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친구들 서대문형무소 가는 거 인상적이네요

[독일]

호텔에서 아침 6시 30분에 칼같이 일어나는 거하며 아침식사 주문하는 거.. 7시에 식사가 올 것인가ㅋㅋ

여행일정 빽빽하게 휴식시간까지 고려하며 짜온 거 오와~~

기록과 계획의 민족인가 봐요^^

특히 인상적인 것은 남의 나라 여행하면서 나름 자료조사에 서대문형무소 방문한 거요..

역사의식도 제대로 잡혀있고.. 독일사람들 여러모로 흐트러짐이 없네요

그런데 그 여자 진행자 너무 가식이라 보기가 불편함, 진행을 너무 못하네요

김숙이 했다면 재미라도 있지 않았을까요

[가을여행]

저도 어제 감명깊게 봤네요,,우리역사에 대해 오히려 제가 더 느끼고 배우는게 많았어요.
다니엘은 한국말하는게 굉장히 부드럽고 자연스럽네요,조곤 조곤

[ㅡㅡ]

저도 아직 파주 임진각이랑 서대문 형무소 안가봤는데...

[그냥이]

어제도 지가 뭐라고 다니엘 친구들 여행하는거 보면서
여러번 인상 쓰면서 한숨 쉬더라구요

근데 그게 재미를 위해 좀 과장되서 표현하는게 아니라
진심 아래로 내려보는듯해서 불편하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여mc너무 가식적느낌....이상황에서 뭐라도 한마디해야하는데 정말 뻔할뻔자이야기만하고..딘딘이랑...너무 기계적리액션 ㅋㅋㅋㅋ

[.....]

한국사람들보다 더 많이 관심을가져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

그리고 그여자 아나운서는
정말 이탈리아편부터 난리도 아니었어요 인상쓰고 짜증부리며
아는척하고 왜나오는지 도대체 모르겟는....

[....]

저도요 그 여자아나운서랑 딘딘 보기 불편해요. 바꼈음 좋겠어요.

[,,,,,]

멕시코편에서도 어찌나 오버스럽게 그중 한명을 귀여워하는지....뭐 그정도로 귀엽지는 않던데....
너무 자기 감정 표출이 심한것 같아요

[조심해야 될 게]

얘, 쟤 이러던게 기본이 안 된 여자로 보엿어요.
얼굴만 반반하면 뭐하나요?

[...]

마리오?가 역사선생님이라 둘째날 스케쥴을 그렇게 의미있게 짠 거 같아요. 근데 진짜 강박증있는 것처럼 계획짜고 실행하기에 굉장히 딱딱하다 생각했는데 고양기 카페랑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모습보니 순박하고 순수하게 애들처럼 잘 놀더만요 ㅋㅋ 그나저나 그 생선회에 나오는 무채 먹어도 되는거에요? 재활용 아닌가..

[ㅋㅋ]

진짜 그여자랑 딘딘 어쩜그렇게 센스가없죠? 엠씨본다는 사람이..;;;
감동도 웃음도 다 억지같고..;;;
차라리 연기라도 잘하던가..일하는 느낌 너무 나서 보는내가 다 힘듬..;;;;;;

[누구]

잘못들었나?했어요
완전 자기 손아래 사람에게
호칭 붙이듯 해서.
방송인데 예의 없는 기본 인성이 그대로 노출된 것 같아요
보기 불편한 건 사실..

[참....!]

그 프로에서 딘딘이랑 그 여자만 빼면 참 좋은데......!
그렇게 욕을 먹고도 기어이 나오더라구요....그 여자.....참
엠씨고 뭐고 기본 매너가 안돼있어요 ;;;;;

[고양]

사색적이고 깊이 사고하는 독일인 특유의 느낌이 있긴 하더라구요
셔츠로 다들 멋지게 갈아입길래
좋은데 가는줄 알았는데
고양이 카페에 가서 너무 행복해 하는 세남자ㅋ
귀엽더라구요 ㅎㅎ

[하루맘]

알베랑 외국인 친구들이 엠씨는 제일 잘봐요.

[곰뚱맘]

독일에선 닭 어떻게 키우나 궁금하네요

[ㅎㅎ]

맞아요
알베 멘트가 적당히 센스있게 잘하는거 같아요
한국인 주량에 대해 얘기할때
무슨 스포츠경기 기록처럼 생각하는듯 하다라는 말하는데 정말 딱 적절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
외국인 나오는 프로에 딱 어울려요

[..]

