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침) 소녀상지킴이 이야기

유지니맘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7-08-31 21:27:48
오랜 시간동안
82 함께를 통해
또 일일 후원을 통해 소녀상 지킴이들에게 아낌없는 식사와 장비 기타 많은 지원을 하였습니다
3년이 지나도록 변함없는 돌봄으로 지킴이 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을겁니다

결과의 마무리까지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쉬운 점도 있으나
이제 한발 조금 뒤로 물러나
더 성장하고 더 단단해지는 지킴이들을 응원할 때 인듯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습니다
멀리 해외에서도 시간 시간 맞춰 주문해주시는 그 마음들도
직장에서 가정에서 알람 맞추며 시간 지켜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들도
아이들에게
또 할머님들께도 큰 힘이 되셨습니다

82 함께 해주신 값진 모금으로도 그동안 엄청난 힘을 만들어 주었구요
82여러분들에서 해주셨던 그 모든것들이 완벽한 최고였음을 여러분들은 함께 기뻐해주셔도 될것입니다
이제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침표를 찍고 돌아서는 아쉬움도 크긴 합니다만 ..

설명으론 부족한 씨엘님 ..
그리고 참 많은 후원자 여러분께도
응원해주신 82 회원분들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유지니맘 올립니다 .....

줌인줌아웃에 지킴이들의 인사가 동영상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411923&page=1
IP : 121.169.xxx.1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님 ciel님
    '17.8.31 9:33 PM (211.208.xxx.110)

    고생 많으셨어요. 뜻 깊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고마울 따름이지요. 늘 응원합니다 ^^

  • 2. 두 분께
    '17.8.31 9:37 PM (59.6.xxx.199)

    머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저 커피값 정도라도 계좌에 믿고 넣을 수 있던 그때가 얼마나 좋은 시절이었나 생각했습니다.
    두 분 계셔서 학생들에게 식사라도 대접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다른 곳에서 뵙게 되면 꼭 다가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3. ...
    '17.8.31 9:54 PM (222.111.xxx.155)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 4. ...
    '17.8.31 9:54 PM (125.185.xxx.178)

    어머니라니 괜히 가슴이 뜨끈하네요.
    유지니맘님 ciel님 고생 많으셨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5. 가시
    '17.8.31 9:58 PM (39.7.xxx.208)

    울컥합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구요. 감사합니다.
    언제든 다시 움직일 준비를 항상 하고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만큼요.^^*

  • 6. ...
    '17.8.31 10:07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고맙스니다 !

  • 7. ...
    '17.8.31 10:08 PM (218.236.xxx.162)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 8. 미미공주
    '17.8.31 10:35 PM (122.38.xxx.145)

    정말 말로 다 못할만큼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9. 찬새미
    '17.8.31 10:52 PM (14.38.xxx.132)

    감사합니다~

  • 10. ...
    '17.9.1 4:44 AM (151.227.xxx.24)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진심으로
    '17.9.1 6:24 AM (39.7.xxx.22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435 밥 먹고 나오다가 철푸덕 엎어졌어요 9 부실해 2017/09/01 2,471
724434 언니는 살아있다 같은 드라마가 요즘 재미있어요 18 .... 2017/09/01 3,486
724433 한번 다른사람한테 마음 빼앗긴 사람이 돌아올수 있을까요? 3 바람 2017/09/01 1,480
724432 스테비아 큰게 6화분이나 있는데 용도가... 4 ... 2017/09/01 729
724431 엽떡 보다 맵다는 선매떡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7 ㅇㅇ 2017/09/01 1,283
724430 이 정도면 아껴 쓰는 편일까요? 15 한달살이 2017/09/01 4,709
724429 아이폰6 32G,어떤가요? 9 ㅇㅇ 2017/09/01 1,076
724428 황반원공 2017/09/01 968
724427 음식점 밥은 맛이 없어요 5 미리퍼놔서 2017/09/01 1,697
724426 노점이 진짜 돈많이 벌기도하나봐요 18 ㅡㅡ 2017/09/01 5,916
724425 입술 너무 트고 아프면 피부과가야겠죠? 4 입술 2017/09/01 964
724424 에어로빅 댄스 오늘 처음 수업 들었어요 7 운동 2017/09/01 1,760
724423 뒷면만 고무줄인 치마 후크달수 있나요 1 나니노니 2017/09/01 495
724422 금융지식 기본이 너무 없어서요 금융 2017/09/01 377
724421 5.18 을 가장 실화적이고 리얼하게 묘사한 드라마나 영화 뭐가.. 5 엘살라도 2017/09/01 933
724420 한국만 돼지등뼈같은거 먹는거죠? 26 2017/09/01 4,016
724419 향기를 기록하는 기계는 못 만드나요? 4 ... 2017/09/01 675
724418 남자도 눈이 높아 잘 안되면 노총각 되나봐요 16 ,,, 2017/09/01 6,325
724417 이번 추미애편 재밌네요. 4 맘마이스 2017/09/01 1,000
724416 면접보러 간다고 했는데 못간다면 연락해야겠죠? 6 아르바이트 2017/09/01 1,240
724415 도살 없는 세포배양 고기(줄기세포 배양)가 시판된다면... 7 누리심쿵 2017/09/01 961
724414 내남편이 바람핀다면 상간녀를 만나시겠어요? 32 ㅁㅁ 2017/09/01 8,545
724413 동갑인 남자한테 누나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30 밈밈 2017/09/01 4,544
724412 세무법인에서 카드 비번까지 요구하나요? 10 이해안됨 2017/09/01 1,965
724411 간통죄 폐지되서 이제 바람피우는건 죄가 안되나요?아는언니의 친구.. 7 질문이요 2017/09/01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