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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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60노인이
구입한 소주를 담아 주지 않는다고
소줏병으로 머리를 때렸는데
집행유예라네요.
판사님아!
당신자식이 어디가서 이런 일 당하고 와도
집행유예 때릴라나요??
진짜 미칠 노릇이네요.
1. 와
'17.8.29 12:37 PM (175.223.xxx.103)진짜 요즘 날이갈수록 미친인간들 천지네요
2. 지나치게
'17.8.29 12:40 PM (223.38.xxx.192)판사가 자기 마음이 내켜서 봐주려고 판결했을까요?
해석의 여지가 있으나 정확히 법적근거에 의해 판결했을텐데요
마음으로한다면야..모 법이 왜 있겠나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도 아니고 이런데 '미친인간' 운운하며 글쓰고 싶나요? 참...3. 다 잡아들이면
'17.8.29 12:47 PM (39.114.xxx.68)세금 축날까봐 자나깨나 국민 지갑걱정에 그만?
4. 여보쇼
'17.8.29 12:47 PM (124.53.xxx.190)잘난척 하는 위 아줌마!
나 본문 수정한 것 없으니
눈 달렸으면 똑바로 봐요
내거 어디에 미친인간 운운썼소??
조언 하려면 한글이나 똑바로 읽고 오케이??5. 지나치게
'17.8.29 12:52 PM (125.128.xxx.117)얼굴은 안보이지만 글은 그사람의 인격이에요...더이상 말섞을 수준은 아닌듯 해서 그만하죠
6. 여보쇼
'17.8.29 12:55 PM (124.53.xxx.190)너님 만큼 배우고 못나지 않은 사람이니
당신걱정이나 하고 갈 길이나 가세요~7. 남편이
'17.8.29 1:00 PM (124.53.xxx.190)판사라도 되셔서 부들거리는건지..
내가 말한 미친인간은 소줏병으로 머리를 따린
한심한 그 미친인간을 말하오!
괜히 자기가 맘대로 해석해 놓고 수준 어쩌고. .
진짜 같잖아서란 말밖엔 안 나오네요.8. ......
'17.8.29 1:07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집행유예 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거..
징역1년 집유2년
대신에
징역 실형으로라도 차라리 3개월이 낫지...
아이 엄마로서 참 그 학생 마음이 아프네요.
물건 주우려 쪼그려 앉은 머리를 내리쳤다니.
합의는 합의대로 못하고9. 그러게요.
'17.8.29 1:15 PM (124.53.xxx.190)기사속의 아르바이트생 나이가 18세던데요
만나이일 확률이 높겠지만요
알고보면 잘난것도 없는 사람들이 꼭 열심히
사는 분들에게 뭐라도 되는 양 너무 함부로해요.
손님은 왕이다!
이거 진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10. ...
'17.8.29 1:38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요즘 판사들 단체로 더위먹어 정신 휴가갔던데요
동거녀암매장 징역5년을 항소해서 징역3년
딸 성추행한ㄴ 살인했다고 엄마 징역10년
조윤선은 집유
상식적으로 피해자한테 반성해야지 왜 판사앞에서 반성하는척한다고 깍아줘요
형량 대박세일하고 있다고 재판정앞에 플랜카드라도 걸던가요
저 60대가 얼마나 나쁜ㄴ이냐면
소주병으로 머리를 치기위해 물건을 밀어 떨어뜨렸다잖아요
떨어진 물건을 줍는 알바생한테 소주병으로 내려친거죠 두번씩이나11. 60대???
'17.8.29 1:56 PM (121.167.xxx.134)60은 노인 아니에요. 엄벌에 처해야 해요. 저런 자질 없는 판사들은 잘라버리고...
12. 고2 아이
'17.8.29 2:04 PM (124.53.xxx.190)키우는 입장이라 이 기사가 너무 화가나요.ㅠ
진짜 교사가 초6학생 성폭행 했다는 일도
그렇고 요즘 정말 왜 이러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