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벌레 먹은 쌀이 많아서요...알려주세요.!!!

햇볕쬐자.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1-09-07 10:30:30
여름에 시댁에서 쌀을 많이 보내주셔서
쌀통에 넣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양동이에 넣어 놨었는데
쌀통에 쌀이 떨어져서 양동이에 있는 쌀을 먹으려고 뚜껑을 열었더니...나방될려고 하는 벌레랑
하얀 애벌레랑 엄청 많이 생겼더라구요.
꿈틀거리는게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얼른 뚜껑을 닫았는데...
밥해먹기가 꺼림직해서...쌀을 빻아다가 떡이나 해 먹으려고 
오전 8시쯤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궈 놓았는데 얼만큼 불려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또 건져서 어느 정도 있다가 방앗간으로 가져 가야 되는지
경험 있으신 82님들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55.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10:35 AM (122.43.xxx.64)

    여름에는 6 시간 정도 불리면 되고 소쿠리에 건져서 30분~ 1시간 정도면 방앗간에 가져가도 됩니다.

  • 2. 햇볕쬐자.
    '11.9.7 10:45 AM (121.155.xxx.201)

    댓글이 안 달리기에 친한 언니한테 전화 해 보니 두시간 정도만 불리면 된다고 해서
    벌써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 빼고 있는중인데...다시 4시간 정도 더 불려야 할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
    '11.9.7 10:49 AM (211.62.xxx.84)

    그정도 이면, 방앗간에 가심 알아서 해주시는 것 같던데요. 저희도 그렇게해서 가래떡 뽑아 냉동실에 넣었답니다.

  • 4. 햇볕쬐자.
    '11.9.7 11:06 AM (121.155.xxx.201)

    114로 물어서 전화 해 봤더니...두시간정도 불리면 된다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1 전;; 항의같은거 안하는 사람인데.. ㅠ.ㅠ 1 나라냥 2011/09/07 1,464
12390 비위약하고 마른아이 해결방안? 1 5학년 여아.. 2011/09/07 1,411
12389 저희 애 증상도 한번 봐 주세요 3 육아는 힘들.. 2011/09/07 1,180
12388 젖뗀 지 7개월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젖 먹고 싶어하는 아이 어찌.. 6 고민이요 2011/09/07 1,520
12387 이사오니..한 6년 전 아파트인데요.연수기 도움좀 주세요. 2 아이리스 연.. 2011/09/07 1,937
12386 박원순 “단일화 정치쇼? 이런 쇼는 더 많은 게 좋은 거 아닌가.. 1 세우실 2011/09/07 1,483
12385 아래 사투리 글 읽고 저도 생각나서요.. 12 ㅋㅋㅋ 2011/09/07 2,052
12384 안 해 줄거 같아요. 2 장농 A/S.. 2011/09/07 1,573
12383 취미로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조언해 주실 분 계세요? 2 피아노 2011/09/07 1,579
12382 자게의 영향력... 휴지통과 이별 10 .. 2011/09/07 3,051
12381 아들자랑 ^^ 23 아들 2011/09/07 2,904
12380 기본 가디건 색상 좀 골라주세요^^ 가디건홀릭 2011/09/07 1,313
12379 독도관련 동아일보 기사중에...이런일이... 민심은천심 2011/09/07 1,413
12378 일본군의 호남 대토벌 작전..기록이 없으면 독립군도 아님? 진짜.. 1 기록이없으면.. 2011/09/07 2,308
12377 소닭보듯하는 친정오빠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네요 2 ,,, 2011/09/07 2,225
12376 일본 군인들에게 사살당한 이름없는 의병들은 독립운동가들이 아냐?.. 아래 글보고.. 2011/09/07 1,337
12375 결핵검사했는데 아직도 부어있어요. 결핵검사 해보신 분? 3 마니 2011/09/07 2,875
12374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 요? 사랑이여 2011/09/07 1,147
12373 영양제 과다복용은? 5 미주 2011/09/07 2,533
12372 아이 친구가 우리집에서만 놀아요.. 10 글쎄... 2011/09/07 2,455
12371 젖 물고 자려고 하는데 어쩐대요~ 2 한 달 채 .. 2011/09/07 1,677
12370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5,368
12369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4 질문 2011/09/07 29,397
12368 쌀이 거무스름해지는 건 왜일까요? 8 왜일까???.. 2011/09/07 1,888
12367 한대수씨부부를 봤습니다. 2 맹랑 2011/09/07 3,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