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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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폐지가 1순위이다
- 학종폐지가 1순위이다.
김상곤 체제뿐 아니라 진보진영은 학종을 왜 이렇게 지키려고 고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사교육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학종에서 사교육비 요소를 제거한다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웃기다 못해 쓰러질 지경이다.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 누구보다도 먼저 학종에 적극적이었고 학종만만세를 외쳤든데 갑자기 태도를 바꾸면서 학종을 비판한다. 그럼 그 학종이 이 학종이 아니었고 그때는 몰랐나. ㅋㅋㅋ 난 진보주의자이지만 진짜 이런 것이 웃긴다.
더구나 내가 그 단체의 상근자에게 학종의 이런 문제점을 지난 2년전에 수없이 말했을적에 논리도 없이 무시하다가 이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습지 않나?
그때도 그들은 논리가 없었다. 오직 그들의 주장만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보수적 입장에 동의하는 사람은 아니다.
단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실과 진실이다. 나를 버리고 내 이익을 버렸을 적에 보이는 삶과 세상 그리고 인간에 대한 믿음이다.
21세기에 최고의 지성으로 다시 살아난 20세기의 좌파 지식인 발터 벤야민이 지금의 이 교육문제를 보면 뭐라고 할까?
간단하게 말하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당신이 진짜 한국의 진보주의자라면 고통받는 현실을 말해야 하지 더 이상 장밋빛 진보를 말하지 말라 " 고...)
사교육비가 들어가든 들어가지 않든 지금 학종이 문제인 것은 그 내용 자체가 거짓이라는 것이다. 가짜인 내용들이 꽉 차 있거나 소설인데 사교육비 요소를 제거한다고 문제점이 개선되나? 국민이 납득하나?
이런 답을 자꾸 교육부가 내는 것은 학종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학종을 버릴 수 없다고 보니까 자꾸자꾸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여러 번 말했지만 교육과정에 있어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를 도모하기 때문에 학종을 버리지 못하지만 거듭 말하지만 평가는 그 범주에 집어넣을 수 없다. 그것이 이루어지려면 사회구조가 크게 달라져야 한다.
국민은 학종을 폐지하라고 요구한다. 사교육비 문제를 넘어서서 거짓으로 가득찬 내용이니 그것을 가지고 평가의 척도로 삼는 것 자체가 부정의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더 이상 5지 선다형 객관식 시험은 무의미하다. 즉 과학기술의 발달이 급속해져 4차산업혁명(허구적일 수 있다.)을 거론하는데 선다형 시험을 본다? 이것은 교육의 근본적 가치를 해치는 일이다.
답은 매우 명백하다. 수능을 자격고사화하고 평가유형을 서술형으로 해야 한다.(서술형은 답이 있다. 즉 객관적 평가지표로 작용한다. 서술형이나 단답형으로 시험을 보게 해야 한다. )
그리고 지금처럼 대학이 평준화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대학에게 선발권을 일부 줘야 한다. 그 방식은 대학별 고사를 쳐야 한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구술 면접고사를 치거나 지금처럼 논술형 대햑고사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만 평가의 공정성을 국민이 받아들이면서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적 추세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다. 즉 비판적 사고를 교수학습과정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대학평준화의 기초를 닦아야 한다. 점차적으로 대학이 평준화되면서 개별적인 대학별 고사와 면접고사를 폐지하고 자격고사화된 수능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논술형(바칼로레야 유형)으로 바꿔서 대학을 가도록 해야한다.
사교육비 문제를 거론하면 모든 경우가 전부 다 해당된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 학종 논술까지 그러니 사교육비 문제에서 벗어나 평가의 공정성과 미래교육을 생각해야 한다.
학종을 당장 폐지하는 것이 맞다. 학종을 유지하는 한 절대 공정성 시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무엇보다도 부정의하다는 상대적 불평등의식으로 부터 누구든 벗어날 수 없다.
추가)
사걱세의 학종 보완대책이라고 발표한 세특과 동아리활동만으로 평가한다고 해도 마찬가지 결과입니다. 그리고 내신경쟁은 최악의 경쟁이죠. 내신전형도 폐지해야 합니다. 또한 각 학교의 차이가 잇는 상황에서 불공정합니다. 그러니 수능같은 전체고사를 통해 그리고 대학별 고사를 통해 지금은 선발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을 지속하면서 정부는 무엇보다도 빠르게 대학평준화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서울대의 학부폐지를 포함해서요. 저만 아는 것 아니고 다들 아시잖아요?
