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통에 넣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양동이에 넣어 놨었는데
쌀통에 쌀이 떨어져서 양동이에 있는 쌀을 먹으려고 뚜껑을 열었더니...나방될려고 하는 벌레랑
하얀 애벌레랑 엄청 많이 생겼더라구요.
꿈틀거리는게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얼른 뚜껑을 닫았는데...
밥해먹기가 꺼림직해서...쌀을 빻아다가 떡이나 해 먹으려고
오전 8시쯤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궈 놓았는데 얼만큼 불려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또 건져서 어느 정도 있다가 방앗간으로 가져 가야 되는지
경험 있으신 82님들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