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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다 다르지만.

그 여교사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7-08-30 08:10:40

보통 결혼하고 아이 낳고나면 주변보는 시선이 달라지는데.

아들있으면 잘생기고 건실한 청년보면

저렇게 컸음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딸이 있으면 저런 사위봤음 싶어지는데

 

그 여교사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요?

 

자기 나체 사진까지 문자로 보내고.

 

아니한말로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수 없다고 생각될정도

 

솔직히 아무리 그 학생이 좋아도 그 학생은 초등생인데. 자기가 보낸 나체사진

자기친구들에게 자랑할수도 있거든요

 

무슨 초등애를 다 자란 어른으로 치부를 한건지. 상식적으로 조금만 이성이나 제정신이 있으면

저렇게 행동못할거라 생각되고.

 

제 시조카도 초등6학년인데 키가 180 가까이 될정도로 성숙한 애가 있는데

그래봤자 말한두마디 나눠보면 딱 그나이때 아이거든요..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싶네요.

IP : 211.253.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8.30 9:38 AM (119.70.xxx.204)

    그아이가 넘안돼서
    가슴이아파요
    열받구요
    그동네서는 소문다났을텐데
    어디 지방으로 이사라도가지않는한
    어찌학교다니고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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