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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집에 한시간 일찍간 노부부

... 조회수 : 29,036
작성일 : 2017-08-29 16:58:11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59533&page=2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IP : 122.3.xxx.169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옴
    '17.8.29 4:58 PM (122.3.xxx.169)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59533&page=2

  • 2. ....
    '17.8.29 5:00 PM (14.45.xxx.218)

    어떤 댓글이 달릴지 ........

  • 3. ..
    '17.8.29 5:01 PM (119.196.xxx.57)

    헉스....

    자식 농사를 어찌 저리 지으셨을까

  • 4. ...
    '17.8.29 5:01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아들을 잘못 키운거죠....

  • 5. ㅇㅇ
    '17.8.29 5:02 PM (180.229.xxx.143)

    아들이 나중에 와이프한테 싫은소리 듣더라도 부모님 앞에선 일단 들어 오시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6. ㅇㅇ
    '17.8.29 5:02 PM (49.142.xxx.181)

    들어가지도 못하고 배회 할바에야 차라리 어디 근처 24시간 하는 커피숍이라도 가 계시면 좋았을것을...
    그리고 아들도 마주쳤으면 어쨌든 모시고 들어갔어야지 에휴..

  • 7. 아울렛
    '17.8.29 5:03 PM (119.196.xxx.73)

    등신 같은놈 우리아들이라면 아들 뒤따라 들어가서 아들놈 등짝을 스메싱함
    다시는 아들집에 안가고 의절함 내가 분하네 우리는 그런대접 받으면 가만히 안있음

  • 8. 미친...
    '17.8.29 5:04 PM (121.188.xxx.236)

    저런 아들을 낳고 키웠다니...ㅜㅜ 저렇게밖에 할수없는 상황은 뭐였을까요? 집안의 상황이 궁금해지네요 나같아도 차 돌려서 왔을거 같네요

  • 9. 나라도
    '17.8.29 5:05 PM (1.176.xxx.223)

    아들놈 등짝을 때려주고 다시는 안봄

  • 10. ...
    '17.8.29 5:05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많은 생각이 들게 뭐 있나요???

    아들 인성이 거지같고...아들 잘못키운건데....

    아는 사람과 약속해서 일찍 왔어도...들어가자 하는게 예의일텐데...

  • 11. 부모잘못임
    '17.8.29 5:05 PM (183.98.xxx.142)

    아들을 병신으로 키운 죄

  • 12. ...
    '17.8.29 5:05 PM (49.142.xxx.88)

    노부부도 좀 일찍 도착할거같으면 전화해서 우리가 예상보다 일찍도착했다 좀 일찍갈게~ 했음 될거같은데 아들내외 눈치보느라 주변을 서성거리고...
    아들도 부모님 봤으면 모셔갈것이지 시간맞춰오세요 하고 쌩....ㄷㄷㄷㄷ 마누라 눈치보나???
    융통성 없음이 부모자식이 닮았긴 하네요.
    아들이 제일 빙구구요.

  • 13. 흠..
    '17.8.29 5:05 PM (112.164.xxx.149)

    아들을 잘 못 키웠건.. 어쨌건.. 결과적으로만 말하면 집 사줄 필요없다는거.
    남보다 못하게 굴때는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는거죠 뭐.

  • 14. ㅇㅇ
    '17.8.29 5:06 PM (119.71.xxx.20)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되는지..
    남의 일이 아닐듯..

  • 15. ....
    '17.8.29 5:07 PM (112.220.xxx.102)

    아들넘이 등신넘....

  • 16. 99
    '17.8.29 5:07 PM (180.230.xxx.54)

    82에 자주 등장하는 아스퍼거 성향 이다에 한 표

    아무 생각 없었을걸요.

    그냥 10시 니까 10시

  • 17. ㅉㅉ
    '17.8.29 5:08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저건 아들놈을 잘못 키운 노부부의 잘못임.

  • 18. ...
    '17.8.29 5:09 PM (210.210.xxx.75)

    양쪽 다 융통성 없는 것 같음..
    그래도 아들이 좀 잘못 했지요..
    제거 저런 상황이라면 아들 두번 다시 안봄..
    양로원에 들어가서 죽을지라도..

  • 19. ㅡㅡ
    '17.8.29 5:09 PM (116.37.xxx.66)

    세상에..실화일까요?
    아들만있는데..덴장

  • 20. ..
    '17.8.29 5:10 PM (223.62.xxx.198)

    아들이 이상.

  • 21. ??
    '17.8.29 5:12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이상한거죠. 며느리는 저 상황에 시부모님 오신것도 모르는 상황 아닌가요?

