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정도되면 자기할일 알아서 잘하나요?
숙제도 알아서 하면 좋겠는데
숙제도 일일이 시켜 심심하면 누워서 자거나
티비못보게하면 만화 조금 그리다 말고
저학년때는 책도 많이 읽고 좋아하더니
학습만화 아니면 싫어하고 처음엔 잔소리해댔는데
듣기도 싫어하고 삐졌다가 또 조금있으면 까먹고 웃고떠들고
하교후 바로 집에왔음 좋겠는데 친구들이랑
운동장에서 매일놀다오구요 이것땜에 골치네요
친구들보면 너무 행복해하고 웃는데 집에만오면
지할일도 안하고 왜저런지 모르겠어요
그냥두면 숙제 늦게라도 하긴 하는데 자기할일딱딱
안하고 빈둥빈둥 문제집풀라풀라해야 겨우 하긴함ㅜ
반전은 회장이고 성적은 괜찮은편이네요
저렇게 공부뒷전이고 학교가선 모범생ㅜ
요연령대 어떤가요 제가 엄마들교류가 없어
어떤지 모르겠네요ㅜㅜ
1. 초5남자
'17.8.31 8:03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스스로 안하는데 전혀 문제있다고 생각해 본적 없어요.
아이들하고 놀고 온다거나 집에 데리고 온다거나..전혀 반대안합니다. 오히려 그러라고 합니다.
저는 공부보다 사회성을 중요시 여기고 있어요.2. ᆢ
'17.8.31 8:03 PM (58.227.xxx.172)성향입니다
첫째는 차분한 아들...어릴때부터 잔소리 안해도 스스로 다~ 했구요
둘째는 자유로운 영혼 딸인데....아주그냥 ...ㅜㅠ3. ㄹㄹㄹ
'17.8.31 8:13 PM (175.223.xxx.249)반전이 있는데 굳이 뭐하러 잔소리 하시나요~
기본 머리가 있나보네요
난또 반전없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줄 알았더니 에효~ 같은 초4엄만데 힘빠지네요 우리앤 반전이 없어서요ㅠㅠ4. /////
'17.8.31 8:15 PM (1.224.xxx.99)딸아이가 그때부터 혼자공부 하더이다.
5. ㅇㅇ
'17.8.31 8:16 PM (125.191.xxx.220)애들에 따라 달라요. 저희도 첫째는 알아서 하길래 다 그런줄 알았는데 둘쨰는 안하더라구요
6. 스스로는 해요
'17.8.31 8:25 PM (182.222.xxx.79)근데 하기는 싫어해서 멍때릴때
하라는 잔소리는 해요
애가 욕심이 많은 편이라 숙제는 꼭 해가요
숙제 안해가면 학원을 끊었더니
한번은 혼자 새벽에 일어나 숙제하고 잤다고 아침 차려주는 저에게 이야기 하는데 전 자서 확인은 못했어요
아이가 매일 친구들이랑 노는 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숙제를 안하면 정말 혼냅니다
그게 지속될땐 학원 전기세 못낸다고 끊었더니 애가
숙제는 해가려고 하긴해요
매일 완벽하겐 사학년이라 힘들구요7. ㅋ
'17.8.31 8:51 PM (49.167.xxx.131)고2되니 터치안해요 물론 잘알아하는지는 모르죠. 남자애들 오래 잔소리해야해요
8. 에고...
'17.8.31 8:55 PM (49.170.xxx.96)그럴리가요~
9. 네
'17.8.31 9:00 PM (221.151.xxx.50)안합니다.
10. 행복한생각
'17.8.31 9:12 PM (1.240.xxx.89)초4남아
모범생이지만 안합니다.11. 부럽
'17.8.31 9:22 PM (58.224.xxx.11)반전이 회장에 성적도 괜찮은 편?
12. 지금 고2
'17.8.31 10:09 PM (175.209.xxx.57)아직도 안 해요 ㅠ
13. 음
'17.8.31 11:27 PM (182.215.xxx.214)우리아들 1-4학년 올백이고 3학년 반장 두번 4학년 반장 지금 부반장입니다
알아서 공부는 절대ㅜ안해요
대신 눈뜨면 책부터 잡아요 자신이 보고싶은 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3066 | 쌍수 한번 했다가 엄청 스트레스네요. 14 | ㅡㅡ | 2017/10/30 | 10,450 |
743065 | 어서와...인도친구편에서요..푸드투어가이드 20 | 궁금 | 2017/10/30 | 6,360 |
743064 | 제 경험상, 저축 요령 8 | ... | 2017/10/30 | 7,015 |
743063 | 개독이 아닌 개신교회는 없는건가요? 13 | 잔디 | 2017/10/30 | 1,383 |
743062 | 학생때는 시험기간에 칼로리밸런스 한개 먹고 버틸수 있었는데 5 | 체력한계? | 2017/10/30 | 1,498 |
743061 |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2 | 코케허니 | 2017/10/30 | 1,907 |
743060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주인공 5 | 어ㅔㅔ | 2017/10/30 | 1,657 |
743059 | 고민글이나 일상글 올리면 선생질하는 댓글들 있잖아요 24 | .. | 2017/10/30 | 2,822 |
743058 | 돈보다 이뻐지는데 투자 좀 해야겠죠? 7 | ... | 2017/10/30 | 2,543 |
743057 | 미국 의사는 정말 연봉이 20억에서 40억 인가요? 26 | ... | 2017/10/30 | 15,828 |
743056 | 베란다 바닥타일 교체 저렴히 하는 법? 5 | 가난한자 | 2017/10/30 | 2,354 |
743055 | 엄마 힘드네요... 큰아이 태국가서 공부하겠다고... 16 | 엄마 | 2017/10/30 | 6,616 |
743054 | 손태영 성형티 안난다는 사람이 젤 이상해요 22 | 눈이삐꾸인가.. | 2017/10/30 | 10,228 |
743053 | 조선족을 왜 건보적용 해줘요? 7 | 울세금을 | 2017/10/30 | 2,156 |
743052 | 또 겨울이 오고있네요.. 1 | ㅡㅡ | 2017/10/30 | 1,120 |
743051 | 층간소음이 너무너무 심한데요. 15 | 82님들 | 2017/10/30 | 3,652 |
743050 | 황금빛에서 편지 | .. | 2017/10/30 | 1,221 |
743049 |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는 것 4 | 신경쓰여 | 2017/10/30 | 2,110 |
743048 | 양푼 비빔밥 대자로 먹고 소화 안되서 죽겠네요 5 | ... | 2017/10/30 | 1,790 |
743047 | 시조카가 수능을 보는데,,, 13 | ᆢ | 2017/10/30 | 4,541 |
743046 | 저는 좋아하면 얼굴이 기억 안 나요 2 | 튤립 | 2017/10/30 | 2,564 |
743045 | 저는 입은 짧지만 많이 먹어요 5 | ㅇㅇ | 2017/10/30 | 1,271 |
743044 | 오늘 황금빛 엔딩 박시후를 보며 16 | 제목없음 | 2017/10/29 | 7,890 |
743043 | 82님들 시 한편 찾아주세요. 2 | 82수사대 | 2017/10/29 | 579 |
743042 | 내일 패딩 입긴 아직 좀 그럴까요? 7 | 내일 | 2017/10/29 | 4,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