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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썸남한테 연락 왔다고 글쓴 사람인데요

뭘까 조회수 : 8,378
작성일 : 2017-09-01 20:01:0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3153

이 글 쓴 사람이예요
결국 인스타그램 메세지로 "잘 지내고 계세요? 안부 인사 드려요! ^^" 딱 한마디 했더니
한국이냐며 혹시 한국이면 자기랑 밥 먹자고 핸드폰 번호 알려줬네요...
후기 알려달라고 하셔서 올려요 
IP : 124.195.xxx.2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까
    '17.9.1 8:01 PM (124.195.xxx.22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3153

  • 2.
    '17.9.1 8:08 PM (39.7.xxx.241)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잘 되시길요 ~^^

  • 3. 이야
    '17.9.1 8:11 PM (124.53.xxx.190)

    달달한 이 떨림!!

  • 4. 싱글이
    '17.9.1 8:11 PM (125.146.xxx.11)

    이제 밥먹은 후기 기다릴게요~~~ ㅎㅎ

  • 5. ...
    '17.9.1 8:15 PM (37.111.xxx.122)

    서로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 넘 부러워요~

  • 6. 이야
    '17.9.1 8:16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윈글님
    밥 먹고 난 후 얘기도 올려주실거죠

  • 7. ...
    '17.9.1 8:17 PM (1.250.xxx.185)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8. qpqp
    '17.9.1 8:21 PM (115.40.xxx.91) - 삭제된댓글

    잘되길 기대합니다..~~

  • 9. ㅎㅎㅎ
    '17.9.1 8:27 PM (59.86.xxx.45)

    30살 먹은 아가씨가 10년도 더 전에 연락이 끊긴 교회 오빠를 난데없이 찾아와서는 결국은 결혼까지 한 사례를 알고 있습니다.
    인연은 그렇게 알 수 없는 곳에서 나타나기도 하더군요.

  • 10. ᆞᆞᆞᆞᆞ
    '17.9.1 8:30 PM (221.166.xxx.175)

    부럽네유~~~ ^^

  • 11. ...
    '17.9.1 8:37 PM (1.231.xxx.48)

    같이 밥도 맛있게 먹고 얘기도 많이 나누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

    서로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즐겁다면
    앞으로 계속 밥 같이 먹는 사이로 발전하면 좋겠어요~~

  • 12. 총각인가..
    '17.9.1 9:15 PM (42.147.xxx.246)

    총각인가를 확인하시고 ...

  • 13. 원글
    '17.9.1 9:19 PM (124.195.xxx.221)

    총각이예요.
    주위에서 여친도 없다고 하더군요. (회사끼리 얽혀 있어서 잘 알아요)

  • 14. ..
    '17.9.1 9:26 PM (211.192.xxx.80)

    아니 그래서.. 밥은 언제 먹기로 했대요?
    빨리 만나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해서 현기증 나려고 해요..

  • 15. 후기
    '17.9.1 10:38 PM (121.178.xxx.180)

    후기 2 탄 기대합니다

  • 16.
    '17.9.1 11:45 PM (121.160.xxx.182)

    기억합니다^^
    제가 다 좋네예 ㅋㅋ

  • 17. 아 .....
    '17.9.2 12:49 AM (49.174.xxx.243)

    아 그리고 곰과시면 뭐 안하셔도 되요.
    그분이 원글님께 마음이 있다면 여우과이신 남자분이 다 알아서 할겁니당.~
    곰이랑 여우랑 잘 맞을거예요.~^^

  • 18. 하하
    '17.9.2 1:04 AM (118.176.xxx.202)

    우왕~~~좋으다
    설렘설렘이 느껴져요ㅎ

  • 19. ditto
    '17.9.2 3:26 AM (121.182.xxx.138)

    제 친구도 1년 전에 딱 한번 본 선남이 연락와서... 지금 결혼해서 애ㅠ낳고 사네요 ㅎ

  • 20. 칼카스
    '17.9.2 6:38 AM (211.245.xxx.119)

    40넘은 아줌마도 얘기듣고 제가 설레요~~
    괜히 아침부터 콧노래가 나오네요

  • 21.
    '17.9.2 10:08 AM (175.119.xxx.200)

    이제 밥먹은 후기 기다릴게요~~~ ㅎㅎ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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