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혼자서도 다니세요?

!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1-09-07 11:19:56

코스트코 주부  혼자서도 가시나요?

 

 

 

 

IP : 61.98.xxx.4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11:20 AM (1.225.xxx.43)

    저기님....혹시 헬멧, 고글, 마스크, 장갑 등등 다 착용 하고 다니시는지요...?

  • 2. 혼자
    '11.9.7 11:21 AM (219.254.xxx.159)

    갈 때가 젤 많아요.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갈때도 있긴 하지만 ,시간 없을땐 혼자 휙 갔다 오곤해요.

  • 3. *^*
    '11.9.7 11:23 AM (222.235.xxx.60)

    전 항상 문여는 10시(지방....)에 혼자서 쌩 갔다 옵니다....

  • 4. 당근
    '11.9.7 11:23 AM (222.106.xxx.39)

    혼자가요..혼자가는게 편해서요

  • 5. 운전하면
    '11.9.7 11:24 AM (119.192.xxx.21)

    직장생활을 하시면 식탁에 매일매일 신경을 쓸 수가 없지요. 주말에나 가능하겠구요. 저도 일을 할 때는 모든 걸 친정에서 가져다 먹었답니다. 가족을 섬기는 것이 저의 즐거움이예요.

  • 6. ㅎㅎ
    '11.9.7 11:24 AM (58.143.xxx.93)

    갈때는 혼자서 가더라도 올때는 남편이랑 와요
    그거 혼자서 다 못들고 와요

  • 7. ..
    '11.9.7 11:24 AM (125.177.xxx.23)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당연히 낮이나 아침엔 혼자 가고 주말이나 저녁때는 신랑이랑 가고 그래요

  • 8. ...
    '11.9.7 11:24 AM (180.12.xxx.17)

    전 누구랑 같이가더라도 각자 카트끌고 따로구경하는데...
    거의 혼자가요 근데...같이가면 귀찮지 않아요?
    또 다른얘기지만 아빠 말씀에따라 밤에걷는 워킹친구도 안만든는게 좋다 하셔서 혼자걷고있는데 진짜 좋아요.
    워킹친구 만들면 그 친구가 쉬면 가고싶은맘이 없어지니까요.
    근데근데...저 워킹하는거 듣고 같이하자는 엄마가 있어서 급고민중...ㅠ_ㅠ
    저 진짜 빨리걷는데...

  • 9. 검은나비
    '11.9.7 11:25 AM (125.7.xxx.11)

    포장 단위가 너무 크니까 물으시는거 같은데요.
    구매 품목이 많지 않을때는 혼자서도 다녀요.

  • 10. ..
    '11.9.7 11:27 AM (110.14.xxx.164)

    혼자 가는게 편해요

  • 11.
    '11.9.7 11:27 AM (180.64.xxx.147)

    저는 주중에는 혼자 잘 가요 . 바쁠때는 혼자 가면 시간적으로 절약이고
    누가 부탁하거나 하면 같이 가기도 하죠 . 주말엔 남편이랑 같이 가기도 하구요 . 마트는 혼자 가는 주부 많은데
    코스트코도 그냥 마트죠 조금 형태가 다른 ㅎㅎㅎ

  • 12. intelligence
    '11.9.7 11:27 AM (110.10.xxx.164)

    당연히 혼자자주가요
    짐많을땐 차에 짐두고 저만내려요
    나중에남편보고갖다달라고하구

  • 13. 독수리오남매
    '11.9.7 11:28 AM (58.232.xxx.252)

    저도 거의 혼자가요~
    주변에서 살꺼 있다고하면 같이가구요..

  • 14. costco
    '11.9.7 11:33 AM (121.128.xxx.151)

    혼자 갑니다. 물건 다 사고 후드코트서 커피한잔 사먹고

  • 15. 질문이 좀~
    '11.9.7 11:36 AM (59.28.xxx.8)

    특이하네요..ㅋ

    혼자 가죠...........젤 편하고 좋아요!

  • 16.
    '11.9.7 11:44 AM (58.227.xxx.121)

    혼자 못갈 이유가 있나요?

  • 17. 이상한 질문 ㅋ
    '11.9.7 11:46 AM (59.6.xxx.65)

    혼자 마트가고 백화점가고 장보는게 머 어때서요

    세상에 둘도 없이 편한일인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가고 옆에 따라다니는 남편이나 남자들이 얼마나 힘들어하고 죽을려고하는지 옆에 있는게 더 귀찮죠


    ㅋㅋㅋ

  • 18. 주변에
    '11.9.7 11:49 AM (180.64.xxx.147)

    가고 싶어하는 친구 있으면 같이 가고
    대부분은 혼자 가요.
    그래야 나 보고 싶은 거 샅샅히 볼 수 있으니까요.
    남편은 가끔 주말에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하는데 주말엔 아침부터 붐비니까 평일 아침 개장 시간에 맞춰서
    후딱 갔다와요.

