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분안좋은 일 중에 호칭문제.

궁금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1-09-07 11:53:10
시댁 작은어머니나 작은아버지나
조카며느리인 저를 부를때는
"질부" 라고 하잖아요.


근데.
저희 시댁은  일을 하다 보면
호칭을 부르지 않고 서로 소통이 가능한 
상황도 있지만
호칭을 불러야 할 상황이 있잖아요.
그때마다  애매하게  "야~" 라고 했던 적도 있었던 듯 하고
"얘~"라고 했었던 것도 같고요.

명절 아침날 술 한잔씩 권하시던 작은아버님이
저한테  "어~이.." 라고 했던가  정말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게 애매한 호칭.


올해도 한번쯤은 나올지도 모르는 그 애매한 호칭이 들리면
정말 한마디 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참..
시어머니는  저희 친정엄마 칭하실때
너희 엄마...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정말 .
사돈어른이란 호칭을 쓰기 싫은 건가요?

친정엄마는 사위에게 항상 사돈어른들 잘 계시고 건강하시지? 하고 
물어보는데
시댁은 결혼하고 지금껏 한번 정도 물어보셨나...
어쩌다 저희 친정엄마 칭하실때  너희 엄마라고 하는 거 참 듣기 싫어요.



IP : 112.168.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1.9.7 11:57 AM (14.47.xxx.160)

    웃으시며 바로 잡아 드리세요..

    " 작은 아버님.. 어이가 아니고 질부라고 불러 주세요,,, 호호

    어머님..너희 엄마가 아니고 안사돈이나 친정어머니라고 해주셔야죠?
    저희 엄마가 남편보고 자네엄마라고 하시면 듣기 어떠겠어요^^ "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맘상해요!!!하시고 마침표 찍으세요..

    다음에도 또 그러시면 못들은척 하시구요..

  • 원글
    '11.9.7 12:03 PM (112.168.xxx.63)

    이론상으론 웃으면서 넉살좋게 얘기하는게 좋다는 걸 알지만
    제가 그런 성격이 아니다보니 그게 힘들어요.
    애교있거나 앞에서 ~~하는 척을 못해요. 거짓말 하는 것도 못하고요.
    가끔은 이런 제 성격이 정말 싫을때가 많아요.

    게다가 기분이 나쁜건
    애도 아니고 결혼하고 자식들 다 키운 분들이
    호칭을 몰라서 그렇게 못 부르는게 아니잖아요.

    올핸 또 그러시면 저도 말해야겠다 생각하고 있긴 한데..^^;

  • 2. ...
    '11.9.7 1:37 PM (175.117.xxx.11)

    아내가 그런 대우를 받고 있는데 남편은 뭐하고 있나요?-_-; 이건 전적으로 남편책임!

  • 원글
    '11.9.7 1:40 PM (112.168.xxx.63)

    여자들이 부엌에서 음식 만들고 있을때라 남편이 같이 붙어 있지 않는 한 잘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2 꼼수 올라 왔음 17 사월의눈동자.. 2011/09/07 4,276
15491 나꼼수 떴다!! 6 야호 2011/09/07 2,889
15490 검찰과 언론은 MB형제들의 비리도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잣대로 .. 아마 2011/09/07 2,511
15489 2호선(대림,신림역~사당역)주변 아파트 추천바랍니다 급질문 2011/09/07 2,880
15488 온라인 비밀번호 자주 변경하세요? 3 2011/09/07 2,504
15487 저아래 세차장 항의글 쓴사람인데요..(환불vs다시맡김vs그냥잊음.. 1 나라냥 2011/09/07 2,569
15486 시댁 합가 정녕 다들 반대하시나요? 57 합가고민 2011/09/07 18,106
15485 이미지가 올라가 지나여? 1 hms122.. 2011/09/07 2,412
15484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요 (특히 밤에요...ㅠ.ㅠ) 3 궁금 2011/09/07 3,484
15483 과일 껍질째로 드시나요? 6 껍질 2011/09/07 2,966
15482 멸치 육수낸거, 냉장실에서 몇일동안 괜찮을까요? 8 ! 2011/09/07 3,606
15481 아들키때믄에 고민입니다. 2 걱정중 2011/09/07 3,347
15480 나꼼수 아직인가요? 현기증 나네요. 6 ㅇㅇ 2011/09/07 2,900
15479 전 왜 시집엔 잘 하고 친정엔 생각도 못했을까요? 6 우리부모님 2011/09/07 3,620
15478 엔지니어님 양파짱아찌 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2 올리비아 2011/09/07 3,414
15477 인공수정에 대해서 궁금해요.^^ 8 궁금 2011/09/07 4,261
15476 불굴의 며느리에서 신애라 목걸이요 2 그냥 2011/09/07 3,365
15475 쉽지 않겠죠? 1 사랑이여 2011/09/07 2,388
15474 출산후.. 1 vmflgk.. 2011/09/07 2,603
15473 눈뜨고 보이스피싱 낚일 뻔 했습니다. 조심하세요. 4 대검찰청??.. 2011/09/07 4,154
15472 작은평수에 살다가 큰평수로 이사가면 생활비가 많이 차이날까요? .. 6 rhals 2011/09/07 4,565
15471 조리원과 도우미 어느 쪽이 더 낫나요?? 6 세아 2011/09/07 3,590
15470 임대주택 장기전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궁금 2011/09/07 3,607
15469 김치볶음 할때 설탕도 넣어야 되나요?????? 컴앞대기 4 ??????.. 2011/09/07 3,064
15468 이런것도 시댁쇼크에 들어가나요? 19 .. 2011/09/07 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