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쓰는 고무장갑 말구요..
세탁실에 고무장갑 하나두고...걸레도 빨고 화장실 청소도 하는데
왜 저는 세탁실에 두는 고무장갑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
녹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끈적하니 녹아서 쩍쩍 붙다가 (손가락 끝 아주 조금씩)
그러다 붙어있어서 뗄려구 잡아당기면
헉~~!!!구멍이 나버려요..
다른집들도 그런건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너무 자주 그래서 고무장갑 아깝네요..
부엌에서 쓰는 고무장갑 말구요..
세탁실에 고무장갑 하나두고...걸레도 빨고 화장실 청소도 하는데
왜 저는 세탁실에 두는 고무장갑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
녹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끈적하니 녹아서 쩍쩍 붙다가 (손가락 끝 아주 조금씩)
그러다 붙어있어서 뗄려구 잡아당기면
헉~~!!!구멍이 나버려요..
다른집들도 그런건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너무 자주 그래서 고무장갑 아깝네요..
락스같은 거 다으면 녹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뜨거운 물도 많이 사용하면 좀 녹고..
세탁실이면 왁스같은거때문에 삭는게 아닐까요
제가 올린 글인줄....저희집도 그래요...
화장실에만 두면 고무장갑이 2주정도만 지나도 다 삭아서 버려야하거든요..
저도 일반적인 빨간고무장갑이 여름에 특히 잘 그러던데
이마트에서 고무장갑사다 쓰는 이후론
그렇게 녹는 일은 없더라구요
주황색 연두색 이마트브랜드꺼요
좀 더 두꺼운건지...고무성분이 다른건지...
방치하면 녹아요
허걱 저두요..
왜그러는지요? 전 양손모두 쓰다가 한짝이 구멍나면 다른한짝 아까워서 서랍속에 넣어두었다가
짝맞으면 쓰려고 꺼내보니 글쎄 손가락끼리 붙어서 녹아있더군요.
꼭 락스때문만은 아닌것같은데요...
왜그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름이면 더 빨라지고 설겆이용은 따뜻한물 자주 닿아서 그런가봐요...
겨울엔 덜 그러더군요.
고무는 열에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