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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이 확보한 방송 유공자 MBC 명단에는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있다. 신 국장은은 '한국방송협회 회장 표창'을 받게 된다. 현재 한국방송협회 회장은 고대영 KBS 사장이다. 신 국장은 2012년 MBC 파업에 참여한 아나운서들을 인사 배제하고 격리한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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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부에선 누가 신 국장을 추천했는지 의문을 갖는다. 이와 관련해 방송 유공자 표창과 MBC 아나운서 인사 탄압과 관련해 신 국장의 입장을 물으려 했으나 신 국장은 “제가 지금 통화가 곤란하다”고 말하고 끊었다.
원문보기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675
고대영이 주고 신동호가 받고 ....두 방송국 망쳐놓고 아주 놀고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