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아이 학교 이야기 조언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7-09-01 21:20:11

어제 수학익힘책 숙제가 있어서 아이가 연습장에 곱셈 문제를 풀고 제가 채점해주고 틀린거 다시 풀리고 또 채점해서 숙제를 가져갔는데 선생님께서 풀이과정 없다고 숙제 한거 거짓말이라면서 다음 주에 일주일간 청소를 하라고 했다고 하십니다.


전화해서 얘기하고 싶은데 안 그래도 선생님 마음에 안 들고 우리 애 썩 예뻐하는거 같지 않아서 마음이 쓰이는데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선생님은 늘 분노에 차있는거 같다.

선생님 속에 마그마가 있는거 같다....


화를 자주 많이 내시나봐요..

본인한테 화낸거만이 아니고 친구들한테 화낸 얘기도 자주 했어요....

IP : 1.240.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 9:24 PM (61.106.xxx.81)

    전화하세요
    하셔서 원글처럼설명하시고 벌주는거 부당함도
    어필하세요
    미친선생이네요

  • 2. ...
    '17.9.1 9:29 P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미친엑스가 히스테리 부리나보네요.
    그래도 똥은 더러우니 피해야죠.

  • 3. ㅋㅋ
    '17.9.1 9:33 PM (116.117.xxx.73)

    답글로 대리만족인가 1번 ㅎㅎㅎ
    남한텐 그리 얘기하겠지만 내 아이 선생한텐 전 그렇게 못해요 또 아이에게 되돌아오니까

  • 4. ㅇㅇ
    '17.9.1 9:37 PM (61.106.xxx.81)

    대리만족같은소리한다
    직접해본 경험있으니 댓글다는거고요
    그냥두면 더해요
    요즘 누가 선생한테 벌벌 기나요
    부당한건 부당하다 말해야죠
    안이뻐할순있어도 함부로는 못합니다요

  • 5. ..
    '17.9.1 9:38 PM (1.240.xxx.25)

    아무래도 전화해야 될 것 같아요...너무 심하셨어요. 아이가 얼마나 속상했을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363 언니는 살아있다 같은 드라마가 요즘 재미있어요 18 .... 2017/09/01 3,490
724362 한번 다른사람한테 마음 빼앗긴 사람이 돌아올수 있을까요? 3 바람 2017/09/01 1,483
724361 스테비아 큰게 6화분이나 있는데 용도가... 4 ... 2017/09/01 732
724360 엽떡 보다 맵다는 선매떡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7 ㅇㅇ 2017/09/01 1,286
724359 이 정도면 아껴 쓰는 편일까요? 15 한달살이 2017/09/01 4,710
724358 아이폰6 32G,어떤가요? 9 ㅇㅇ 2017/09/01 1,077
724357 황반원공 2017/09/01 971
724356 음식점 밥은 맛이 없어요 5 미리퍼놔서 2017/09/01 1,701
724355 노점이 진짜 돈많이 벌기도하나봐요 18 ㅡㅡ 2017/09/01 5,920
724354 입술 너무 트고 아프면 피부과가야겠죠? 4 입술 2017/09/01 965
724353 에어로빅 댄스 오늘 처음 수업 들었어요 7 운동 2017/09/01 1,762
724352 뒷면만 고무줄인 치마 후크달수 있나요 1 나니노니 2017/09/01 498
724351 금융지식 기본이 너무 없어서요 금융 2017/09/01 380
724350 5.18 을 가장 실화적이고 리얼하게 묘사한 드라마나 영화 뭐가.. 5 엘살라도 2017/09/01 934
724349 한국만 돼지등뼈같은거 먹는거죠? 26 2017/09/01 4,018
724348 향기를 기록하는 기계는 못 만드나요? 4 ... 2017/09/01 677
724347 남자도 눈이 높아 잘 안되면 노총각 되나봐요 16 ,,, 2017/09/01 6,332
724346 이번 추미애편 재밌네요. 4 맘마이스 2017/09/01 1,002
724345 면접보러 간다고 했는데 못간다면 연락해야겠죠? 6 아르바이트 2017/09/01 1,242
724344 도살 없는 세포배양 고기(줄기세포 배양)가 시판된다면... 7 누리심쿵 2017/09/01 962
724343 내남편이 바람핀다면 상간녀를 만나시겠어요? 32 ㅁㅁ 2017/09/01 8,548
724342 동갑인 남자한테 누나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30 밈밈 2017/09/01 4,554
724341 세무법인에서 카드 비번까지 요구하나요? 10 이해안됨 2017/09/01 1,971
724340 간통죄 폐지되서 이제 바람피우는건 죄가 안되나요?아는언니의 친구.. 7 질문이요 2017/09/01 1,965
724339 저 방금 166만 적금 들었어요 30 살뜰 2017/09/01 18,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