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검색해서 듣다가 8분까지 참고듣다가 꺼버렸네요..
김어준씨 어우 저 큰웃음소리 거북스러워서 못듣겟어요..
뭐 정권말기에 유재석,강호동 등등 터트릴거다요런건가본데
유재석은 탈탈털어봐야 나올것도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한나라당연예인들은 가슴쓸어내리면서 안도하겠네요.
궁금해서 검색해서 듣다가 8분까지 참고듣다가 꺼버렸네요..
김어준씨 어우 저 큰웃음소리 거북스러워서 못듣겟어요..
뭐 정권말기에 유재석,강호동 등등 터트릴거다요런건가본데
유재석은 탈탈털어봐야 나올것도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한나라당연예인들은 가슴쓸어내리면서 안도하겠네요.
유재석은 탈탈 털어도 나올 게 없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사실 탈탈 털어서 안 나오기도 힘들죠.
연예계나 정치계나...
딱히 구리진 않아도 그쪽 세계의 생리가 그렇죠.
아마 나쁜 의도 없이 떳떳이 산다고 믿고 사는 일반인들도 털어보면 자기도 인지 못했던 것들이
한 두가진 나오게 돼 있어요.
이나라 무소불위의 검찰이 무섭다고 하는 이유는
마구잡이로 털 수도 있지만, 견제기관이 없는 이유로
혐의사실공표나 소설유포등의 범법까지 거리낌없이 저지르며
자신들이 한 번 찍은 인물을 맘 먹은대로 이미지매장을 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이죠.
권력자가 인사권을 자신의 이익이란 잣대로 휘두르면 그렇게 됩니다.
지금 이 나라 돌아가는 모양새도 그렇구요.
그래서 3mc가 저 소속사에서 출연료 못받았다고
한동안 난리였었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은 이미 소속사 계약할때
거액의 계약료를 받았으니 그나마 나은것 아니내
뭐 이런얘기였구요
3mc는 강,유,신 이고 전 소속사에서 이 사람들과
계약한 문서를 가지고가서 대출을 받았다고 하네요
기획사를 처음에 만든 게 신동엽이었을 거에요.
그당시 김용만도 옮기고 아무튼 그랬던 거 같은데 이게 나중에 다른 곳에 인수합병 되면서
유재석이랑 신동엽 사이도 좀 멀어졌던 거 같고 표면적으로는 그런데
디테일을 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누가 나쁜놈이다 아니다를 따질 게 아니라 누가 누가 더 나쁜놈인가일뿐.
초점은 그게 아니에요.
그 개그맨들이 나쁘다, 아니다, 누가 더 나쁘다,를 떠나
이 정권이 저축은행비리와의 연결고리를 덮기 위해,
3mc문제를 터뜨려서 여론의 눈을 그 쪽으로 돌리고 사태를 마무리지을 거라는 겁니다.
나꼼수에서 말한 핵심은 그게 아니죠.
전 그 건의 다른 디테일을 말씀드렸을 뿐이에요.
DY엔터테인먼트 라고 기획사가 주인이 자꾸 바뀌던거 기억하시죠?
그 인수자가 높은선과 닿는 강한 친구들이었고, 지방 모 저축은행에
이 3MC의 인지도와 회사를 끼고 거액을 대출하고, 저축은행은 문을 닫습니다
저축은행은 많은 정치인과 거물들의 금고처럼 사용된모양입니다
파도파도 끝이 없고, 검찰은 누군가를 위해서 혹은 검찰자신을 위해서. 각종 카드를 쥐고있으며
특히나 연예인을 이용한 언론플레이는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좋기때문에 대기중이다...라고 나왔습니다
이거 나중에 다 조사해서 처벌해야함다.
덤으로 연예인들 비정상적은 몸값도
거품 다 꺼야 합니다.
이노무 정권에서 그일을 간직하고있다가 때를 보고 터트릴거라는거 핵심인대요
이 세사람(강호동유재석 신동엽)이 이용당한것 라고만 볼건 아니라는 거죠
분명 주기자말로는 이사람들도 전일저축은행에 불법대출을 받을때 본인들도 내용을 다 알고있었고 본인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댓가를 받기로 했고 실제로 도장도 찍었다구요. 그런데 그돈을 못받자 언론엔 마치 기획사 사기에 놀아난 불쌍한 연옌같이 비춰졌었죠
암튼 참 괜찮다 괜찮다 했던 유재석도 나쁜 인간중 하나라는거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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