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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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가 하는 요가
1. ...
'17.8.31 4:48 PM (58.230.xxx.110)코어에 힘이 있어야 가능한 동작이에요...
2. V 힘들어
'17.8.31 5:04 PM (112.216.xxx.139)코어(아랫배)가 엄청 단단해야 해요. ㅎㅎㅎㅎ
저는 필라테스 하는데 정말 어려운 동작이거든요.
효리 요가 하는거 보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3년 했는데 아직도 V는 어려움.. ㅠㅠ3. 요기니
'17.8.31 5:05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효리가 하는 요가가 아쉬탕가 요가예요.
아쉬탕가 하러 오시는분 보면 통뼈도 얇은뼈도 (쓰고보니 좀 웃기네요 ^^;;;) 다들 하시구요~
윗님 말씀처럼 코어 힘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전 거의 1년째 하고 있는데.. 효리가 하는 V자가.. 나바사나인지 잘 모르겠는데.. 어제도 샘이 그러시더라구요..나바사나 할때 다리를 쭉 펴고 유지하려면 3년은 해야한대요..
저도 꼭 하다보면 다리가 굽혀지고.. 허리가 아프고.. ㅎㅎ
전 올해안에 시르사사나를 성공하고 싶어요. 효리가 한 물구나무서기 있죠.. 아이유가 몇번 연습하고 성공한거..4. 아쉬탕가 요가
'17.8.31 5:07 PM (219.248.xxx.207)참고할게요~
5. 원글이
'17.8.31 5:10 PM (175.113.xxx.45)그럼 저도 용기내어 요가를 시작해볼랍니다.
그런데 혹시 요가 셀프 학습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선생님께 정확한 동작을 배우면서 해야 할까요?
제가 선생님 성격과 안 맞으면 잘 다녀지지가 않아서요.6. 요기니
'17.8.31 5:13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요가는 셀프보다는 요가원 가서 배우시는게 나을거같애요..
호흡도 중요하고.. 뭐 혼자하라면 할수는 있겠지만, 정확한 동작을 하려면 선생님께 배우는게..
아쉬탕가시간엔 거의 정해진 시퀀스대로 동작을 해요. 근데 그게 지루하지가 않더라구요.
이제 1년되어가는데.. 아직도 몸이 열린다는 느낌이 없지만, 쭉 열심히 해보려구요.
제가 44살인데.. 좀더 일찍 시작하지 않은게 정말 .. 아쉬워요 ^^7. ...
'17.8.31 5:19 PM (126.197.xxx.238)전 아주 예전에 설렁설렁 요가하고 지금은 가끔 생각날때나 한번씩 스트레칭하는 뚱뚱이 50세인데요.
예전부터 그 브이자는 언제나 잘해요. 배도 불룩나왔는데.. 별로 힘도 안들고요. 물론 다리 허리 쭉펴고 브이자입니다.
엉덩이가 뚱뚱푹신해서인가, 할때마다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3년 아니어도 체형에따라 잘 할수도있지않을까요.8. ᆢ
'17.8.31 7:01 PM (58.140.xxx.54)유연해야 할듯
유연하지 않으니까 하다가 그만둠9. ...
'17.8.31 7:13 PM (223.33.xxx.198)효리가 아쉬탕가 3년 매일 하고
지금은 하타요가를 하죠.
저도 나바사나는 쉬워요.
사람마다 어려운게 다른 듯.
나바사나가 뱃살 빼는데는 직빵이죠.
요가는 유연성만큼 힘도 필요해요.
그래서 결국 남자들이 더 잘해요.
통뼈들도 얼마든지..
그래도 요가에 유리한 체형은 있는 듯 해요.
가는 사람이 좀 유리해요.10. 나바사나
'17.8.31 9:31 PM (39.7.xxx.87)요가가 뱃살 빼기에 좋다니....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 효
'17.9.1 12:52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효리요가 히타요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