DMZ랑 서대문 형무소간거 너무 좋았어요 일본사람들 역사를 제대로 안 가르치고 사과할 줄 모른다고 할 때도 고마웠고..김준현은 진행 깔끔하게 하더라구요 친구들 실수할 때 저럴수도 있다고 배려하고..멕시코 친구들 조계사 갔을때 딘딘이 꼰 다리 흔들거리며 우리는 절에 잘 안가지 않나요? 하며 띠꺼운 표정으로 말하는데 기독교인 특유의 절에 대한 거부감이 느껴졌어요 알베가 한국 사찰은 진짜 훌륭한 건축문화재이다 이러는데 어찌 외국인보다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검색해보니 기독교 맞나 보더라구요 저런 자리에서 종교색 드러내는건 아니라고 봐요

[알베 진행 잘하는 거 맞아요]

진짜 약방에 감초격~
알베도 좋아요

[ᆢ]

참 재밌고 생각도 많이 하게하는 좋은 방송 인데요
그여자 사람을 아래로 보는 시각 너무 거슬리구요
딘딘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인기 얻어 그런건지
귀여운 깐죽이 아니라 버릇없이 틱틱 거리는 느낌
방송태도가 그게 뭡니까

외국인 알베가 제일 교양있고 재치 있네요
차라리 알베 다니엘이 진행 했음 좋겠네요

[내생각]

내생각엔 그프로가 뭐가 그리 인기있은까하고
진행자들도 돈덜드는 사람들 뽑아 앉혔는데
의외로 인기오르자 뽑아놓은 사람들
자르지도 못하고 그런거 아닌가싶네요
독일인들 브레인친구들이라 노는것도 수준있네요
담편 경주던데 폭염에 고생한듯

[저도]

놀랐어요.. 다니엘 독일친구들한테 얘네들인가 얘들? 애들? 이라고 분명히 그랬거든요.
근데 그 여자분이 무려 아나운서라뇨
정말 놀랍네요 ㅠ

[악]

마리오 완전 귀여움
독일남자들 왜케 멋있음
우리 닉부터 말이에요
뼈대가 남다름 ㄷㄷㄷㄷ

[제발 엠씨 세명 바꿨으면!!!!!!]

김준현까지는 그런대로 참겠는데
딘딘 신아영 그 표종부터 말투까지 재미도 없고 예의도 없고 너무 싫어요
딘딘은 왜 자꾸 써주는지 이해불가
김준현도 좋게 봤는데 이 프로에서 실망했네요
반말이나 하고
그나마 셋중엔 낫지만

[...]

다니엘 친구들이 다들 화학자 역사선생님 무슨 연구직?이라고 했나 암튼 지식인들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mc는 표정이나 말투가 전혀 아나운서 같지가 않은데 소속이 어딘가요?

[ㅇㅇ]

스포츠 아나운서인가 그래요.

[..]

여자 진행자
표정만 띠껍고 건방진게 아니라
멘트하는것도 정말 밥맛
어젠가는 다니엘 친구들 보고
애들이~ 라고 하는거 듣고 깜놀함
그냥 평상시 입에 밴대로
내뱉는 스타일인듯
미국애들 독일애들 이렇게

[진짜]

표정에사 짜증과 거만함이 묻어나서 너무 불쾌해요
아버지가 고위공무원인가 하고 하버드 출신이라고 언플하고
남자들 중에는 좋하는 사람들도 있나본데
박나래나 장도연이 했으면 좋았겠어요. 그 두명 팬은 아닌데 남 비하 안 하면서 재미있게 잘 하더라구요.

[우선]

아나운서...스포츠중계 아나운서도 믿어지지 않구요 (하는 짓보면)
가정교육 못 받은 티가 너무 나요...버릇없이 키운 티가요
뭐 저런여자가 패널로 나오는지..본인도 시청자들이 싫어하는거 다 알텐데~~~
시종일관 건방지고 안하무인식으로 나오네요 무슨 배짱으로 저러는지 프로 말아먹을 기세
시청자게시판 가보니 신아영 교체하라고 난리가 났어요~~~!!!!

[ㅇㅇ]

그여자 웃음소리두 거슬려요

[그여자]

밉상도 저런 밉상이 없는 듯.......!
처음보는 앤데 아나운서라고 하니...어이가 없어요
말하는 태도도 너무 거슬려요...참 저러기도 쉽지 않을 듯

[에구]

딘딘도 외국인친구들 얘 쟤 해서 깜놀

[댓글보니]

정진영씨도 동네의 사생활 진행 잘했던것 같아요
저렇게 틱틱 거리고 건방진 사람들을 진행자로
너무 하네요
예의바른 알베가 아깝네요

[....]

남비하하는 김구라, 여mc같은 진행자들은
좀 안봤으면...
꼭 그렇게 띠꺼워해야 해요?

[같은 생각]

와.. 저도 오늘 낮에 재방송 보면서 깜짝 놀랐잖아요.
저 아나운서가 분명 다넬 친구들이 수산시장에 가서 생선 만지고 먹는 장면에서 "쟤들은 거침이 없어" 라고 했거든요.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나이를 먹었나 찾아보니 다넬이 85년생, 여아나는 87년생..
와.. 다넬 친구들이니 같은 85년생일텐데 정말 교양없고 개념없다 싶었어요.
프로그램의 격을 떨어뜨리는 진행자임은 분명해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지..

[같은 생각]

지금 또 재방송 보고 있는데요
"얘들이 겁이 없어~"라고 했네요

[찬이엄마]

다들 그렇게 느끼셨군요
"쟤들"이라고 말하는거 듣고 완전 황당했거든요
이건 방송사고인가 하고요
10대 학생도 아니고 자신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인데..
거기서 맘에 드는 사람은
알베르토랑 다니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