  • 22. 근데 이런 아들이 많다는 현실
    '17.8.29 5:13 PM (218.152.xxx.5)

    슬프네요.

  • 23. 아들이
    '17.8.29 5:14 PM (211.253.xxx.18)

    싸*지가 없네요. 물론 며느리도 마찬가지니까 저랬겠죠. 저라면 사준집 도로 내놓으라고 할것 같네요. 부모자식간에 무슨 비지니스 관계로 예약한것도 아니고. 식당예약한것도 아니고.

  • 24. 아들 탓
    '17.8.29 5:14 PM (112.187.xxx.170)

    부모님 모시고 들어가던가 청소가 안돼었음 커피숍에가서 커피라도 마시고 오던가 자식 잘못키움

  • 25. ??
    '17.8.29 5:15 PM (118.127.xxx.136)

    아들이 이상한거죠. 며느리는 저 상황에 시부모님 오신것도 모르는 상황 아닌가요?

    그런데 시부모도 한명 운전중이면 도착 20분 전쯤엔 빨리 갈것 같음 빨리 갈것 같다 옆에서 전화 한통 못하나요????

    전반적으로 가족이 다 이상해요. 아스퍼거 이야기 하는데 둘다 참 일반적이지 않네요.

  • 26. ??
    '17.8.29 5:16 PM (118.127.xxx.136)

    저 상황안에 들어가 있지도 않은 며느리는 왜 소환되서 똑같을거란 억측을 들어야 하나요???

    시부모와 아들이 참 양쪽 다 복창 터지는 일처리 하는 스탈인데요??

  • 27. ....
    '17.8.29 5:16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저런 것도 자식새끼라고 애지중지 키워서
    안 입고 안 쓰고 모은 돈으로 집해줬더니 저런 마음씀씀이밖에 못 쓰다니.
    자식새끼 아무리 귀해도 돈이 펑펑 남아 돌지 않는 이상은
    뼈빠지게 모은돈으로 집 해줄 필요 없다니깐요ㅣ

    저기 댓글말대로 남이라도 저렇게는 못 하겠네요.
    막말로 as기사가 일찍와도 저리는 못 하지.

  • 28.
    '17.8.29 5:18 PM (106.102.xxx.249)

    저도 아스퍼거 성향 약하게라도 있다에 한표

    보통 저런 경우 출발하면서 전화하고
    늦어지거나 빨라질것 같으면 또 전화하지 않나요?
    그런거도 없고
    일찍 도착했다고 그냥 기다리는 부모님의 융통성 없음을 고대로 빼다 닳았네요.
    근데 양쪽 다 악의는 없을겁니다.

  • 29. ..
    '17.8.29 5:18 PM (122.36.xxx.42)

    고리타분한 시부모였다면 바로 올라갔겠지만 그동안 너무 배려해주신것 같아요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된다고 제부모를 부인보다 아래로 본듯하네요.. 나쁜 시끼

  • 30. 사실
    '17.8.29 5:18 PM (118.127.xxx.136)

    다른 사람들은 분노해도 저 부모 하는 행동이 딱 아들 행동인데 원 가족들은 서로 이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1.
    '17.8.29 5:19 PM (1.250.xxx.67)

    저는 딸이 저럽니다.
    저리 키운거 후회합니다.
    최소 일주일전에 얘기하지 않으면 못들어오게합니다.
    근처에가도 모텔서 자고 와요

  • 32. ㅎㅏㄴ심한 넘
    '17.8.29 5:19 PM (1.225.xxx.199)

    자식 잘못 키웠네요.
    그 부모에 그 아들이네요
    좋은 시부모 컴플렉스라는 단어는 없나요?
    뭘 그리 눈치를 보나요? 그 정돈 당당하게 도착 30분 전 쯤 전화하고 들어가셨어야~
    요즘 젊은 시부모들, 좋은 시부모 노릇하려고 속 썪는 경우 많아요.
    무례한 건 문제 있지만 거꾸로 과도하게 며느리 눈치 보는 것도 안쓰러움

  • 33. marco
    '17.8.29 5:20 PM (14.37.xxx.183)

    며느리가 아직 자고 있었음...
    매무새를 갖출 시간은 줘야 합니다...

  • 34. ....
    '17.8.29 5:21 PM (39.7.xxx.210)

    추측해본 상황.


    시부모가 오신다니 남편한테도 집치우기에 동참하라 큰소리.
    아들은 부모님 오신것보다 자기할일, 즉 부모님맞이 집 치우기가
    더 급하고, 늦게 들어갈때 마누라한테서 떨어질 불호령이 무서움.

