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표고를 샀는데 너무너무 부드럽고 좋네요. 표고 기둥을 찢어서 생으로 먹어보니 폭신하고 좋은데... 원래는 말려서 보관하려고 샀는데 넘 좋아서 볶아먹어볼까 하는데 기둥까지 볶아도 되겠죠? 그리고 버섯볶음 한 번도 안해봤는데 기름 살짝 두르고 볶다가 소금뿌리고 참기름 좀 넣으면 될까요?
앗참 그리고 표고가 지금이 제철인가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생표고를 샀는데 너무너무 부드럽고 좋네요. 표고 기둥을 찢어서 생으로 먹어보니 폭신하고 좋은데... 원래는 말려서 보관하려고 샀는데 넘 좋아서 볶아먹어볼까 하는데 기둥까지 볶아도 되겠죠? 그리고 버섯볶음 한 번도 안해봤는데 기름 살짝 두르고 볶다가 소금뿌리고 참기름 좀 넣으면 될까요?
앗참 그리고 표고가 지금이 제철인가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기둥 다 볶아드시던데요.. 쫄깃하다고.
요즘 제철 맞을거예요. 재래시장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밑둥을 다 드시면 안될거 같고 부드러운 줄기쪽만
잘라서 먹는거 아닌가요..?
뿌리쪽은 너무 질긴거 같던데요..
감자 양파랑 같이 간장에 조려서 먹는것도 괜찮던데요
절에선 밑둥으로 장조림해서 먹는답니다.
소고기 장조림과 맛, 씹는 느낌이 똑같아요. ^^
저는 기둥부분만 모아놨다가 멸치,다시마랑 육수낼때 써요.
국물맛이 시원하고 좋아요.
전 장조림할때 같이 넣어서 조리하던지..
아님 찌게 끓일때 넣어요.
쫄깃해서 맛나더라구요.
생표고는 기둥이 많이 질기지 않아서 전 끝부분만 살짝 자르고 세로로 결대로 찢어서 같이 볶아요.
쫄깃한 식감이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