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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청와대갔다가 집에오는 길이에요.

가지나물 조회수 : 7,436
작성일 : 2017-09-01 20:55:52
저번에 남편 혼자 청와대 간다고 부러워 죽겠다고 올린 글에
후기 요청하신 회원님들이  두분 계셔서, 줌인줌아웃에 하사품 사진 올려놨습니다아~~~~~
서울에서 집까지 오는 길이 멀고도 멀어 남편은 아직 고속도로위에 있고,  
사진만 찍어서 보냈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오면 물어봐야죠.
남편아~~ 빨랑와라~~~궁금한게 너무많다~~~~~~~ 지갑도 빨리 만져보고 쓰다듬어 보고 싶다~~~
IP : 211.203.xxx.10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 8:57 PM (120.50.xxx.148) - 삭제된댓글

    와~~~
    넘 부러워요
    얼릉 볼께용

  • 2. 사과나무
    '17.9.1 8:57 PM (61.105.xxx.166)

    와~~부럽습니다.

  • 3. anab
    '17.9.1 8:58 PM (118.43.xxx.18)

    부럽.부럽. 부러워요

  • 4. 진심
    '17.9.1 9:01 PM (124.54.xxx.150)

    부러워요~~~~~~~

  • 5. ....
    '17.9.1 9:0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부러워요
    촉감, 향기 낱낱이 얘기해주세요~~
    우리 영부인도 만나뵌건가요 아웅~~~~~

  • 6.
    '17.9.1 9:03 PM (175.119.xxx.131)

    오늘 뉴스 보니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청와대에서 하고 관저 개방에 문통 직접 가이드 했다던데 남편분 거기 가신거예요? 부럽삼~

  • 7. 지갑 예뻐요~
    '17.9.1 9:08 PM (1.231.xxx.187)

    제가 저 누비지갑 관심있어서
    인사동 이태원 남대문 둘러봤는데
    저렇게 예쁜 칼라는 읎어요ㅠㅠ

  • 8. 가지나물
    '17.9.1 9:11 PM (211.203.xxx.109)

    대통령님께서 직접가이드 하셨다고요?
    우와 ~~그분들도 참 부럽네요.
    저희남편은 그쪽일정은 아니고, 김정숙여사님과 다과를 하고오는 일정이었어요.
    그나저나 대통령님 내외분께서는 각종 나랏일에, 전직 두 사고뭉치 댓통들 사고수습에, 청와대일정까지 ....
    너무바쁘실것 같아요.
    모쪼록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9. ...
    '17.9.1 9:13 PM (1.231.xxx.48)

    줌인에 있는 지갑 보니까 예쁘네요.
    화려한데 튀지 않는 색배합이라 더 예뻐요.
    김정숙여사님과 다과라니ㅠㅠㅠ부럽습니다.

  • 10. .....
    '17.9.1 9:13 PM (61.74.xxx.99)

    후다닥 지갑 보고왔어요.
    지갑도 예쁘지만 남편분 귀가후의 후기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소중한 선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 11. 문아일체
    '17.9.1 9:13 PM (112.153.xxx.47)

    나도 만져보고싶다 ㅠ
    다과는 뭘 드신건지 ??
    별게 다 궁금 사진 잘보았어요
    또 후기 부탁 ㅋ

  • 12. 이뻐요~~
    '17.9.1 9:16 PM (97.70.xxx.93)

    그나저나 쓰지도 못하고 청와대 마크 찍힌 포장도 못뜯을것 같아요. 암튼 너무너무 부러워요~~~~

  • 13. 정말
    '17.9.1 9:16 PM (120.50.xxx.148) - 삭제된댓글

    후기가 넘 듣고 싶어요
    꼭 올려주세요~

  • 14. 나도
    '17.9.1 9:16 PM (110.70.xxx.167)

    초청받아서 한번 가보고 싶당ㅠㅠ

  • 15. 기왕이면
    '17.9.1 9:25 PM (58.225.xxx.85)

    사진도 줌인줌아웃에서 보여주셔용

  • 16. 달려라호호
    '17.9.1 9:26 PM (203.128.xxx.106)

    나듀 가고 싶댜

  • 17. 청와대
    '17.9.1 9:27 PM (223.62.xxx.240)

    구경 할수 있잖아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는데요
    아마도 올해 주말은 예약 다 되었을수도 있어요
    청와대 방문 기념품으로 주던데요
    어른은 지갑
    아이들은 지구의 받아왔어요.

  • 18. jc6148
    '17.9.1 9:30 PM (223.33.xxx.19)

    후기 자세히 부탁할게요

  • 19. 아드레나
    '17.9.1 9:49 PM (125.191.xxx.49)

    저도 청와대 방문기념품으로 저 지갑 받았어요
    귀중품1호예요 ㅎㅎ

  • 20. 고딩맘
    '17.9.1 9:54 PM (183.96.xxx.241)

    우왕 늠늠 부러워용 후기 자세히 부탁할게요 2222222

  • 21. ㅇㅇ
    '17.9.1 10:1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분, 원글님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 22. 닉네임안됨
    '17.9.1 10:22 PM (119.69.xxx.60)

    학교 졸업 후 취직이 지방에 되는 바람에 남편도 지방에서
    만나 살다보니 어쩌다 친척방문 외에는 생전 서울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청와대 관람 하려고 가족들 서울 관광 가기로 했어요.
    내년 봄 쯤에 예약해 놓고 갈려구요.

    하여튼 부럽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 23. ㅇㅇ
    '17.9.1 10:2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참고로,
    10년 넘은 미국인 친구 있는데
    진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좋다고,
    한국인인 제가 부럽다네요. ㅋㅋ

  • 24. 오우 남의
    '17.9.1 10:56 PM (39.7.xxx.174)

    남자 손보고 흥분하기는 또 처음

  • 25. 으앙
    '17.9.1 11:47 PM (180.224.xxx.155)

    부러워오.저도 가고싶습니당. 저도 가고싶습니당

  • 26. 될대로
    '17.9.2 5:40 AM (220.118.xxx.236)

    지갑 보고 왔습니다.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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