    아들이 잘못한것도 맞지만,
    아마 이 아들은 크면서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요령피울줄 모르는
    바른 아이로 컸을거고
    결혼후에는 아내 말에 순종하느라고 다른걸 살필 여유가
    없었을것...

    결론, 아들은 부모한테 저렇게 배운겁니다.
    부모님 보세요. 시간약속지킨다고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잖아요.
    아들은, 그런걸 잘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보고자란 거라고 봐요.

  • 35. ㅡㅡ
    '17.8.29 5:21 PM (115.22.xxx.207)

    저 이런사람알아요..............
    저 아는 사람중에 있는데 저 벌주는줄 알았어요 이거 정신병맞죠?

    저 잘 알지도 못하는 아파트 103동에 오라고 하길래 길을 몰라서 101동에 도착했더니
    (제가 101동에 차를 대고 둘이 같이 차를 타고 어디가기로 한상황)
    굳이 101동을 설명하면서 (오랫동안) 오래요.
    기가차서..일단 미안한데 좀 오면안되겠냐 그래서 일단락이 났구요
    그담에 제가 101동에 차를 대고 101동 근처에 온 그분차에 탔는데
    약속시간이 5분지나있었거든요
    약속시간 늦었다는거예요.

    살다살다 이런 미친놈은 첨봤다 그랬는데..비슷하네요.
    도무지 다른생각이 안드는 좀 이상한..

  • 36. ㅡㅡ
    '17.8.29 5:22 PM (115.22.xxx.207)

    이거 아스퍼거 맞죠?

  • 37. 아들이 저 정도면 IQ가
    '17.8.29 5:2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떨어지는 거예요. 부모 뿐 아니라 마누라도 어지간히 속이 썩겠네요.ㅠ

  • 38. ㅡㅡ
    '17.8.29 5:22 PM (118.127.xxx.136)

    핸드폰은 뒀다 국 끓야 먹을때 쓰려는 집인가보네요.
    아 답답해. 일처리 참 희한하게 하고 노여워하고.. 아들도 그 부모 닮아 자폐아 같은 일처리에...

  • 39. ...
    '17.8.29 5:23 PM (223.62.xxx.226)

    아들을 잘못 키우셨네요...

  • 40. ...
    '17.8.29 5:25 PM (175.223.xxx.87)

    저리 인정머리 없는 자식을 키운
    내탓이로소이다~
    인연 끊고 살듯요.
    며느리는 그런 남편 행동에
    뭐라 했을지 궁금함

  • 41. ................
    '17.8.29 5:27 PM (175.192.xxx.37)

    좋은 시부모 되려고 너무 애썼나봐요.

  • 42. 그런 아들인걸
    '17.8.29 5:29 PM (175.253.xxx.118)

    그런 아들인걸 그 노부부는 몰랐답니까?
    아들의 단점과 문제점을 부모가 모르니 당하는겁니다.
    아내가 혹~ 이제 일어나 청소중이라면 부모님들을 카페에라도 모시고 가야죠.
    근데 휴일 오전 9시 방문은 좀 이른건 사실입니다.

  • 43. 그건
    '17.8.29 5:32 PM (112.164.xxx.232) - 삭제된댓글

    기둥뿌리 흔들리게 해준 부모가 잘못이지요
    그냥 내비둬야 했는데

  • 44. 그냥
    '17.8.29 5:34 PM (124.49.xxx.246)

    저도 곧 할줌마지만 커피숍에서 기다렸다 들어가겠어요 좀 이르긴 하잖아요

  • 45. ...
    '17.8.29 5:35 PM (59.20.xxx.28)

    아들 잘못 명백하고
    부모님이 잘못 키웠네요.

    부모가 평소 배려가 몸에 베이신 분이었으면 아들이
    저런 싸가지일리가 없어요.
    아들 결혼시키면서 좋은 시부모가 되려고 노력
    하시는 건 알겠는데
    애써 배려해야한다는 강박증이 있으신가 봐요.
    며느리까지 싸잡아 괘씸한 마음에 차를 돌리신듯.

  • 46. 노란참외
    '17.8.29 5:35 PM (175.223.xxx.206)

    저라도 차돌려서 왔을것같고, 아들은 야단치겠어요.
    사실 부모 아니라 남도 집에 들어오라 해야 하는 상황아닌가요?
    일단 이 동네가 생소할거고 그 시간에 갈데도 없을거고...
    대체 아들이 왜 저 모양인거죠?
    한시간 일찍 도착한 부모 들오시게했다고 부부지간 다툼이 난다면
    정떨어져서 그런 여자랑 어떻게 사나요...
    아들놈이 너무 융통성이 없고, 등신같네요.

