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애기 보험을 실효상태로 뒀는데, 딱 그 사이동안 애가 수술이랑 입원을 했었네요.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 그냥 가벼운 거긴 했어요. 심한 감기 뭐 이런 거...만성적인 거 아니구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밀린 돈 내고 부활시키려 하는데,
보험사에서 발병한 거 물어보면 다 솔직히 말해야 하나요?
누군 말하지 말라고 애 평생 보험 가입할 때 티 난다 하고,
누군 나중에 다른 일로 받아야할 때 오히려 돈 안줄려고 그거 물고 늘어진다 하고..
암튼 보험회사에서 물어보면 다 말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