  • 19. 당연
    '11.9.7 12:13 PM (175.193.xxx.116) - 삭제된댓글

    혼자 갑니다.
    모든 쇼핑은 혼자서.
    남편하고 같이 나가면 피곤.
    다른 아줌마들하고 같이 우루루 가는 건 더 피곤.

  • 저도
    '11.9.7 1:56 PM (125.135.xxx.88)

    다른 아줌마랑 가면 피곤해요...
    서로 관심사가 달라서 기다려야 하고...

  • 20.
    '11.9.7 12:38 PM (175.196.xxx.50)

    주중에 혼자 가는게 제일 빠르고 편합니다.

  • 21. 완스
    '11.9.7 2:32 PM (121.131.xxx.173)

    남편과 갈려면 주말이어야하는데 주말은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주중에 훌쩍 혼자 종종 다녀와요.
    남편이 철바뀔때쯔음 나올만한 코스트코 옷같은 거 보러가고 싶어할때는 같이 가주고..^^

    동네엄마들과 코스트코 같이 다녔었는데
    좀 피곤하더군요. 관심사도 다르고 먹는것도 다르고...또 나눠사자고 제안받아서 나누는것도 일이더라는...;;

  • 22. ㅁㅁ
    '11.9.7 2:42 PM (180.64.xxx.147)

    저도 주중에 혼자 잘 가는데 가끔 회원권 없는 엄마들이 같이 가자 하면 거절하지는 않아요 .
    좀 많이 피곤하긴 해요 . 같이 사서 나누기도 하는데 집집마다 사는 품목들이 달라 대용량 나눴으면 하는 품목도 다 달라요 ㅎㅎ
    그리고 쇼핑시간이 두세배로 들어서 심심할때가 같이 가고 바쁠때는 혼자 휭 갔다 옵니다 ..ㅎㅎ
    주말에 남편이랑 갈때는 문열자마자 갑니다

  • 23. 혼자
    '11.9.7 6:29 PM (125.180.xxx.23)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차있는 제가 친구집집 마다 다 배달해줘야해요.

    왔다갔다 운전하고 친구야 즈그 집에서 짐이랑 같이 내리면되지만
    전 먼길 돌아와야하니 이거 은근 번거롭네요.

    같이 가는 멤버들이 저보다 더 목빼고 기다려서 혼자갈수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9 캐러비안베이 이용권을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으로 바꿀 수 있는지.. 마r씨 2011/09/26 1,442
16828 갈비뼈가 가끔씩 아픈데요 오후부터 2011/09/26 1,298
16827 아이가 차 뒷유리창을 깼는데.. 6 걱정 2011/09/26 2,176
16826 십년만의 첫직장생활 1 십년만에 2011/09/26 1,640
16825 중국어 발음기호? 4 ... 2011/09/26 1,753
16824 인도 갈때 예방접종은 필수인가요? 1 인도여행 2011/09/26 1,547
16823 이혼) 남편이 딴여자랑 살림 차렸을 경우, 재산분할 해 줘야하나.. 3 재산분할 2011/09/26 3,534
16822 거절하기 연습...1차 성공했네요 7 hh 2011/09/26 3,487
16821 호텔서 하루밤 잘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2011/09/26 2,754
16820 레이저로 기미 뺀 후 붉은 부분들ㅠㅠ 2 2011/09/26 4,635
16819 고추튀각을하는데 말리는과정좀 알려주세요~ 3 문의해요 2011/09/26 1,448
16818 동네아줌마의 연락 5 ..... 2011/09/26 4,234
16817 국산품애용 이젠 의미없나요? 10 국산품 애용.. 2011/09/26 1,913
16816 세계적으로 여자들이.. 남자와 비슷하게 생활하게된 시기가 언제.. 4 .. 2011/09/26 1,471
16815 코스트코 미국 돼지고기 사세요? 12 .... 2011/09/26 4,903
16814 내 아들...중간고사 공부중 입니다. 7 ㅋㅋ 2011/09/26 2,765
16813 책 추천 합니당^^ 8 ... 2011/09/26 2,764
16812 급질) 파주시 금촌동 신주공아파트와 주공뜨란채 아파트 같은 곳?.. 6 바람이분다 2011/09/26 2,547
16811 봉사활동 할까...말까...고민스럽네요 1 아이..참 2011/09/26 1,510
16810 청바지 상표 스티커 붙어있던 자국 어떻게 지울까요; 1 ㄷㄷㄷ 2011/09/26 1,515
16809 가을에 생각나는팝송인데 혹시아시나요..^^ 3 팝송문의 2011/09/26 1,931
16808 통영, 충무 맛집 좀 알려주세요~ 3 준비중 2011/09/26 3,808
16807 최근 50평대 이상 아파트 파신분 계신가요? 3 격려좀 2011/09/26 4,056
16806 오늘 여자가수 다빈치 신곡뮤직비디오를 보는데. 2 뮤직비디오 2011/09/26 4,101
16805 두근두근달콤불굴의며느리. ... 2011/09/26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