  • 47. 남보다
    '17.8.29 5:36 PM (113.199.xxx.222) - 삭제된댓글

    못하네요 그야말로 예약시간 한시간 전이면
    일어나 다치우고도 남을시간인데

    사람하는일이 일찍 도착할수도 늦을수도 있지
    열시 땡쳐야 도착하나요

    사실이면 참 그아들 징그럽네요

  • 48. 도대체
    '17.8.29 5:36 PM (118.127.xxx.136)

    저 답답한 집구석에서 며느리는 뭘 잘못했다고 같이 욕을 먹어야 할까요 ㅡㅡ?? 진짜 며느리는 등장도 안해도 괘씸한 대상인가봐요. 좋은 시부모 코스프레를 말던가

  • 49. ㅇㅇ
    '17.8.29 5:40 PM (117.111.xxx.11)

    등장도 안한 며느리 욕하는 사람은 뭐여
    하여간 만사 며느리 탓

  • 50. ...
    '17.8.29 5:44 PM (61.79.xxx.197) - 삭제된댓글

    시부모 있을때 청소하면 안되나요?
    어려운 손님 오는것도 아니고 부몬데 저희는 시댁 집들이할때 시부모님은 일찍 오셨어요
    뭐 계셔도 티비 보고 계시라 하고 우리 청소 좀 할게요 하고 청소할거 다 했어요
    집 다 왔는데 커피숍 가자는것도 이상해요
    노인들은 그런데 돈 쓰는거 아까워해요
    금방 들어갈건데 돈써야되잖아요
    쓰레기 버리러 나왔음 폰은 없을수 있지만 부모 폰 빌려서 아내한테 올라간다 얘기하면 되죠
    집에서 브라벗고 편하게 있을수 있으니 그건 올라가기전에 말하면 후다닥 갈아입는게 뭐 어렵나요
    그냥 남자가 눈치없고 좀 완전체 같네요
    10시라 했으니 10시에 와라
    메뉴얼에 벗어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

  • 51. ..
    '17.8.29 5:50 PM (182.226.xxx.163)

    아들이 그리 어렵나...나같음 할말하겠구만..

  • 52. ,,
    '17.8.29 5:50 PM (49.173.xxx.222)

    아들 결혼할때 집 사주지 마세요

  • 53. ㅁㅁㅁㅁ
    '17.8.29 5:53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융통성이라곤없는 집안이네요
    부모님이나 아들이나 비슷해요 제가 보기엔...
    며느리욕은 안하는게 맞죠
    아들이 저리 행동하는 걸 며느리탓하면 안된다고봐요.
    수십년 기른 부모님보다 일이년 함께 산 아내의 영향력이 더 큰가요?

  • 54. 그러게요
    '17.8.29 5:5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여기서 며느리탓운 왜하는건지요??
    아들이 바보구만

  • 55. 그냥
    '17.8.29 6:01 PM (116.120.xxx.33)

    좀일찍도착했다고 전화하고 들어가면되죠
    아들도 답답하지만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메
    너무 예의차리고 할말도못하고 돌아간 부부도 좀 좀이상하네요

  • 56. ....
    '17.8.29 6:10 PM (59.15.xxx.86)

    아들집에서는 부부가 청소하느라 난리 난 상황이었나 봐요.
    아들이 쓰레가 버리러 나온걸 보니...
    아들이...아버지 잠깐 청소 좀 할게요...한다면
    저 같으면 웃으면서 그래 기다리마 했을거 같은데...
    그.아들놈은 어째 그런 말도 안했나 봅니다.

  • 57. 아들이잘못했지만
    '17.8.29 6:17 PM (175.213.xxx.37)

    주일 아들 부부가 쉬는 오전에 1시간이나 일찍 약속시간과 다르게 도착해서 불쑥 들어가는 것도 아무리 자식 집이라도 좀 그렇긴 해요. 저도 며느리지만 부모님이나 지인 오신다면 적어도 30분 전까지는 치우고 준비한다고 정신 없거든요. 때로는 막판에 다다다.. 치우기도 해서 10분 여유가 크게 느껴져요.
    더군다나 모처럼 시부모 오셨다고 며늘이 긴장해서 더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깨끗이 치운다고 부산떠는중에 벌써 도착하셨다면 좀 난감하죠. 아들이 부모 세워둔건 많이 멍청하고 서운할 일이긴 해도 이해 못할건 아니고요. 어쩌겠어요 자기가 키운 자식이 그러는데.
    제가 부모라면 이렇게 시간 변경될 것 같으면 최소한 언제 간다 미리 전화라고 한통화 하고 들어가겠네요.

