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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자현씨 옷스타일요

.. 조회수 : 18,741
작성일 : 2017-08-31 22:37:15
추자현 너무예쁜데 동상이몽에서보니 중국에오래있어서그런지 우리나라랑 옷입는스타일이 조금?미세하게 다른거같아요
편하게입어서 그런가... 뭔가 촌스런느낌;;;;
근데 얼굴은 너무이쁘네요~~
IP : 39.112.xxx.10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매도
    '17.8.31 10:38 PM (59.6.xxx.199)

    가늘가늘 호리호리 길쭉길쭉 멋지더라구요. 머리도 작아서 비율도 좋고. 언니... 다 가지심.
    실제로 언니도 아니라는 게 더 슬픔. 동상 잘 살아. ㅜㅜ

  • 2. ??
    '17.8.31 10:40 PM (222.99.xxx.102)

    옷 예쁘던데요~ 고급스러보이고.

  • 3. ..
    '17.8.31 10:43 PM (39.112.xxx.108)

    스튜디오에서는 괜찮은데 현지에서 남편이랑 생활하는거찍은거보면 조금 촌스런느낌?ㅎㅎ.

  • 4. ^^
    '17.8.31 10:44 PM (223.33.xxx.153)

    우리나라 마니 세련되졌네요.

  • 5. ㅇㅇ
    '17.8.31 10:46 PM (58.140.xxx.196)

    한국에서도 일상에서 그렇게 옷입고 다니는 사람 많은데요. 어느옷이 촌시런 스타일인건지는 잘..
    정말 편하게 있는그대로 신혼생활 찍어서 남기는 느낌이예요.

  • 6. ㅎㅎㅎ
    '17.8.31 10:51 PM (117.60.xxx.175)

    중국 돈많은 젊은애들은 쇼핑하러 유럽 뉴욕 다녀요 ㅎㅎ 전혀 촌스럽지 않음 추자현도 마찬가지죠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중국 서민들처럼 입을까봐요ㅠㅎㅎㅎㅎ

  • 7.
    '17.8.31 10:51 PM (58.227.xxx.172)

    한두번은 신혼이니까~하고 보다가 요즘엔 넘 쪽쪽거려서 넘 꼴불견 입니다

  • 8. ..
    '17.8.31 10:5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그 커플 보려고 보는데 너무 짧아요. ㅎ
    자현씨는 옷을 약간 중국 스타일로 입으시는 것 같아요. 오히려 우블리가 한국 스타일로 입는 것 같아요.

  • 9. ..
    '17.8.31 10:59 PM (49.170.xxx.24)

    그 커플 보려고 보는데 너무 짧아요. ㅎ
    자현씨는 옷을 약간 중국 스타일로 입는 것 같아요. 오히려 우블리가 한국 스타일로 입는 것 같아요.

  • 10. 얼굴도
    '17.8.31 11:02 PM (106.102.xxx.20)

    이번에 많이 달라진거죠?해골상에 눈만컷던거같은데..

  • 11. whanfwnrk
    '17.8.31 11:29 PM (211.36.xxx.140)

    촌스러운거 맞아요.대륙느낌.

  • 12. 저도
    '17.8.31 11:32 PM (110.13.xxx.26)

    좀 촌스럽다 느꼈네요

  • 13. 레몬제이
    '17.8.31 11:38 PM (121.177.xxx.201)

    예전이 더 이뻤죠 2011년도 정도. 지금은 시술땜에 덜 이뻐진거죠.
    근데 옷은 미묘하게 한국과는 다른듯. 우리도 촌스럽긴하죠 유럽에 비하면.

  • 14. 오고있는EMS
    '17.8.31 11:55 PM (153.163.xxx.224)

    원래 센스가 없는거 아닐까요?

  • 15. 도라지차
    '17.9.1 12:19 AM (122.47.xxx.186)

    중국은 전반적으로 좀 촌스럽긴해요.남여배우들 옷 화장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90년대 삘.

  • 16. 패션에
    '17.9.1 12:57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

    크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닌듯해요. 코디 주는대로 입는 느낌이에요.ㅎ

  • 17. ..
    '17.9.1 2:26 AM (119.196.xxx.9)

    추자현 이쁘죠
    특히 웃을때 사람들과 아이컨택 할때
    정말 예뻐요
    옷도 소녀처럼 입는거 같아요

  • 18. 쥬쥬903
    '17.9.1 9:30 AM (223.38.xxx.84)

    이쁘더라고요.
    성형성공 캐이스.

  • 19. ㅇㅇ
    '17.9.1 10:32 AM (116.32.xxx.15)

    그 프로 거부감들어서 안봐요
    그치만 추자연은 이쁘다고 생각해요
    옷은 저도 좀 촌스럽다 생각들었어요
    군복스런 상의에 칙칙한 청바지...

