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계동이냐 하계동이냐.....

학군....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1-09-07 10:26:03

큰아이(여자아이)가 중2입니다.

학군 안좋은 현 동네에서 버티고 있는데(남편 출퇴근문제로) 아무래도 이사를 해야할듯하네요.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가자니 전세금이 다소 모자라 하계동 온천청구쪽으로 고려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그러자면 뭐하러 이사를  굳이 할려고하냐 그러고....

노원구로 이사가자면 꼭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2차 대안으로 하계동으로 가는건 어떤지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

IP : 203.142.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군이 아니라
    '11.9.7 10:33 AM (121.160.xxx.196)

    학원군이 맞는 말 같구요.
    학원 다니려면 은행사거리가 편하죠.

  • 2. 클로이
    '11.9.7 12:22 PM (58.141.xxx.195)

    학원버스 노원전지역 다 다닙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쪽은 학원거리빼곤 교통이 별루에요

    지하철도 안지나구요

    차라리 온천청구(여기도 좀 걸어야하지만)가 나을듯해요

    저는 한신청구쪽인데(세이브존 바로 옆)

    바로 앞에 지하철역있고 홈플있고 세이브존있고 아울렛있고, 아..건영옴니백화점도 있네요

    도서관있고 구민회관있고 버스도 다양하게 다니고해서 너무 만족합니다.

    참, 바로 앞에 공원도 있고 지금 시립미술관도 짓고 있구요..

    다 걸어서 해결가능하니 주부에겐 딱입니다요

  • 3. 원글
    '11.9.7 1:40 PM (203.142.xxx.231)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하나 더 드릴게요.

    온천청구로 이사가게되면 무조건 하계중으로 갈수 있을가요?

    혹시 TO가 없으면 엉뚱한 곳으로 배정된다는 말을 들어서 그것도 걱정입니다.

  • 4. 왈츠
    '11.9.7 6:06 PM (115.41.xxx.2)

    제가 알기론

    온천청구는 무조건 하계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1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5,368
12370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4 질문 2011/09/07 29,397
12369 쌀이 거무스름해지는 건 왜일까요? 8 왜일까???.. 2011/09/07 1,888
12368 한대수씨부부를 봤습니다. 2 맹랑 2011/09/07 3,239
12367 박근혜가 대학민국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될수있을까요? 32 블zz 2011/09/07 2,552
12366 제 컴에는 사진올리기 기능.. 1 사진 2011/09/07 1,542
12365 고3입시에 대해.... 11 소담 2011/09/07 2,274
12364 서울 초중고 "복장·두발 자유, 휴대폰 소지가능 11 .. 2011/09/07 2,014
12363 추석선물로 사양벌꿀..... 2 2011/09/07 1,622
12362 추석연휴 비오네요..ㅠ.ㅠ 4 에잇! 2011/09/07 1,743
12361 당신남편 바람났다. 스팸전화 21 희망 2011/09/07 4,180
12360 백화점에서 100만원짜리 옷 지를수 있으세요? 27 양파즙 2011/09/07 4,918
12359 저도 딴집 쇼크 애기 나와서 4 유산균 2011/09/07 2,308
12358 종합건강검진후... 3 ,,, 2011/09/07 1,899
12357 나꼼수3mc 내용 요약해주실분.. 9 aa 2011/09/07 3,829
12356 전셋집인데 이사온지 한달만에 2 짱나 2011/09/07 2,270
12355 시어른깨서 오시면 일주일정도 머무르다 가시는댁 있으신가요? 4 위로 2011/09/07 2,265
12354 자유다 1 아기엄마 2011/09/07 1,294
12353 분노에서 희망이 싹틀 수 있나요? 4 safi 2011/09/07 2,043
12352 두돌아이가 제가 안된다고하는것만 제앞에서해요.. 13 도와주세요 2011/09/07 3,741
12351 저도 시어머니 자랑해요~~ 14 어디있니로스.. 2011/09/07 2,514
12350 (서울) 송편 맛있게 하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1 송편 2011/09/07 2,485
12349 진짜 가을이네요. 3 가을 2011/09/07 1,542
12348 맞죠?... 주진우가 바로 그 사람!!! 5 ,. 2011/09/07 5,166
12347 초등학교앞에서 파는 500원 병아리..ㅠㅠ 18 이를 어째?.. 2011/09/07 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