  • 58.
    '17.8.29 6:22 PM (1.235.xxx.221)

    딱딱 짚어낼 수 없지만
    이 부모님의 태도도 그닥 어른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차 돌려 가버리면 그 후엔 어쩌자는 건지?
    아들며느리가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어야 하는 건가요?

    노인이야 오전 10시가 대낮일지 몰라도 젊은 부부면 꿀맛같은 휴일오전일텐데
    다른 때라면 침대에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을 시간인데 그래도 부모님 오신다고
    부리나케 준비하다가,쓰레기 버리러 나가보니 일찍 도착한 부모님.
    그래서 준비다될때까지 모시고 들어갈 수 없으니 ,기다리게 한 것 뿐인데
    졸지에 무릎꿇고 빌어야 하는 날벼락을 맞은 거네요.

    휴일 오전에 아들집 꼭 방문해야 하는 거,
    늦을까봐 (좀 늦으면 어때서)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하는 거..
    서운하다고 바로 차 돌려 나가 그 후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거..
    글 읽으면서 참 ...........답답한 분들이구나 싶어요.
    아들도 그 융통성 없고,답답하고,눈치없고 그런 거 닮은 거 뿐인데 말이죠.

  • 59. 유전
    '17.8.29 6:30 PM (118.127.xxx.136)

    유전은 참 무서운것인가보다 싶어요.

    답답한 부모에 갑갑한 아들 ㅡㅡ

  • 60. ..
    '17.8.29 6:30 PM (61.79.xxx.197) - 삭제된댓글

    다들 시부모 있음 청소 못하나요? 저는 시아버지 어렵고 말도 잘 안해봤지만 쇼파에 쉬시라 하고 청소하고 할 일 다 했어요
    일찍 왔으니 어쩔수 있나요
    원글 부모도 개념있는 사람들같은데 일찍 들어가더라도 우리 신경쓰지말고 할거해라 했을거같은데 뭘 그리 완벽한 상태에서 맞이해야하는지

  • 61. ㅡㅡ
    '17.8.29 6:32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61.79 혼자 계속 시부모 청소 타령이에요???
    시부모 왔을때 청소한게 그렇게 자랑스러웠어요?

    지금 문제는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에 발생한게 아니라 부모와 아들 사이에 생긴 일인데요????????

  • 62. ㅡㅡ
    '17.8.29 6:33 PM (118.127.xxx.136)

    61.79 혼자 계속 시부모 청소 타령이에요???
    시부모님 오셨을때 청소한게 그렇게 자랑스러웠어요?

    지금 문제는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에 발생한게 아니라 부모와 아들 사이에 생긴 일인데요???????

  • 63.
    '17.8.29 6:36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눈치코치 더럽게 없는 저런 놈이 과연 와이프한테는 욕 안먹고 잘 살 수 있을까 싶네요

  • 64. 마누라가 결정권자
    '17.8.29 6:36 PM (222.103.xxx.153)

    마누라가 뭐든지 결정하나봐요. 우리 오빠도 저렇게 살아요.
    외국유학까지 보내줬건만.
    뭐든지 마누라가 결정하는 집 있어요.
    올케언니가 성격이 아주 강하거든요.

  • 65. 아이고
    '17.8.29 6:40 PM (222.233.xxx.7)

    아무리 이성적이라도
    저 순간 빡치지않으면,
    사람이 아니고...등신불입죠.
    쌍놈의 ㅅㄲ 낳은죄가 크다.
    갈수록 무자식 상팔자 소리 나옴.ㅠㅠ

  • 66.
    '17.8.29 6:44 PM (175.120.xxx.181)

    부모에 그 자식
    눈치쟁이 부모에 막무가내 독불장군 아들

  • 67. 아는 동네아줌은..
    '17.8.29 6:55 PM (182.222.xxx.79)

    시부모님이 놀러오셔서..
    자고갈 상황이 생기면 절대~~집에서 못 주무시게하고..
    근처 모텔에 남편이 방 얻어 준다고 자랑스리 얘기한던
    동네아줌 있었는데...

