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 한번으로 가는데 내려서 650미터 걷기
2. 버스 한번 갈아타고 100미터 걷기 (갈아탈 정류소는 내려서 횡당보더 건너서 탐)
82님들 같으면 어떤 거 선택하시겠어요?
1. 버스 한번으로 가는데 내려서 650미터 걷기
2. 버스 한번 갈아타고 100미터 걷기 (갈아탈 정류소는 내려서 횡당보더 건너서 탐)
82님들 같으면 어떤 거 선택하시겠어요?
1을 해야하지만 현실적으론 2를 택할듯(단 버스가 자주온다는 조건하에)
2번.
해가 갈수록 많이 걸으면 무릎이 불편한걸 느껴요.
평소 하루 5천보 정도 걷는데
장보거나 구경 좀 하면 1만보가 훌쩍 넘어
되도록이면 계단 내려오기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필요없는 걸음은 줄여요.
2번이요..
너무 많이 걸으면 질려서 다음에 안해요
1번요~
걷는 거리가 650미터와 100미터라면 1번이요.
650미터면
성인걸음으로 5-6분 걸으면 되는 거리인데
그 정도는 걸을만 하죠.
버스 갈아타는 거 타이밍 안 맞으면 시간도 꽤 걸리고
은근 귀찮은 일이라서.
1번.
그냥 650 미터 걷는것보다 횡단보도 신호등 기다리고 길 건너고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지 않을까 싶고요. 생각만 해도 그게 더 귀찮네요 ㅎ
환숭되면 2번
1번
게으름벵이라...두번 갈아타고 이러는거 딱 질색
650미터라면 환승버스 기다릴 시간에 걸어가겠어요.
날씨좋으면 1번
나쁘면 2번
ㅇㄹ키로 안넘으니 1번요. 전 기다리는게 더 싫더라구요
더워서 땀날 정도 아니면 당연 1번이죠.
출근할 때 한 번에 가는 버스 있어도 일부러 일찍 나와 몇 정거장 걸어가서 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