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3학년 일반적인가요?
1. ....
'17.8.29 4:58 PM (112.220.xxx.102)이제 그만 손주손녀봐주고 님 인생사세요
애들도 다 컸구만...
골병들어요 골병!!2. 순콩
'17.8.29 5:00 PM (61.38.xxx.243)친정어머니께서 딸들의 자녀를 돌봐주고 계시는군요!!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초3아들이 있는데, 참 말썽 피우고 부잡스럽고 그랬어요. 저흰 매도 들어보고 타일러도 보고 오히려 칭찬하며 잘한다고도 해주고 다 해 봤는데, 어느 순간 뭐가 맞아서 그랬는지. 시간이 지나 그랬는지 점점 좋아지고 있더라고요. 힘내세요
3. 중1 딸래미랑
'17.8.29 5:20 PM (61.105.xxx.62)초3 아들놈 키우고 있어요
저는 친정엄마가 빨리 돌아가셔서 몸조리도 다 조리원에서 했는데 할머니가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들래미 한시도 가만 안있어요 남들은 많이 얌전해졌다고 하는데 델꼬 다니면 사부작사부작 가만있질않고 사고를 칩니다 횡단보도에서 1분 기다리는데도 못참고 옆에 기둥붙잡고 올라가고 그래요 ㅠㅜ4. ...
'17.8.29 5:27 P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제발 질문글에 쓸데없는 훈계질 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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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남자아이들 중에서도 활동성향이 강한 아이이긴 해요.
그게 좋게 말하면, 활동량 나쁘게 말하면 산만..
그런데 4학년 5학년 되면 조금씩 나아져요.
행여 할머니가 키워서 그런건가 생각하시진 마세요.
엄마가 키워도 그런 아이들 많아요.5. ㅁㅁㅁㅁ
'17.8.29 5:57 PM (115.136.xxx.12)남자애들은 그렇죠
누나랑 비교하시면 ㅠㅠ6. 자책
'17.8.29 6:03 PM (115.140.xxx.16)일반적인가 보네요
저도 아들을 키웠지만 내 자식이라 좋은 기억만 남았을까요?
내색을 안해도 할머니가 자기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걸 눈치로 알아서 더 엇나가나 싶기도 하더군요
제가 어른인데 더 참고 노력해야겠네요
도움 말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7. ᆢ
'17.8.29 6:06 PM (175.117.xxx.158)누나고때랑 절대 비교하시지 마셔요ᆢ속터지십니다ᆢ
8. ...
'17.8.29 6:21 PM (1.231.xxx.48)여자아이와 남자아이를 키우는 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한 마디 훈계하면 알아듣는데
남자아이들에겐 같은 말을 수없이 반복해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요.
오죽하면 '남자아이 키우는 법'에 관한 양육서가 줄줄이 나오겠어요.
인터넷에 '남자아이 키우는 법' 검색해 보세요.
책들 목록이 좌르륵 나와요.
그 중 한 권 골라서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9. ㅇ
'17.8.29 7:23 PM (211.114.xxx.59)남자애들 그런애들 많아요
10. 제 생각
'17.8.29 7:44 PM (115.136.xxx.67)싫어하는 눈치에 엇나가서 그런거 아니고
대략 다 그래요
근데 아무래도 싫어하는 티가 나기 마련인데 웬만하면
작은 딸에게 다른 시터 구하라고 하세요11. 그래도
'17.8.29 8:13 PM (49.170.xxx.96)따님에게
아이가 이러더라는 얘기는 해주세요.12. ...
'17.8.30 9:57 A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모든 남자 아이가 그런 것은 아니니까
엄마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잘못된것은 양육자시니까
따끔하게 잡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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