  • 68. ...
    '17.8.29 7:20 PM (112.187.xxx.74)

    제막내동생(여)는 저희
    친정엄마 아빠가 가도 약속시간전에 도착해도 모른척 합니다
    준비하고 있는데 약속시간전에 도착하면 어쩌나며 giral
    그런데도 지 필요할때는 입안의 혀처럼 굴어서 돈다타네고

    그냥 남 녀 차이라기보다 인성인듯해요

  • 69. 주작이 아니라면
    '17.8.29 8:10 PM (223.38.xxx.252)

    부모 중에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가 있고 아들에게도 유전된 듯 합니다.
    융통성이 1도 없음 ㄷㄷㄷ

  • 70. 뭐래
    '17.8.29 8:20 PM (39.117.xxx.194)

    이것이 실화인건가
    아니겠지

  • 71. ..
    '17.8.29 8:28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실화면...참 융통성이 없는지
    부부도 근처 카페라도 가서 기다리던지
    청소가 안됐으면 모시고 가서 차라도 한잔 사드리던지 하지

  • 72. ,,,
    '17.8.29 8:49 PM (121.167.xxx.212)

    실화 아닌것 같아요.
    요즘 아들들 저 정도는 아니지만 며느리 눈치 보는것 알고 있어서
    저 같으면 차에 있거나 커피숍에라도 가서 10시 맞출것 같아요.

  • 73. ㅡㅡ
    '17.8.29 9:05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자식들 집 사주지 말자는 식의 시리즈물중 하나인 주작 작품이겠죠.
    주작이 아니라면 부모나 자식이나 소위 말하는 아스퍼거던가 자폐거나 심각한 질환이 있는걸로... 유전질환 집안이던가요

  • 74. ..
    '17.8.29 9:1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일주일전에 간다고했는데 정각10시에 들어오게한다구요? 9시50분에야 손님준비가 끝난다는건 말도 안돼죠. 보통 약속시간보다 이,삼십분전엔 문열어놓구요, 한시간전엔 다 맞을준비해놓죠. 한시간전에 발도 못들이게 드러운상태라는게 말이돼요?

  • 75. 설마....
    '17.8.29 9:4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욕이 랩으로...아들섹 키워봤자~

    저러니 울 엄마아빠가 시집간 딸네 간다고 하니깐 다들 부러워 했다고 언니가 말해주데요.
    우리가 일본에 살 적에 엄마아빠가 나 임신해서 밥 못먹는다고 밥해주러 온다고 친구들과 동네 아줌마들에게 말했더만 다들 너무너무 부러워하더래요. ㅋㅋㅋㅋㅋㅋ
    아들네 간다는 어느집은 아그러냐 본체만체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76. 와 나
    '17.8.29 10:09 PM (125.177.xxx.163)

    저 쉐키 좀 쳐 맞아야겠네요
    집해준거 뱉어내야겠네요 이늠쉐키

  • 77. 나쁜넘
    '17.8.29 10:16 PM (121.138.xxx.15)

    자식입장인데도 제가 다 화나네요.
    부모님은 사실 이해 갑니다. 그래도 아직 정정하시네요.
    혼구멍을 내셨음 하는데 그러셨는지...

    아들넘은 세상 아직 더 살아야 지가 잘못한 줄 알것 같아요.
    나쁜넘.

  • 78. 어쩌겠어요?
    '17.8.29 10:31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아들을 못나게 키운건 자신들인데..

    처음가는것도 아닌가본데
    무슨일있으면 나이든 부모가 자식들집에 가지말고
    자식들이 부모를 찾도록 하는게 맞는거 같애요.

    반기지도 않는 자식들 찾아가봐야 봉변이나 당하지
    남보다 조금 가까운정도로 거리두며 지내는게 답임.

  • 79. ..
    '17.8.29 10:57 PM (39.112.xxx.108)

    아무리자식이라도 예의는 지켜야죠.
    부부가 사는집인데 무슨상황인지 예측할수없으니 미리 십분전이라도 전화는기본이고 당장 들어가잔말할수없던 상황이었으니 들어가잔 말안했겠죠

  • 80. ..
    '17.8.29 11:00 PM (39.112.xxx.108)

    우린 자식한테 눈치안줘~자식들 편하게해줘~하면서 더눈치보게만드는 사람들깉네요;;
    상황 자초지종도 안듣고 삐져서 기버리면 어쩌란건지ㅡㅡ나참;;

  • 81. ..
    '17.8.29 11:00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며느님 눈치보고
    아드님은 마눌님 눈치보고

    승자는 며느리!!

