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여자아이)가 중2입니다.
학군 안좋은 현 동네에서 버티고 있는데(남편 출퇴근문제로) 아무래도 이사를 해야할듯하네요.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가자니 전세금이 다소 모자라 하계동 온천청구쪽으로 고려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그러자면 뭐하러 이사를 굳이 할려고하냐 그러고....
노원구로 이사가자면 꼭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2차 대안으로 하계동으로 가는건 어떤지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
큰아이(여자아이)가 중2입니다.
학군 안좋은 현 동네에서 버티고 있는데(남편 출퇴근문제로) 아무래도 이사를 해야할듯하네요.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가자니 전세금이 다소 모자라 하계동 온천청구쪽으로 고려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그러자면 뭐하러 이사를 굳이 할려고하냐 그러고....
노원구로 이사가자면 꼭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2차 대안으로 하계동으로 가는건 어떤지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
학원군이 맞는 말 같구요.
학원 다니려면 은행사거리가 편하죠.
학원버스 노원전지역 다 다닙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쪽은 학원거리빼곤 교통이 별루에요
지하철도 안지나구요
차라리 온천청구(여기도 좀 걸어야하지만)가 나을듯해요
저는 한신청구쪽인데(세이브존 바로 옆)
바로 앞에 지하철역있고 홈플있고 세이브존있고 아울렛있고, 아..건영옴니백화점도 있네요
도서관있고 구민회관있고 버스도 다양하게 다니고해서 너무 만족합니다.
참, 바로 앞에 공원도 있고 지금 시립미술관도 짓고 있구요..
다 걸어서 해결가능하니 주부에겐 딱입니다요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하나 더 드릴게요.
온천청구로 이사가게되면 무조건 하계중으로 갈수 있을가요?
혹시 TO가 없으면 엉뚱한 곳으로 배정된다는 말을 들어서 그것도 걱정입니다.
제가 알기론
온천청구는 무조건 하계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