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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노무현 대통령 생신이네요.

오늘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7-09-01 08:54:12
살아계셨더라면 익살스럽게 케잌의
촛불 끄며 야! 좋다... 하셨을텐데...
푸른 하늘이 선명한 좋은날
태어나신 그 분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오늘 71세가 되셨을
노무현 대통령님...
생신 축하합니다.
하늘에서 보고 계시지요?
IP : 119.204.xxx.24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ice
    '17.9.1 8:55 AM (223.62.xxx.227)

    보고싶어요. ㅜ ㅜ

  • 2. 명박이
    '17.9.1 8:55 AM (58.120.xxx.6)

    일당들 얼른 잡아드려 한을 풀어 드려야할텐데요.

  • 3.
    '17.9.1 8:56 AM (118.34.xxx.205)

    ㅜㅜㅜㅜㅜ

  • 4. 258
    '17.9.1 8:56 AM (223.62.xxx.11)

    그립네요. 쥐새끼가 가만두었으면 봉하에서 소시민으로 즐겁게 사살것을...

  • 5. 아~
    '17.9.1 8:56 AM (222.233.xxx.7)

    이렇게 기억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분도 잠시나마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하고 그러네요.ㅠㅠ
    생축 노래 불러드릴수 있었으면,얼마나 좋을까요.

  • 6. ㅇㅇ
    '17.9.1 8:58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노통님 축하드려요

    아주 서서히 한을 푸는 중이니 지켜봐주셔요..

  • 7. 생신 축하드려요
    '17.9.1 8:59 AM (180.224.xxx.155)

    노짱..보고싶어요

  • 8. 세상 참
    '17.9.1 9:0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71세시라니 너무나 아까운 연세!
    청년이 우리곁을 떠나셨네요.
    권여사님 심경이 어떠실지 짐작하는 것조차 송구스럽네요

  • 9. ...
    '17.9.1 9:06 AM (175.207.xxx.202)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곁에 계셨으면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에게 제일 큰 힘이 되어주셨을텐데.
    명박이 꼭 잡아야합니다.

  • 10. 나의
    '17.9.1 9:09 AM (73.152.xxx.177)

    대통령..

  • 11. ....
    '17.9.1 9:12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요즘 100세시대에 전두환,이명박같은 악마들은
    아직 저렇게 팔팔한데.
    사실날이 한참 남은... 참 젊은 나이에 가셨어요.
    좀 더 많은일들을 더 해내고 남기실수 있었는데.
    꼭 돌아가신 우리엄마처럼...
    노통도 보고싶고 엄마도 너무 보고싶다.
    왜 착한사람들은 이렇게 빨리 가버리는건지 ㅜㅜ

  • 12. ㅇㅇ
    '17.9.1 9:13 AM (58.224.xxx.11)

    생신축하합니다
    노통

    한 풀어 드릴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ㅠ

  • 13. Stellina
    '17.9.1 9:17 AM (87.0.xxx.31)

    사랑하는 노짱...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군요.
    명박이 두환이 근혜...적폐들을 천천히 해치우는 문통을 넉넉하게 웃으며 지켜보고 계시겠지요?

  • 14. 항상
    '17.9.1 9:31 AM (223.62.xxx.219)

    노짱은 항상 그리워요 ㅠ

  • 15. ㅁㅁㅁㅁ
    '17.9.1 9:32 AM (115.136.xxx.12)

    축하합니다 ㅜㅜ

  • 16. 쓸개코
    '17.9.1 9:32 AM (121.163.xxx.172)

    보고계시겠죠.^^

  • 17. ㆍ.ㆍ
    '17.9.1 9:33 AM (121.145.xxx.169)

    생신 축하드려요.
    며칠전 보고싶고 그리워서 뜨거운 길바닥에서 울면서 집에 왔어요.
    좋은 곳에서 잘 계신 거죠?