  • 82. 1234
    '17.8.29 11:03 PM (175.208.xxx.140)

    31살 아들에게 내용을 말했더니?
    아들 결혼할 때 집안 흔들리게 집장만 해주면 안된다네요.
    스스로 독립해서 살아가게 하고
    부모가 떳떳하게 돈을 가지고 지배해야
    자식이 부모에게 굽힌다고...ㅎㅎㅎㅎ

    울 남편은 부모가 처신을 잘못했다고 하구요.
    만일 그 상황이면 "상황이 이렇게 됐다. 같이 들어가자."
    이야기 하고 아들 먼저 들어가
    며느리가 옷이라도 입을수 있게 한다구요.

    인간이란게 잘해주면 끝이 없다구요.
    정치를 비교해 말해주는데
    박정희 전두환이 사정없이 지배할 때 국민들이 꼼짝 못하고
    김대중 노무현이 국민에게 조아리고 잘 해주면 상투잡고 흔들고 올라타 흔들어 댔다구요.
    명박이와 그네가 뒤에서 탄압하고 앞에서 국민들 무시했을 때도 꼼짝하지 못했다고.

    부모가 독재는 안되지만 중심을 잡고 집안 규율은 따르게 가르쳐야 된대요.
    며느리가 안들으면 어떻게 하느냐니까
    그럼 안보고 살면 된다구요. 안보고 사는것에 속상할 이유가 없다고.

  • 83. ..
    '17.8.29 11:07 PM (39.112.xxx.108)

    헐 뭔 결혼한자식에게 부모가중심을잡아요?;;;
    지네끼리 잘사는거 구경이나해야죠 그것만도 고맙더만

  • 84.
    '17.8.29 11:28 PM (211.114.xxx.59)

    아들 잘못키웠네요

  • 85. ...
    '17.8.29 11:32 PM (211.58.xxx.167)

    아들 등신. 유산은 사회기부

  • 86.
    '17.8.30 12:38 AM (223.39.xxx.92)

    아들이 부모를 형식적으로 대하는거같네요

  • 87. ...
    '17.8.30 12:50 AM (175.113.xxx.45)

    무자식이 상팔자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요

  • 88. 아이구.
    '17.8.30 1:02 AM (175.125.xxx.22)

    어휴..저도 젊은축이지만 저 아들 진짜 잘못했네요.
    나중에 며느리가 듣고 남편한테 화냈을듯 싶어요.
    '그냥 들어오시라고 하지 10시까지 기다리라고 하면 어떻하냐 ' 하면서요.

    근데 저렇게 눈치코치 배려없이 키운건 저 노부부시잖아요.
    아들한텐 항상 배려를 가르쳐야하는듯 싶어요.
    주변에 아들이라면 그냥 맘대로 하게 오냐오냐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아들이 그렇게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거든요.
    그걸 아들이 매사에 자신감이 있는거라면서 자랑하드라구요.

  • 89. ..
    '17.8.30 2:10 AM (1.237.xxx.175)

    이틀 전에 약속잡으실 정도면
    당일 출발할 때 문자하고. 중간지점에서 차가 안막히니 빨리 갈 것 같다고
    전화라도 한 통하고. 도착 5분 전에 아파트 입구에 내려와있으라고 얘기를 하셔야햐는데..
    뭔가 이상해요.

  • 90. 아들이 저지경인건
    '17.8.30 3:32 AM (175.223.xxx.80)

    결국 부모가 문제.

  • 91.
    '17.8.30 3:57 AM (156.222.xxx.148)

    저도 아무리 시댁 별로지만
    1시간 일찍 왔다고 문밖에 어른들을 세워두다니요.
    며느리는 어떤 생황인지 글에서는 알 수 없고
    아들...참 머하자는건지.
    그 아들 그렇게 키운 부모가 잘못한게 맞네요.

  • 92. 인증안하는
    '17.8.30 6:54 AM (175.223.xxx.71)

    이상 소설 이다에 한표요.
    너무 광분하지마세요. 소설 쓴 작가 좋아하겠네요

  • 93. 평소
    '17.8.30 7:15 AM (61.80.xxx.147)

    아들이 마누라 눈치 보고 사나 보네...

    개싸가지

  • 94. 시부모
    '17.8.30 7:58 AM (220.118.xxx.190)

    아들집은 단연 마누라 목소리가 더 큼

    1. 와이프 아직 안 일어났음
    2. 집은 무지 어지러져 있음

    며느리들이 시부모 집에 온다고 하면 아이들 장난감 치우기
    집 치우기가 아주 스트레스라고 함.

    시 부모 집으로 돌아 가신 일은 아주 잘 하신 일임
    윗분 어느 분 말씀대로 찻집에 가 계시던지...
    아님 차에 히터 좀 키고 계시던지...