학종의 덫을 벗어냐야 합니다. 영화 아일런드를 보셨나요? 지하세계에 갖혀 사는 사람들이 지상으로 가면 드디어 자연을 맞이하며 살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지만 그들은 죽으러 가거나 대리모로 갑니다. 물론 대리모 작업이 끝나면 죽지요. 지금 유토피아를 말하는 학종이 그렇습니다.
학종은 사기입니다.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바나나가 아무리 몽에 좋다고 해도 그것을 남극에서 제배가 가능하겠습니까? 혹자는 온실을 만들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온실을 만들면 얼마나 만들며 , 온실 만드는 사회적 비용은 누가 감당하고, 온실 만드는 기간 동안에 굶어죽는 사람들은 누가 책임집니까?
누가 바나나를 먹을 수 잇나면 결국 바나나를 구매할 소득이 있거나 바나나 상인과 잘 아는 사람들만 가능하죠..
정의는 맞지 않는 바나나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남극이나 북극에 맞는 것들을 통하고 그것이 시대변화에 맞는 것이라야 합니다. 즉 연어를 상품화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지요..
가장 나쁜 정치와 제도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듯 하지만 소수에게만 희망을 주는 정치와 제도입니다.
쥐실험에서 성공한 신약중에서 실제로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잇는 신약은 1/10000000 정도입니다. 그런데 쥐실험(교실수업)에서 성공했다고 그것을 교실 또는 학교 이외의 가치로 일반화한다고요?
그러니까 그것 환자들에게 투약했다가 지금 다 죽고 잇는 상황입니다.
좋은 의사는 신약을 무조건 쓰는 것이 아니라 신약다운 신약을 그리고 구약이라도 효과잇는 약을 쓰는 것이 좋은 의사입니다.
아 참... 신약 막 쓰는 의사는 제약사 리베이트하고 관련이 잇거나 자기명성이나 권력에만 치중하는 의사라는 것은 다들 아시지요?
지금은 신약을 남용할때가 아닙니다
1. ...
'17.9.1 1:13 AM (1.236.xxx.107)교사들은 거의 부정적인 입장이던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알지 않나요?
정말 학종 폐지 했으면 좋겠어요2. 일부러 로그인
'17.9.1 1:28 AM (116.37.xxx.147)긴글 감사합니다. 학종 폐지가 답입니다. 객관적이지도 않고요. 누구애게나 공정한 잣대와 기회가 필요해요. 더불어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고등학교도 수준높게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3. ...
'17.9.1 5:15 AM (211.178.xxx.31)10년전 학종이 없을땐 입시천국이었나요?
그땐 고액 논술이 판을 치든 시기 아니었나요?
수시가 학종아니면 논술일텐데요.
고3논술학원 천만원 들었다는 얘기도 종종 들었어요
솔직히 어떤 입시정책을 내 놓아도 결국은 엉망이 될 겁니다.
다만 적당한게 필요하지요
학종폐지가 답이다는 분들
10년전 그 시절 입시한번 찾아보세요
빈부격차 없는 입시였는지요...4. ㅡㅡㅡ
'17.9.1 6:49 AM (61.254.xxx.157)현재의.학종은 사기 ㅡ 라는 전제에 동의합니다.
윗님 ㅡ 요즘엔 논술 1000만원씩 하는곳 없어요.
오히려 암암리 유행하는 1년단위 또는 학기단위 학종 컨설팅이 그 가격입니다.5. 고1맘
'17.9.1 6:54 AM (175.223.xxx.242)맞습니다. 가장 문제는 학종입니다.
초중등 학부모는 모르지요. 고등에 되어야 실감하는 문제입니다6. 10년전 입시
'17.9.1 7:07 AM (218.39.xxx.165)10년전 입시랑 지금이랑 비교해 보면 차이가 많이 나죠. 제가 10년전 비평준화 중간 정도 성적의 고등학교에 있었고 최근 까지지 일반고에 근무하였습니다. 10년전 서울대도 가고 연고대도 가고 인서울을 꽤 많이 했죠. 그 당시도 수능 내신 논술전형을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다라는 설이 나오긴 했지만 내신이 잘나오니 좀 쉽게 진학을 했던거 갔습니다. 그러나 mb 정권 들어서고 특목고랑 입사관제가 생기며 진학률은 추락하죠. 정권따라 대입진학률이 달라지나 했습니다. 현재 학종이 자리를 잡은 듯하나 사교육으로 인해 더 불평등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학교시스템 보다 사교육 시스템이 훨씬 빠르게 움직이니 사교육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입니다. 학종과 정시의 비율을 적절하게 유지했으면 합니다.
