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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서 장사할경우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요?

고민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7-08-30 12:06:25
현재는 한시간거리 출퇴는 하고 있는데 아이도 엄마손이 필요하고 남편도 힘들어해서 이사 생각 중인데요
문제는 제가하는일이 키즈카페다보니 아이가 옮길 학교아이들 고객이에요
지금 마음으로는 가까워서 몸은 편하지만 고객이랑 자주 마주쳐 불편한일이 생기지 않을까 자꾸 걱정되서 이사를 망설이게 되네요
이정도는 감소하고 집근처에 일 하나요?
IP : 223.62.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8.30 12:08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절대 반대요.

  • 2. ...
    '17.8.30 12:0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업종이 키즈카페이면... 엄마들의 막무가내 요구가 늘어나겠지요... 아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아마 상상도 못한 일을 겪게 될 거 같은 불길한 예감...

  • 3. ...
    '17.8.30 12:11 PM (180.182.xxx.143)

    이웃이 모두 자의반 타의반으로 갑이 됩니다
    하루종일 을이면 피곤해요
    저는 사는 집을 이사했어요

  • 4. 111
    '17.8.30 12:11 PM (112.154.xxx.139)

    엄마들 모였을때 듣기만하고 알아도모른척 입조심하고 말안나오도록 행실조심하면 될듯요 저아는분은 같은업종인데 말안나오게 조심하는건 있어요

  • 5. 고민
    '17.8.30 12:21 PM (223.62.xxx.201)

    저도 나만 가만히 있음 괜찮을것 같은데 그래도 아이가 초3이다보니 걱정되네요 아이가 계속 을이 될까봐 ~지금도 주말에오면 손님아이들 편만든다고 서운해 할때가 있는데 아이 행동을 더욱 조심시키다보면 더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되네요
    아이를 위하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 6. **
    '17.8.30 12:44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아이들 대상만 아니어도 다른 편리함으로 약간의 사생활의 불편함을 상쇄할 수 있지만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일이라면 절대 업장 가까운데로 이상하는 것 안좋아요.

  • 7. mon
    '17.8.30 1:11 PM (1.236.xxx.85)

    저도 반대요 남편이랑 얼마전 이것과 관련되어 이야기 나눈적이 있었는데 동네에서 장사하면 모든 학부모들과 동네주민들이 댁의 갑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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