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금 신빙성이 있나요?

라떼가득 조회수 : 5,278
작성일 : 2017-09-01 17:05:18
눈여겨 안보다 고딩큰애 손보다가
생명선이 양쪽다 없는걸 발견했네요
보통 엄지 검지 중간쯤부터
곡선으로 내려오잖아요
근데 그 곡선의 중간쯤되는 부분만
한 2센티 가늘게 있어요 양쪽다
다른건 재물이니 두뇌선이니 관심없고 잘모르는데
생명선이 너무나 약해보여 괜히 찝찝하네요
아이가 너무 고기만 먹어대서 걱정이긴한데
딱히 잔병치레하진 않아요
고딩이라 늘 피곤해하는거 말곤요
동생손도 유심히 보니 얘는 아주 또렷히 선명하네요
손금은 그냥 손 주름인거죠?


IP : 110.70.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 5:18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그건 잘 모르겠는데 신기한 경험은 있어요
    결혼금이라고 하나요 손목에서 올라간 선하고 손날에서 나간 선이 만나는거요
    저는 그게 안붙고 평행선으로 떨어져 있고 간격도 0.5 미리로 넓었어요
    결혼하면 안돼는 못하는 팔자랬구요
    그런데 남편만나고 오른손금이 바꼈어요
    손날에서 나간선이 무슨 폭포수 떨어지듯이 아랫쪽으로 꺽여서 붙었답니다
    왼손은 아직 그대로구요
    보면 진짜 신기해요

  • 2. jyqp
    '17.9.1 5:25 PM (123.109.xxx.170)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게 손금입니다. 타고난 운명에 거울이 될수 있는게 손금이라죠...
    후천적으로 노력하여 변하는것도 일부 있을것으로 여겨집니다.
    너무 맹신하진 마세요..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것 또한 중요해요...

  • 3. 우리
    '17.9.1 5:39 PM (211.195.xxx.35)

    어떤분 90넘었는데 생명선 중간부터 없어요.
    걱정마세요

  • 4. ..
    '17.9.1 8:02 PM (223.62.xxx.90)

    어른들 말씀이 수상위에 관상, 관상위에 심상이라 그랬어요. 잘살려면 손금보다 관상이 중요하고 관상보다 마음씀이 더 중요하다고. 손금이 운명결정하는 거 아니니 괘념치 마세요.

  • 5. ,,,,
    '17.9.1 8:32 PM (148.74.xxx.105)

    손금은 변해요, 걱정 마세요
    제가 너무 힘들때 손금 잘보는 베트남 노인에게 물어 봤는데, 제 손금이 안 좋았는지
    말을 안해주고 너무 생각이 많다고 걱정을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살면 손금이 변한다
    하더니 진짜로 변했어요 손금이 깨끗해 졌어요

  • 6. dd
    '17.9.1 8:3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 대학 다닐 때 손금 잘 보는 분이
    여왕 손금이라고 했어요.
    세상을 호령한다고.
    그런데 지금은 완전 전업주부로 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371 가수 김연자가 가을에 결혼한다는 기사에 댓글때문에...ㅎㅎㅎ 8 ㄷㄷㄷ 2018/02/10 5,764
778370 발언논란...이러려고 김성주 자르고 김미화 데려왔나 37 .... 2018/02/10 6,156
778369 정시고민)영남대 회계세무 vs 강원대 경영 7 고민 2018/02/10 2,546
778368 개막식 장구 태극 그거 어떻게한거예요? 7 ........ 2018/02/10 2,019
778367 물구나무 서서 배를 때리면 돌이 빠지나요 7 담낭증 2018/02/10 1,882
778366 저는 연아 성화점화보고요.. 2 저는 2018/02/10 2,294
778365 이런 시어머니 부탁 들어주는게 맞는건가요? 19 ... 2018/02/10 6,405
778364 해외 사시는분들 쇼트트랙 어떻게 보시나요 1 루비아르 2018/02/10 452
778363 중개수수료는 세입자 아닌 집주인이 내는 것?! 5 깜놀 2018/02/10 1,589
778362 외국 (유럽)인들은 먹는거에 관심 없나요? 11 회원 2018/02/10 4,556
778361 사망사고 한 달 만에 또 음주 운전사고..50대 징역형 1 샬랄라 2018/02/10 2,036
778360 전기 오븐 추천해 주세요 1 홈베이킹 초.. 2018/02/10 1,174
778359 교황청대표단, 6월 바티칸서 남북태권도 합동시범 제안 10 ~^^~ 2018/02/10 1,322
778358 전 어제 아쉬웠던 오디오가 약했던 거예요 10 한가지 2018/02/10 1,667
778357 미국 펜스 안 일어나서 잘 됐어요 9 어제 2018/02/10 2,371
778356 김연아가 아니길 바랬는데... 123 아이사완 2018/02/10 24,783
778355 비싼 피부샵 헤어샵 갈 필요 없어요 62 ... 2018/02/10 17,019
778354 목동역 근처 괜찮은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2 눈눈눈 2018/02/10 1,832
778353 어제 개막식에서 가장 감동은 뭐니뭐니해도 11 제닝 2018/02/10 3,047
778352 문통의 현재 지향점은 통일이 아니라 평화라고 생각한대요. 15 .. 2018/02/10 1,852
778351 곧 40되는데 도배기술 같은 기술배우고싶어요. 8 30대 후반.. 2018/02/10 3,930
778350 아베 "한미훈련 예정대로" vs 文대통령 &q.. 23 까불지말라니.. 2018/02/10 2,567
778349 “삼성이 직접 극우, 보수단체 지원 요구했다” 6 ... 2018/02/10 1,769
778348 [속보]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편리한 시기에 방북해달라” 초청.. 6 ㅁㄴㅇ 2018/02/10 2,807
778347 김여정 글씨체.jpg 21 ... 2018/02/10 8,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