  • 18. ㅇㅇㅇ
    '17.9.1 9:38 AM (114.200.xxx.23)

    살아계셨으면 가족들 데리고 힐링하러 봉하로 놀러갔을듯

  • 19. dalla
    '17.9.1 9:40 AM (115.22.xxx.170) - 삭제된댓글

    보고 싶습니다. ^^

  • 20. dalla
    '17.9.1 9:41 AM (115.22.xxx.170)

    노짱~생신 축하드립니다.
    억수로 그립습니다.^^

  • 21. 생신축하드립니다.
    '17.9.1 9:42 AM (124.59.xxx.247)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

  • 22. 벼리지기
    '17.9.1 9:44 AM (61.82.xxx.167)

    생신 축하 드립니다...
    잘 계시죠...???ㅠ

  • 23. 울룰루
    '17.9.1 9:46 AM (121.141.xxx.194)

    그립습니다.

  • 24. 아고~ 눙물이 ㅠㅠㅠ
    '17.9.1 9:53 AM (1.225.xxx.199)

    너무너무 너무나 그립습니다. 노짱~~~~~!!!
    듣고 계신가요?? 사랑합니다!!!!!

  • 25. ......
    '17.9.1 10:14 AM (122.34.xxx.55) - 삭제된댓글

    오늘은 더욱 그립네요........

  • 26. ㅠㅠ
    '17.9.1 10:17 A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오늘이 생신이군요
    늘 저희들을 지켜 보시리라 믿습니다
    노짱... 사랑합니다

  • 27. 할아버지
    '17.9.1 10:36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자전거 뒤에 타고 손흔드는 손녀에게서 할아버지를 빼앗은 쥐박이.
    지 손주들에겐 명품 처발르며 금이야 옥이야 해주면서
    노대통님 손녀에게선 할아버지와 추억을 빼앗아버렸죠

  • 28. ㅇㅇ
    '17.9.1 10:37 AM (218.153.xxx.203)

    당신이 안계신 곳에서 당신의 그림자를 크게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29. ㅠㅠ
    '17.9.1 10:3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 30. 또릿또릿
    '17.9.1 10:43 AM (223.62.xxx.194)

    영원한 나의 대통령
    너무 그리워요...
    지금 살아계시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마음이 아픕니다ㅜㅜㅜㅜ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해요...

  • 31. 또릿또릿
    '17.9.1 10:44 AM (223.62.xxx.194)

    참 그리고 이렇게 노통님 생신 알려주신 원글님 감사드려요...

  • 32. phua
    '17.9.1 10:50 AM (175.117.xxx.62)

    언제나 이름만 떠 올리면 자동수도꼭지를 만드시는 나의 노짱..

    동지며 친구인 문통이 당신이 못 다 이룬 일까지 모두 하고 계세요.
    아주 나이스 하게....
    지지율 80%로 퇴임하셔서 노짱님 만닐 수 있게 해 달라고
    매일 아침 기도하고 있답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 33. ㅇㅇ
    '17.9.1 10:53 AM (112.153.xxx.102)

    오늘이군요...
    그분의 죽음을 이해할수 없는 사람으로 꼭 설명들을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나다.
    불의의 사건 피해자 가족들의 심경이 이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해를 하지못하겠는 죽음은 절대 그 트라우마가 없어지지 않는다는걸 알겠어요.

  • 34. ...
    '17.9.1 11:37 AM (218.236.xxx.162)

    생신 축하드려요

  • 35. ..
    '17.9.1 11:48 A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웃음 짓고 계실듯...

  • 36. 혀니랑
    '17.9.1 1:16 PM (175.223.xxx.185)

    생신 축하드립니다..
    가끔씩 내려봐주시길 ㅎㅎ
    쥐새끼 몰골이 변해가는 모습 봐야죠ㅕㅛㅕㅛ

  • 37. ..
    '17.9.1 3:51 PM (117.111.xxx.87)

    꼴보기 싫은 작자들은 벽에 똥칠할거처럼 오래 사는데 너무 일찍가셔서 한이 맺힙니다 너무 보고 싶은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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