  • 20. 추자연
    '17.9.1 11:42 AM (123.215.xxx.204)

    잘 몰랐었는데
    참 야무지게 똘똘하게 잘 사는것 같아서
    흐뭇하게 엄마미소 지으며 봐요
    깊이있으면서도 유쾌 상쾌 발랄한 우블리하고
    똘똘하고 진지하고 열심인 자연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하게 쭈욱 잘 살길 바래요

  • 21. ㅎㅎㅎ
    '17.9.1 11:44 AM (223.38.xxx.14)

    미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 22. 해투때
    '17.9.1 1:26 PM (175.196.xxx.229)

    뻣뻣 각목 춤추던 기억이 나네요

    애니웨이 전 마스크가 중국스러워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 애정은 안가는데 인터넷에선 예쁘다 시원하게 생겼다 운운하던데 이게 꼭 억지 주입 당하는 기분이었어요

    울 나라선 어차피 통하는 얼굴도 아니고 주조연 급도 안됐잖아요 솔직히
    근데 중국선 회당 일억받는다면서
    왜 인정받는 중국서 활동않고 한국와서 톱스타였던듯 은근슬쩍 그러는거 좀 그래요

  • 23. ..
    '17.9.1 2:01 PM (107.14.xxx.33)

    ㄴ아줌마 열폭 그만 ㅡㅡㅋ 누가 한국에서 톱스타였데요? 자기입으로도 한국에서 주연안줘서 중국간거라고 얘기하고
    중국에서도 그냥 얻어진건지아세요? 김태희처럼 서울대 나와서 노력없이 주연하는 씨에프모델보다 훨씬 참 배우인데용?

  • 24. 뭐래
    '17.9.1 2:0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열폭이 아니라...옷 스타일이 2000년대 초반 느낌인 건 사실임.

    연예인이라고 다 옷 잘 입는게 아님.

  • 25. ㅎㅎ
    '17.9.1 2:07 PM (222.106.xxx.37)

    뭐 여기 거의 아줌마죠
    아줌마라서 열폭이라니 ㅋㅋㅋ
    추자현도 이제 마흔인데 아줌마죠 뭐
    같은 아줌마끼리 열폭은 뭐 ㅋ

  • 26. 궁금함
    '17.9.1 2:09 PM (1.232.xxx.27)

    저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어요 입학해서 자리에 앉아있는데 모르는 애였는데도 정말 너무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 27. ...
    '17.9.1 2:14 PM (183.109.xxx.87)

    일부러 부자티 안내려고 그런것도 있고
    성격도 털털해서 대충 입고 사는거 같아요

  • 28. ㅎㅎ
    '17.9.1 2:27 PM (59.23.xxx.202)

    아맞아요~~제가 생각하던게 2000년대 초반같은...ㅎㅎㅎ 딱 그느낌이예요^^;;;;;;
    뭐 연예인이라고 모두 센스있게 잘입을수있는건 아니니까 그러려니해요~~ㅎㅎ
    그리고 중국에는 아직 그런식으로입는게 멋스러운걸지도모르구요~

  • 29. 성형했나요?
    '17.9.1 2:42 PM (1.250.xxx.185)

    배우들이나 가수들보면 성형한 얼굴은 표가 나던데 추자현은 잘 모르겠거든요

  • 30. 예전에
    '17.9.1 2:54 PM (210.219.xxx.237)

    카이스트에서 숏컷이었을때 너무예뻐서 눈을 못뗐는데요
    턱을깎은건가요?? 사실 요즘은 호감임에도 그렇게 확 예쁜진 모르겠어요.

  • 31. 추자현씨가 잘풀릴려고 그런건지
    '17.9.1 3:26 PM (124.199.xxx.161)

    정말 자기한테 딱 맞는 장소에 가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때 예쁘게 하고 다니진 못했어요.
    늘 긴머리에 이목구미 총총하고 예쁘니 걍 예쁜 사람이네 그랬는데 미녀들이 예쁘게 하고 다니는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었거든요.
    안정감잇어 보이더군요.
    남편 착하고 좋은데 잘살았음 좋겠어요

  • 32. 111
    '17.9.1 4:52 PM (223.62.xxx.34)

    좀 촌스러움 어떤가요.
    진짜 잘풀린케이스인데
    그게 그냥 어쩌다 그런게 아니라 자기 노력으로 잘 풀린거라 더더더더 보기 좋은듯요.

  • 33. ㅇㅇ
    '17.9.1 6:04 PM (121.168.xxx.41)

    저도 촌스럽다고 느꼈어요
    남자는 후즐근해도 촌스럽지는 않고요

  • 34. ...
    '17.9.1 6:37 PM (221.139.xxx.166)

    추자현씨 옆에 코디, 매니저 등등 서너명 따라 다니는 사람 못보셨어요?
    그들과 정해서 옷 입는 거예요.

  • 35. ㅇㅇ
    '17.9.1 10:3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외국 좀 있다 오면 한국 옷차림이 천편일률적인 듯한 느낌 들어요.
    전 추자현 옷차림 좋던데요.
    한국은 너무 유행에 민감한 듯.
    외국 가까운 도시만 나가도 다양한 옷차림 있는데
    한국이 너무 우물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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