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여자들...도대체 왜 그럴까요?

이상한여자들 조회수 : 6,278
작성일 : 2017-09-01 16:23:04

 

어제 아들 수료식 있어서 논산육군훈련소 다녀왔어요.

수료식 끝나고 화장실 잠깐 갔다가  짜증이 확~

수료식이라 방문객이 많아 그런지 휴지통은 넘쳐나고

맨 위에 어떤 ㅁㅊㄴ 이  생리대 쫙 펴서 버렸더라고요.

아오...도대체 왜 그렇게 버리는거죠?

미화 여사님들이 청소하는 시내나 백화점 공중화장실 가도 그런거 보면 민망한데

거긴 아들 같은 군인들이 청소할텐데.

그렇게 버리면서 부끄럽단 생각 안 들까요?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휴지 한장 말아서 버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화장지 뜯어서 살포시 덮어놓고 나왔네요....ㅡ.ㅡ

 

 

IP : 119.197.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 4:27 PM (223.62.xxx.163)

    못배워먹어서요...
    시집갔는데 울시누가 빨래통에 지빤스 그리 벗어놓은거
    본 이후로 아무리 잘난척을 해도 경멸감은
    안없어져요~

  • 2.
    '17.9.1 4:30 PM (59.7.xxx.202)

    교양없게 빤스가 뭐에요.. 팬티라고 합시다..

  • 3. 호롤롤로
    '17.9.1 4:33 PM (175.210.xxx.60)

    그러게요..그런사람 심리가 너무 궁금.
    그리고 똥싸고 물 왜 안내리나요?
    변기뚜껑 열었다가 기겁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예전에 쪼그려앉는 변기인 푸세식스타일이였을때는
    일부러 그런것처럼 꼭 변기옆 발딛는곳에 똥을 싸질러놓는경우 많이 봤음.
    윽...

  • 4. ㅇㅇ
    '17.9.1 4:40 PM (175.223.xxx.206)

    생리대빼서 돌돌 말은 아니 뒤집어놓을
    양심조차 없는거죠.
    전 빗길에 버린 생리대가 핏물 흥건히 나온거
    어릴때 등교하다 보고 나서 내가 창피해서 어쩔주머르겠던데..

  • 5. ...
    '17.9.1 4:47 PM (223.62.xxx.163)

    그 벗어놓은 모양은 팬티라는 표현보다 딱 빤스에요.
    나란 여자 어감이 중요해서요~

  • 6. ...
    '17.9.1 4:56 PM (114.204.xxx.212)

    안창피할까요 휴지로 좀 잘 싸지

  • 7. 같은 여자지만
    '17.9.1 5:00 PM (121.137.xxx.231)

    진짜 드러운 여자들 많더라고요. ㅜ.ㅜ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건물은 여자들이 참 많은데요.
    화장실에 가보면 진짜 용품 뒷처리 깔끔하게 안하는 사람 많아요.
    대충...
    그거 휴지로 감싸서 버리는 거 일도 아닌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화장실가서 눈살 찌푸려질때 많아요.

  • 8. ....
    '17.9.1 5:02 PM (112.220.xxx.102)

    어휴..군인들이 청소할텐데
    진짜 저리 생각이 없는지
    정말 한심하네요
    머리에 뭐가 처들었는지...
    접착제 있어서 돌돌 말기만 하면 되는것을
    ㅁㅊㄴ 욕이 절로 나오네요

  • 9.
    '17.9.1 5:15 PM (211.114.xxx.59)

    진짜 욕이 절로나오는것들이에요 저두 한두번본게 아닙니다 여자공중화장실가보면 가관이에요 너무드러워요 미친개념없는것들ㅉㅉ

  • 10. 교보
    '17.9.1 5:35 PM (119.69.xxx.28)

    교보문고 화장실에서 두번 연거푸 당한 일. 20대 처자들..소변보고 물 안내리고 나옵디다. 하루에 두번 당했어요. 아...짜증

  • 11. ...
    '17.9.1 5:52 PM (175.158.xxx.160)

    그런 년들이 변기 커버에 신발 신고 올라가 볼일보죠. 매너라곤 없는 천박한 것들. 하는짓 보면 여자가 더 더러움.

  • 12. 지금은 이혼한 올케언니
    '17.9.1 8:54 PM (116.122.xxx.229)

    너무 참한척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2박3일 제 침대에서
    자고 갔는데 생리를 손바닥 두개 합친 만큼 묻혀 놓곤
    이불 덮어 놓고 갔던적 있네요
    완전 어이 없던게 기억나요
    깨끗하고 고상한척은 지혼자다하더니

  • 13. ...
    '17.9.1 9:27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저번에 메가박스로 영화보러갔는데 소변 해결하고 옷정리 할때쯤 옆칸에서 변기뚜껑 그냥 발로 툭 건드려서 내리는 소리 아시죠? 꽝소리 나더니 그냥 나오는거에요;;저도 옷 정리하고 나오는 찰나라 옆칸 여자 확인했는데 40대여자분... ㅅ변기 물은 안내리더니 자기 손은 열심히 씻고 머리 열심히 만지시더만요. 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650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다른사람 1 .. 2017/09/19 548
730649 로또 사는 사람 마음을 알겠네요 5 아아아 2017/09/19 2,687
730648 트럼프는 울 언론과 보수야당때문에 무기세일즈가 쉽겠어요. 1 // 2017/09/19 417
730647 그네..김관진 9 우리세금 2017/09/19 1,251
730646 아이허브 시나몬 맛 피타칩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6 .. 2017/09/19 928
730645 40대 노총각들이 30대 남자들보다 눈이 더 높은거 같아요 21 ,,, 2017/09/19 8,598
730644 강릉커피축제 가고픈데 숙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6 마쥬 2017/09/19 2,206
730643 뉴욕가신 대통령님 차막혀서 길을 걸어가십니다!! 30 .. 2017/09/19 6,551
730642 여드름 압출 도와주세요 22 사춘기 2017/09/19 6,886
730641 아이구... 나만 없어 고양이, 오늘도 고양이 타령 9 ... 2017/09/19 1,844
730640 남경필 아들 마약흡입으로 체포됐네요. 8 .. 2017/09/19 2,676
730639 수두증 아시는 분...노인분 치료 가능할까요.. 급해요 2017/09/19 1,093
730638 거제도 잘 아시는분 2 거제도 2017/09/19 1,269
730637 신랑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18 ollen 2017/09/19 6,506
730636 이렇게 먹으면 살찌지 않나요? 3 글쓴이 2017/09/19 1,324
730635 아들 기르기 9 길동아 2017/09/19 1,259
730634 공영방송과 홈쇼핑 4 노랑 2017/09/19 1,329
730633 집에서 쑥뜸 뜨고 싶은데ᆢ방법이? 16 옴몸이 쑤셔.. 2017/09/19 3,673
730632 벌레링거.ㅠ 2 무서워요 2017/09/19 765
730631 70대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실만한 일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9 여행 2017/09/19 1,460
730630 초6 자궁경부암예방접종 가다실 vs 서바릭스 어떤걸로 맞추시나요.. 4 궁금이 2017/09/19 2,573
730629 청자켓은 어떤가요ᆢ 5 가을 2017/09/19 1,356
730628 집밥 먹을 때 음식에서 이물질 나오면 가족들 반응이 어떤가요? 12 ........ 2017/09/19 2,048
730627 권해효·김민선이 SBS에서 사라진 이유(그외 다른예들 많음) 11 스브스와 엠.. 2017/09/19 3,017
730626 중국 맥주 기사보니 7 dhsmfd.. 2017/09/19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