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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기억 그대로 다시 3살 되신다면

드림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7-08-29 17:18:00

어떻게 사시겠어요?


그옛날 3살 되면요~


강남 부동산, 삼전 애플 주식 구매희망은 너무 흔할 듯해 제외할게요~

IP : 58.228.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림
    '17.8.29 5:20 PM (58.228.xxx.149)

    저는 하고 싶었던 공부 골라서 더 할 거 같아요..
    남 눈치 안 보고 책도 더 읽고요
    연애도 일찍 시작하고 싶어요

  • 2. 1ㅂㅂ
    '17.8.29 5:20 PM (223.62.xxx.121)

    미적분을 척척풀며 부모님을 뿌듯하게 해드릴랍니다

  • 3. ㅇㅇ
    '17.8.29 5:21 PM (106.102.xxx.249)

    스트레스 받는 날 맥주 생각이 가득해서
    힘들것같네요.
    아예 술 맛을 모르는게 낫지
    아마 아빠 술 건드리다 디지게 맞을 듯

  • 4. 드림
    '17.8.29 5:22 PM (58.228.xxx.149)

    미적분ㅋㅋ 그러다 티비 나와요.....

  • 5. ..
    '17.8.29 5:23 PM (121.163.xxx.57) - 삭제된댓글

    3살이면 아가때네요 엄마한테 동생 만들지 말라고
    또박또박 매일매일 말해줄꺼예요

  • 6. 언제나
    '17.8.29 5:24 PM (223.62.xxx.33)

    엄청 우울했는데...
    댓글보고....웃어요

  • 7. marco
    '17.8.29 5:27 PM (14.37.xxx.183)

    죽고 싶죠...
    어떻게 또 살아내나...

  • 8. ...
    '17.8.29 5:32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오롯이~~~저만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어요...

  • 9. 그럼
    '17.8.29 5:54 PM (118.127.xxx.136)

    7,80년대로 돌아가야 하는거에요???너무 싫을듯

  • 10.
    '17.8.29 5:58 PM (118.34.xxx.205)

    놀이터에서 요쿠르트먹으며
    엄마의 젊은시절 관찰할듯요. ㅎ

  • 11. ㅎㅎㅎ
    '17.8.29 6:01 PM (121.188.xxx.236)

    저위에 아빠술 훔쳐 먹다 디지게 맞는다에 저도 한표요~~

  • 12. 다시는
    '17.8.29 6:12 PM (211.178.xxx.174)

    내 아빠가 엄마한테 못된짓 못하도록
    아기의 얼굴로 의심받지 못하게 조치를 할겁니다.

  • 13.
    '17.8.29 6:46 PM (1.250.xxx.234)

    공부 못한 범생이과여서
    공부 잘하는 날라리로
    살고파요..거기에 피아노나 기타
    잘치는 뮤지션 돼갖고 ㅋ

  • 14. ...
    '17.8.29 7:15 PM (119.64.xxx.92)

    인터넷도 못쓰면서 몇십년을 어찌 살라고..고문이 따로없네요 ㅋ

  • 15. 인터넷이
    '17.8.29 8:34 PM (58.226.xxx.252)

    뭐 좋은거라고요.

    전 인터넷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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