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같은분은 시장되는것 보다 대통령이 어울리지 않나요?
시장 그까이꺼 뭐...
개인적으로 전 대선에서 꼭 뵙고 싶어요.
안철수씨같은분은 시장되는것 보다 대통령이 어울리지 않나요?
시장 그까이꺼 뭐...
개인적으로 전 대선에서 꼭 뵙고 싶어요.
안철수씨는 아직 검증이 안되었지요.
그가 정치에 나오면 이런저런 현미경을 통과하고 대중의 지지를 받는다면 될것이고 통과 못한다면 상처만 남게 되겠지요.
이미지는 좋아요.. 하지만 정치는 강해야 하는 거같아요. 잘 견디실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의주시하면서 지켜보겠죠. 그러면서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지 않겠어요.
정치 역시 사람이 하는일, 근본적으로 바른 사람이 해야 되겠구나 하구요.
그런점에서 더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지지자들이 빠른 결론을 보려고 성급하게 강요하지만 않으면, 대통령되는 날도 올 것 같네요.
기다릴수는 있는데 그 동안 이 정치 꼴을 더 봐야하니 좀 괴롭기는 하네요.
딴나라당 후보로 나오면, 전과 14범인 쥐도 대통령 될 수 있는데,
제대로 된 분들이 후보가 되면, 티끌만한 흠이 있어도, 난리난리 나지요.
노통이후로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분이예요.
검증이야기 하고 어차피 검증하겠지만,
그동안 안철수의 삶은 우리가 알고 있지 않나요.
대통령을 해도 손색없는 훌륭한 분인것 같아요.
저런분이 우리나라를 이끌어서,
아직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있고 미래가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요.
지금 생각에는 님 말에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위 리플처럼 아직 검증이 안된터라 정치에 발을 한번 디뎌서 어떤사람인지 보고싶어요.
우리가 생각하는건 대단한 인물같지만, 많이들변하잖아요. 정치에 발들이면 사람도 변하고 사람이 달라보이는거.. 일단 정치에 발을 디뎌서 어떻게 정치를 하는지 한번 보고싶어요.
저도 동감입니다. 지나침은 모자름만 못하죠. 원글님이 너무 앞서 나가시네요
노통이후로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분이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하지만 노통님이야 계속 정치를 하시면서 맞써 싸우던 분이지만...
안철수님은 너무 뜬금없는 거 아닌가요??
국회의원 부터 차근차근 하신다면 모르겠지만...왜 갑자기 대권 얘기가 나오는지...궁금하네요
정말로 씁쓸한 얘기군요.
독재자 딸은 논외죠. 독재자 딸에 대해서 뭘 더 검증하고 말고 하나요? 독재자 딸 그거 하나만으로 이미 자격이 없는건데? 님이 안철수를 좋아한다면 좀 제대로 글을 쓰세요
음 ..... 이 제품은 좀 문제 있는 것 같네요...하지만 사용자도 부주의한 경우에 저럴 경우 있어요.
저도 라텍스베게 사용해 봤는데 좋았어요...
근데 관리가 중요해요....
그때는 주택에 살던 시절이라 매일 베게를 햇볕에 말렸는데 2년쯤 되니깐 부스러기가 많이 생겨서(1번 사진 비슷하게) 버렸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라텍스베게는 햇볕은 No! 그늘에서 말려야 된데요....
그리고 속커버 있지만 그건 너무 얇아서 별 소용없고 베게커버 하나 더 씌워서 사용하면 머릿기름이 묻을 일 없지 않을까요?
박근혜의 큰 장점(?)은 가만... 있다가 야당, 여당 좋은 부분만 가져와 당론만들고 우아하게 진정한 보수는 이렇게 합리적이다라고 보여주는 건데.. 거기에 꺼뻑 넘어가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저런 이미지에 안철수씨 이미지까지 쏙 빼와서 자기에게 안철수와 대적할 수 있는 진정한 보수의 탈까지 더하고 싶어 하는듯 하네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평생정치만하던 노통도 그렇게 힘들어하셨는데 공부만하던 안철수씨가 무슨 정치를 제대로 할까요?
대통령은 당선가능성만으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mb도 하고는있지만...ㅜㅜ
독재자 딸이나 대통령 자격이 있는지 한번 검증해보시죠?
역사상 최초로 대를 이은 여자 대통령 나오게 생겼구만.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한가한 소리 하고 계시네요.
