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복은 따로 있고요.
잠옷은 잠 잘때만 입습니다.
이 잠옷 2일정도 입는데, 좀 더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2일째 입는날 샤워후에 다시 입을땐 사실 좀 찝찝하긴해요.
날씨 많이 더운 한 여름엔 매일 빠는데 잠옷만 7벌 가지고 일주일 돌려입어도 모자란 느낌이 강하구요.
(빨래를 매일 안함)
2일 주기로 입을땐 잠옷 모자란 생각이 별로 없는데, 매일 갈아입으니 잠옷을 좀 더 사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잠옷이 속옷보다 더 비싼거 같아요.ㅜㅜ
넘 비싸서 차라리 슬립같은걸로 사서 입고 자고 외출할때 원피스안에도 입을 수 있고...라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다들 잠옷 어떤 주기로 빠시나요>
꼭 면을 입어야할 거 같은 생각이 있어서 마트에 파는 혼방으로 된 만원짜리 원피스 잠옷은 괜히 꺼려지네요.
글구 주무실때 뭐 입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