7. 상위대학은 비도덕적
'17.9.1 7:15 AM (1.241.xxx.152)대학자체가 이사회에서 기득권, 기득권은 기득권을 좋아해요. 학종은 고양이한테 생선 맡긴격, 학종이후 특목자사고 아이들이 스카이가는 비율이 더 늘어났다내요.
학종은 대놓고 고등학교 등급제하니까요. 학교를 위해서
있는집 애들이 들어오는게 낫죠. 최상위권 교수나 선별자가 자기가 아는 고등학교를 더 선호한다자나요.8. 더불어
'17.9.1 7:19 AM (1.241.xxx.152) - 삭제된댓글학종이되려면 특목자사고 폐지하고, 강남인기있는 고등학교를 또 경기도로 이전? 암튼 교육은 답이 없네요.
9. 진짜
'17.9.1 7:26 AM (1.241.xxx.152)사걱세 사람들 교육문제에 끼어들지 말았음.
학부모의견은 항상 무시 , 공교육과 지역사회 이바지 할
일들이나 찾고 오히 그정도 스카이 나오신 분들이
지역아동센터애들 갈켜서 그애들 교육이나 책임지면
오히려 사회에 도움될듯...정말 한겨레도 그사람들 이야기 싫어주고 그게 전부인냥, 엘리트 운동권 구체제예요.10. 파랑
'17.9.1 7:43 AM (115.143.xxx.113)아 속 시원한 글이어요
11. 둥둥
'17.9.1 7:57 AM (1.232.xxx.253)동감입니다. 학종폐지. 저도 진보주의자이지만 학종 고수는 아닌거 같아요.
12. 치러본맘
'17.9.1 8:32 AM (125.138.xxx.205) - 삭제된댓글무조건 정시 70~80% 이상으로 늘려야 됩니다
그게 젤 공정합니다13. 치러본맘
'17.9.1 8:34 AM (125.138.xxx.205) - 삭제된댓글무조건 정시 70~80% 이상으로 늘려야 됩니다
그게 젤 공정합니다
돈없고 빽없어
억울하고 서러운 아이들은 없어야지요
개떡같은 정책 진작에 때려치길.14. 치러본맘
'17.9.1 8:35 AM (125.138.xxx.205)무조건 정시 70~80% 이상으로 늘려야 됩니다
그게 젤 공정합니다
돈없고 빽없는 아이들
억울하고 서럽게는 하지 말아야죠
개떡같은 정책 진작에 때려치길.15. 0ㅇ
'17.9.1 9:05 AM (223.62.xxx.114)수시등 교육가지고 부동산 잡는게 진보라는인간들의 실체죠
16. 투르게네프
'17.9.1 9:05 AM (14.35.xxx.111)학종은 아이들에게 거짓말 잘하는법만 가르키고 있습니다 다른사람 죽이고 오로지 자기만 일어서려는 이기심과 함께
17. 우리나라는
'17.9.1 9:32 AM (183.97.xxx.69)그냥 시험치는 게 가장 그나마 공정한 것 같아요. 저는 4차 산업혁명에다 뭐든 갖다 붙이는 것에 의구심이 듭니다. 사지선다는 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나요 ? 시험문제를 창의적으로 못만드는 교수들 책임이죠. 지금처럼 학종으로 대학에게 입시를 거의 맡기는 건, 대학에서 볼 때 우리 대학 등록금 잘 낼 수 있는 학생들을 뽑겠다는 취지로 밖에 안보여요. 경제력을 보는게 학종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도대체 동아리 활동으로 점수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너무 웃기다고 생각해요.
18. 학종폐지
'17.9.1 10:00 AM (121.138.xxx.242)찬성입니다. 이거어디에다 올려야 효과 있나요??? 학종폐지 수시폐지.
19. 12
'17.9.1 10:13 AM (211.193.xxx.74)소논문 폐지해야합니다 정말 고등학생이 외부도움없이 소논문 쓰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눈가리고 아웅하는지 ... 주위에 대학교수 엄마있는 아이 같은 조가 되면 대학 실험실에서 실험한 걸로 멋있게 써 낼수있어 상 받더군요 같은 조 아이 엄마가 좋아라 합니다.