안철수씨가 과연 정치를 잘할까 못할까 검증하고 지켜보다가 또 그사이에 딴나라가 될 판이네요. 그러게 생각하면 정말 급한일인데.
현실적으로 예를 들면 대선에서 붙었을때 딴나라 박근혜를 이길 인물이 현 야당에는 나올수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안철수씨가 희망이라고 생각해요.
50대 후반 이상의 골수 한나라당 팬들과 대적하려면 20대 이상의 젊은이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지금 야당의 인물들이 공과를 떠나서 그 사람들한테 관심자체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구요.
물론 야당 인물들이 딴나라보다는 낫다 그 정도지 솔직히 별로 잘한것도 없어보이구요.
자게 글에도 안철수씨 나온다니까 자발적인 선거 운동 바람이 불더라. 이런 얘기를 야당이 제발 흘려듣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중요한 힌트를 인기 투표 수준에서 나온거라 믿을 수 없다 폄하하는 생각부터가 국민의 생각을 몰라도 한참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곧바로 대선 행은 순전히 저같은 지지자의 생각이지, 신중해 보이는 안철수씨 본인을 아마 그런 방식으로는 안하겠죠
현실적으로 예를 들면 대선에서 붙었을때 딴나라 박근혜를 이길 인물이 현 야당에는 나올수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안철수씨가 희망---------------- 이 맘들이 이해가지만 가장 위험한 독이 될수 있는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박근혜에 대적할 인물이 없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못 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또 저들이 의도적으로 안철수vs박근혜 대결구도로 몰아가 다른 분을 볼수 없게 의도적으로 묻어 버리는 건지도 모르구요.
찬찬히 잘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대선 정말 중요합니다. 4년전처럼 이용당하면 안됩니다.
벌써 몇 분이 떨어져있는데 못보고 있거나 어떤 세력들에 의해 고의적으로 자꾸 묻히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이번에 윤여준이 만들어낸 분위기처럼 분위기 환기는 한순간에 이루어질 수도 있어요.
무조건 몰아가기보다는 안철수는 어차피 노출된 사람이니 너무 몰아 부치지 말고 상대편 견제 하면서 천천히 봐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딴나라당의 대처를 보세요. 참신한 새 인물 영입하겠다 곧바로 이런 전략을 세우잖아요.
물론 딴나라당에 참신한 새 인물은 웃기지도 않는 조합의 말이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어도 딴나라당은 이번 사태를 보니" 아! 국민 한테 좋은 이미지를 가진 국민의 관심을 끄는게 이렇게 파괴력이 크구나" 단번에 알아채잖아요. 그 나쁜 쪽으로만 잘 돌아가는 머리루요.
근데 야당은 그게 없어요. 빨리 읽지를 못하고 단일화 되면 다 잘될거야 이러고 있네요.
못믿덥다는 말씀도 공감이예요.
저는 여기에 덧붙여 더 못미더운 이유가.. 하지만 다시 천천히 짚고 가야 한다는 이유를 쓰고 싶어요.
저는 한날당은 윤여준이 준비된 스토리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빠르죠..
하지만 민주당은? 어 - -;; 어 - -;; 잉? 하면서 분위기 파악하고 따라가기 급급하다는 거죠....
이런 상황이면 앞에 가는 넘 뒷통수 밖에 못보게 되죠. 그래서 잠시라도 천천히 짚어 보고 갔으면 하는 것입니다.
저 넘의 앞통수와 목표지점을 정확히 파악해 런닝테크닉을 재 정비하고 갈 방법을 찾기위해서요.
상황도 급하고 마음도 급한데 급하다고 정말 서두르면 안 한건만도 못하게 될테니. 그게 딜레마네요
이명박도 대통령하는데, 대통령 못할 사람이 어딧겠어요. 개나소나 다 할수 있다는 걸 이명박이 보여줬는데.. 누가 해도 이명박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흠... 내년 대통령선거가 궁금해지네요. 나올만한 후보가 누가 있을지...
안철수씨는 대선후보가 되던 뭐가 되던 강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지난 며칠간 봐오니 워낙 모략과 술수, 여론몰이가 강한 정치판에서 제대로 숨쉬고 살아남기 힘들어보여요. 시장후보 포기한거도 그냥 KO패 당한거같습니다.
KO패 당한 건 절대 아니지요.
그 분의 선택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우리나라에 훌륭한 대통령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 분이 안철수 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가 간절히 시대에 걸맞는 새 인물을 원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해 값진 배움을 얻었습니다.
모쪼록 그런 시대의 지식인이 있다는 것이
큰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