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와 케이비에스 파업 투표 결의 현장에 갔었는데 자긴 박수는 안쳤다,,
그래서 주위에서 어떻게 볼까 좀 신경쓰였다,, 이랬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굳이 안해도 될말인데 저렇게 하는거 보면 뭔가 의미가 있는거 같아서요.
엠비씨와 케이비에스 파업 투표 결의 현장에 갔었는데 자긴 박수는 안쳤다,,
그래서 주위에서 어떻게 볼까 좀 신경쓰였다,, 이랬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굳이 안해도 될말인데 저렇게 하는거 보면 뭔가 의미가 있는거 같아서요.
그 장면 보면서 황당했어요.
뭐하나 염탐하러 간건지.
갔으면 같이 박수도 치고 하는거고.
눈치까지 보면서 박수안쳤다는거 보니
딱 국당부회의 맞는듯.
양다리? 박쥐? 무슨뜻일까요
안철수가 문재인의 방송장악이라 했잖아요
안철수 바라기 정치부회의인걸 생각하면 박수 못 치겠지요..ㅎㅎ
문재인 방송장악에 박수치는거나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았을까요??그러니 본인은 박수 못치죠
요즘 좃선이 지지율 독재라는둥. 한겨레 성한용이 문재인이 촛불 독재한다고 티내는거랑 같은 심리 아닐까요??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다?
방송에서 대놓고 지지를 보낼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방송국 까지 찾아 갔다는 건
지지한다는 뜻이겠죠.
복부장 입장에서
박수 치는게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일반 시민이면 박수치며 응원하겠으나
그렇게 하면 뒷말이 나올 수도 있는 위치죠.
정치부회의 전원이 안바리기인지
몇몇만 안바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복부장은 중심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어쩔 땐 너무 소심하다 싶을 정도.
남들이 신경 쓰여 안 쳤다,
치고 싶었다..
언론인으로서 지지한다.
신경 쓰인다
당사자가 아니고, 경쟁사 언론인이라 박수치면 오해살까 싶었다.
뭐, 그런.
박수치면 더 뒷말오르죠 현명하게 행동했네요
현장에서 보는 눈빛이 가볍진 않던데요
비정상에서 말하는거보니 스마트한 사람이더군요
잘 보이는 자리에 가서 서있네요.
박수치지도 못할만큼 눈치가 보이면
안보이는데 서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거기 갔다는 자체가 염탐하러가거나 취재하러 간게 아니면
파업 취지에 동감한다는 뜻인데
그걸 알면서 제일 잘보이는 곳에 서있으면
씩씩하게 박수치면 될것이지
왜 눈치를 보면서 박수를 안쳤다고 하나요.
전 좀 찌질해보였어요.
기회주의자처럼 보이기도 했고.
엊그제는 반장들더러
문재인시계 어렵게 구해오지않아도 된다.
나는 그런거 필요없어요... 하면서
아주 뭐랄까 잘 난척하는듯한. 날선말을 지껄이는데
그런거..라는 말의 어감이 아주 기분나쁘게 들려서
채널 확 돌려뿌림.
남의 회사 파업현장에 가서 박수는 못쳤지만
심정적으로는 동조한다... 그런 의미같은데요
저기서 박수 쳐봐요
가뜩이나 손석희 jtbc때문에 이 지경 됐다고 지*들인데 jtbc 부장이 거기서 자기 감정에 따라 박수치면 종편이며 조중동 신문이며 다 까고 난리나죠
네 저도 경쟁사 파업현장이니 조심스러워서 표현을 자제했지만
참석 자체로 지지의 마음을 표현한 거라 생각되는데요.
사안에 따라 사람마다, 기자마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이 분은 대체로 객관적인 분 같아요.
이번주 월요일 비정상회담에 나왔는데
북핵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정확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보인 것은 매우 잘했다고 했어요.
들어보니 대놓고 대통령을 지지하지 못할 뿐
조목조목 대통령의 워딩을 그대로 옮기더라구요.
시계 얘기는
반장들아 이 부장도 이니 시계 갖고 싶다
니들이 구해다 주면 안되겠니
라는 썰을 아재개그로 풀었다고 봤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