472
725567 엘레베이트없는 빌라4층은 무리인가요? 21 이사 2017/09/03 7,833
725566 90세 노인 장례식장 분위기는 보통 어떤가요? 24 자식 2017/09/03 7,529
725565 클럽갔다가 4시반에 들어왔어요. 5 .... 2017/09/03 4,456
725564 죽음과 삶의 문제 22 생각이 많아.. 2017/09/03 4,677
725563 두부를 너무 많이 먹으면 탈날까요? 8 궁금해요 2017/09/03 5,093
725562 요새 서정희를 보면.....영화 위대한유산의 17 ..... 2017/09/03 7,700
725561 (기울어진 극장)구원의 여신은 죽지 않는다 1 oo 2017/09/03 517
725560 이대 글 보다가 ㅡ 자부심. 당당함 이런거 싫어하는 듯 7 그냥 2017/09/03 1,771
725559 언니들이 유독 좋아하는 건 왜그런건가요? 5 dddd 2017/09/03 1,772
725558 50대 이상 아저씨들 목은 왜 씨뻘겋나요 9 궁금해요 2017/09/03 7,177
725557 저번주에 그알... 2 유리병 2017/09/03 1,887
725556 러브하우스 이창하 징역 5년 선고받았네요 1 26세연하부.. 2017/09/03 5,555
725555 고교 졸업한지 오래됐는데 수시모집으로 대학가려면? 5 냠냠 2017/09/03 2,164
725554 디파티드 영화 재밌네요 7 2017/09/03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