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여움 (怒- [1] , 화)은 감정 의 하나로서, 어떤 불만, 불평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이다. 생리적인 욕구를 포함하여 자신의 욕구를 방해할 경우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지속적으로 화가 나게 되면 내면 몸에서도 부정적인 작용을 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명사분개하여 몹시 성 을 냄 . 또는 그렇게 내는 성 . [비슷한 말] 분에 ( 憤 恚 ).
관련어휘: 노여움, 노발대발, 울분, 진노, 노기, 울화, 의분, 격분, 격노,
이번에 박원순씨 출마 이유가 '분노'라고 합니다.
하~ 이런 절망적인 출마 계기가 또 있을까요?
하도 어디가 없어서 사전 찾아봤습니다.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안다고
'분노'의 떡잎에서 어떤 긍정적인 열매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분노'는 결국 사회 전복시키기, 뒤집기, 다 끌어내리기 뭐 이런 수순을 밟게 되는 파괴적인 에너지 아닌가요?
진짜 리더라면 '분노'를 건강한 '비전'의 에너지로 바꿀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분이 나는 현실일지라도, 리더는 그 가운데서 '희망'을 건져올리 줄 알아야 리더라고 생각하는데요.
스스로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 자신의 감정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
리더의 자격이 있는 것입니까?
너무 화가 나서 내가 나왔다!!
이거 너무 교만한 것 아닙니까?
나 화났으니까 건드리지마! 화나서 생각해보니 나 아니면 할 사람 없더라!
뭐 이런 생각이신거임???
'분노'에 기생해서 일벌이시는 분들. 요즘 대한민국에 대단히 많으신데
박원순씨도 그 일패임이 분명하네요. 그 뿌리가 똑같잖아요.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시라고요?
'희망버스' 제작하는 곳인 여긴가요?
무슨 '희망'이 '분노'에서 싹 틀 수 있단말입니까?
박원순씨 당선되시면 서울시 '희망'
쫑! 입니다!!
안철수씨 '아프니까 청춘이다' 내용도 똑같던데요.
그래 아프니? 아프지? 아플꺼야!
끝___
아니 무슨 이런 책 내용이 다 있습니까?
대안도 없고, 무슨 우는 애 달래는 것처럼, 아프다는 사실만 계속 강조하고
내가 너 아픈거 다 안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셔요.
이게 리더가 할 역할입니까?
청사진을 제시하는게 리더잖습니까?
요즘 '희망'을 외치면서 이 땅에 '절망'만 심어놓고 계신 분들.
스스로 리더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해서 자꾸 출마하시는 건지...
남한테 열받고 분노하시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정도 분노, 이정도 걱정은 택시 기사님들도 다 하시던데요?
리더는 달라야 하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