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901140539043?rcmd=rn
진보냐 보수냐, 정치 성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신경정치학은 정치 성향이 어느 정도까지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다. 정재승 교수는 세 번의 대선에서 신경정치학 실험을 한 결과를 발표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01140539043?rcmd=rn
진보냐 보수냐, 정치 성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신경정치학은 정치 성향이 어느 정도까지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다. 정재승 교수는 세 번의 대선에서 신경정치학 실험을 한 결과를 발표했다.
● 99 % 틀렷다고 본다. ●
보수투표?-언론쇄뇌이거나,, 60세이상 무식하거나,,대구,경북 같은 수구,지역성,, 때문이다.
● 이득?-- 보수,진보를- 이득 여부로만 분석햇다.정말 실없는 결론이다.
이득이 아닌--사회정의, 구악청산 소망?-측면은 없다.
●촛불혁명 참여는 이득이 없엇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추위와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촛불을 든다.
경제 이득이 아닌, 사회정의 -내 아이들 살아갈 세상에 대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대한 염원
● 또한 지금은-진보, 보수가 아니다.
정의 대 불의 , 공정 대 불공정, 상식 대 비상식 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슈로 정국이 떠들썩하던 지난해 연말,
정 교수는 아주 독특한 신경정치학 특강을 했다. 수강생은 사실상 한 명이었다.
질문이 유난히 많고 학습능력이 탁월했다.
정 교수가 더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대목은 따로 있다.
“이분이 내 얘기를 듣고는 본인이 잘못한 사례를 자기 입으로 쭉 말씀하시더라고요.
조언을 구하는 리더를 여럿 만나봤지만, 아픈 지적을 들으면 결국 자기변명을 하는 리더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그런 게 없더라고요.”
이 독특한 학생은 올해 대선에 출마했고, 지금은 청와대에 있다.
약 100명 가까운 분들을 제 나름 분석해보면
득실을 따져 표를 주는 쪽은 보수(사실 엄밀히 따지면 보수도 아니지만) 정의나 가치 등 정신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진보에 표를 주더군요. 이건 중산층 기준이구요
소득이 낮고 배움이 짧을 수록 무조건 새누리인데 이분들은 정치인이란 국민을 다스리는, 그래서 우리와는 넘사벽인 재력과 가문이 있는 쪽에 표를 줍니다. 거기에는 나와 다른 우러러볼만한 사람을 뽑으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고싶다는 대리만족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