  • 95. 허허
    '17.8.30 9:3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면 세상이 진짜 말세임.
    부모 아니라 남에게도 저리 하기 힘들지 않나?
    자식이 등신이네....
    며느리야 어떤 생각이었는지 모르니 판단할 거 없고...

    저 아들 완전 병신 쪼다새끼...호적에서 파버리고 싶네..

    저는 아직 40대 초딩 엄마지만 화나요

  • 96. 어헐
    '17.8.30 10:38 AM (112.151.xxx.203)

    이건 인성 문제인가요? 지능 문제인가요?
    인성 문제라고 보기엔, 너무 이상하고, 뭐가 삥이 하나 나간 사람 같은데... 부모님은 아들 키우면서 저런 기미 몰랐을까요? 자라면서도 복장 터지게 여러번 했을 거 같은데. 1 가르치면 1만 겨우 아는.

  • 97. 지인얘기
    '17.8.30 11:51 AM (180.71.xxx.44) - 삭제된댓글

    서초동에 복도식아파트 33평형을 사줬는데
    분당사는 시어머니가 지인이 아파 병문안 갔다가
    같은 아파트 사는 며느리 안 보고 오기가 편치않아서
    병문안 왔다가 가는데 잠시 들린다고 하니까
    며느리가 밖이라고 하더라네요
    이미 과일까지 상가에서 사들고 바로 앞건물이라
    어떻하나 경비에게 맡겨야지 하고 아들사는 동을
    무심히 올려다 보는데
    며느리가 집에서 나와 그 긴복도를 -재건축직전인
    복도식 아파트-마구 뛰더라네요
    그 이후 아들 집 한번도 가지 않았다고
    아들 장가 안보낸 사람들 정신차리고
    뭐 해줄 생각 하지말라고 하는데
    모두들 광분했었어요
    그집 아들 반듯하거든요

  • 98. 저 아들새끼 좀
    '17.8.30 11:54 AM (1.215.xxx.163) - 삭제된댓글

    쳐맞아야겟네요
    그리고 그렇게 못나게 키우신 부모도 서로
    뺨때기좀 때려주세요

  • 99. 저 정도면
    '17.8.30 12:21 PM (223.62.xxx.39)

    약과에요.
    망나니 아들과 그를 추앙해 키운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 필요할 땐 다 착취해 먹고
    제 집에는 절대 못오게 하는 아들도 있어요.
    아들한테 폭행당하며 사는 노인들도 넘치고요.

  • 100. ..
    '17.8.30 12:22 PM (211.224.xxx.236)

    주작냄새가 팍 풍기는데 다들. 며느리 눈치보느라 잘 방문도 안하는 시부모 컨셉인데 방문을 주말아침 10시에 한다고요? 남의 집 방문을 저리 일찍 하는 사람도 있나요? 먼데서 오는것도 아니고 고작 한시간 거린데 막힐까봐..주말 오전인데 막히긴 뭐가 막혀..두시간반 전에 출발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내용 초반부터 부모는 아무 문제 없는 사람인걸 쭈욱 나열해놓고 아들며느리 욕할려고 쓴 글이네요

  • 101.
    '17.8.30 2:13 PM (116.125.xxx.180)

    주작222222

    한국인 정서에 저런 일이 있어요?
    우리 부모님은 말할것 없고
    시부모님도 시간 10시라고 9시에 오기도 하시고 11시에 오기도 하시지만
    부모님 세대의 한국인 정서상 딱 10시 땡하고 나타나진 않잖아요

    솔직히 불쑥 나타나셔서
    아가~ 집앞이다 곧 들어가마~
    이거만 안해도 다행인줄 알고 살고 있어요

  • 102. ..
    '17.8.30 2:49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주작에 한표
    방문 시간을 아들부부가 결정할 수 있는데 오전 10시라요.
    12-1시 사이에 점심 먹을 생각을 한다면
    집에서 준비해서 먹는다해도 준비과정 보여주며 정신없기보단
    점심시간에 오세요~ 하겠죠.
    외식을 한다해도 오전 10시에 만나 뭘 할꺼냐는..
    시계보면서 밥때 기다리는 그 어색함이라니..
    10시라는 시간 자체가 50대 이상의 취향임.

  • 103. 블루
    '17.8.30 3:19 PM (211.215.xxx.85)

    자식이 부모님댁 친정이건 시댁이건 한두시간 일찍 가면
    부모님이 문밖에 세워두진 않죠.

  • 104. ...
    '17.8.30 3:21 PM (223.33.xxx.225)

    밖에서 만나서 차 한잔씩마시고 헤어지면되지.
    오라고 하면 한번 디다볼까 별로 디다보고 싶을것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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