20. 공감
'17.9.1 10:39 AM (223.62.xxx.7)대학평준화 우선,
지금은 교육부가 선후, 앞뒤 좌우 분간없이 사걱세말만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교육비 부담을 낮춰야 하는 것, 일반고 정상화하는 것, 아이들 입시경쟁으로 부터 좀 벗어나게 하는 것
이 모두 반대하는 학부모는 없을 겁니다.
일부가 희생하더라도 이렇게 하고, 어쩌고
미친 이기주의요. 방관자적인 이기주의인 것입니다.
제발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천천히 순서에 맞게 갑시다21. ㅋ
'17.9.1 10:47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대부분 소논문은 대필이거나 남의 손을타죠
소눈문으로 sky 과기원등 명문대보내준다고 사기쳤던 미인가 대안학교도 있음ㅡ여기 발걸쳤다 학습부진으로 인생꼬인 학생엄청남22. 학종폐지
'17.9.1 11:11 AM (211.217.xxx.112)학종은 학생 교사 사교육강사 셋이서 인생동안 할 거짓말 과장을 다해야 합격합니다
저희 아이는 비록 학종전형을 선택하진 않았지만 아이의 학생부는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하게도 성실하신 담임샘께서 너무 잘 써주셨더군요
작은 활동도 대단한 것처럼, 심지어 하지도 않은 활동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학기말에는 학생부에 기재될 내용을 적어 오라고 종이를 주십니다
과목별 선생님들도 세특에 기재될 내용을 학생본인에게 적어오라고 하십니다
그 부분을 사교육선생이 돈을 받고 작성해준 걸 학교에 냅니다
우리애는 글 잘 쓰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적어냈다고 하더군요
독서도 사교육에서 채워줍니다 나중에 면접도 사교육에서 다 연습시킵니다
물론 사교육하지 않고 붙은 애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 애가 떨어졌다면 사교육을 안해서 떨어졌다고 후회할지도 몰라요
대부분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을 당연시 합니다
몇십만원 짜리 자소서 특강은 애교수준입니다
아주 다양하게 학종 과정 전반에 사교육이 다 들어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목별 내신 경시대회 소논문 과재연구 수행평가 등등 다른애들보다 내가 더 낫게 보여야하는 모든 부분에 사교육을 받습니다23. ....
'17.9.1 11:11 AM (175.223.xxx.6)초중등 무슨 과학탐구대회도
소논문 못지않아요.
학원빨로 금은동상 타가요.
그런 실체 알면
지금 이렇게 교육정책을 개악할수는 없어요.
사교육이 없어지지않는다면
차라리 공부, 시험이 공정하고 억울하지않은거거든요.24. 학종폐지
'17.9.1 11:32 AM (211.217.xxx.112)내가 진보 정권을 선택한 이상 감수해야하는 것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진보 보수를 떠나 어이없는 겁니다
주변에 학종 전형으로 성공한 아이들 있습니다만
원래 우수한 애들 학종없어도 그 학교 갔을 애들이지만 필요이상으로 너무 고생하고 갔어요
다 준비하느라 애들한테 너무 가혹한거죠 학부모의 재력과 실력도 중요합니다
의대에 진학한 한 아이의 비교과는 보통 부모가 생각해낼 수 없는 것들이었어요
그럴진대 학생들이 스스로 그걸 해낸다구요?
강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부분 학교의 상위권에서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반대로 소위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성실히 공부해야 갈 수 있는 인서울 중하위권 학교의 학종에서는
솔직히 어이없는 애가 되기도 합니다
공부라고는 별반 해 본적도 없는 애가 어느 학교 학종에 합격해서 장학금까지 받았더군요
그 전공에 관한 활동을 좀 했는데 여러 동아리에 이름을 걸친 것 뿐 그 아이의 기여도와는 상관없이 그 동아리의 실적을 가지고 평가를 받더군요
물론 자소서와 학생부는 충분히 그 아이를 대단한 아이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예는 흔한 경우죠
열심히 공부한 아이가 울지 않는 입시제도 좀 만들어 주세요
아직 고등학생이 공부도 벅찬데 복잡하고 온갖 술수가 난무하는 입시제도를 이해하고 준비하기에는
너무 가혹합니다
수능 정시확대하면 사교육 불평등이 있을 수 있다해도 수능 공부는 사교육받아도 본인 실력 노력 없으면 못합니다25. ....
'17.9.1 1:30 PM (175.223.xxx.251)열심히 공부한 아이가 울지았는 입시제도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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