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장중이라 집 지하주차장에 며칠 세워두었는데 뒤 모서리 범퍼를 주욱 긁고 갔네요
cctv확인해도 잘 모르겠더래요
첨도 아니고 지난번에도 뒤랑 앞쪽 ..몇번이나 그러더니
새차때는 방방 뛰었는데 요즘은 그냥 왠만한건 넘어가게 되더군요
정차중에 뒤에서 박아도 그냥 가시라고 할 정도로요
근데 이번엔 좀 심해요 더구나 같은 주민이 그런거니 .. 사람들이 왜 그러죠
도망갔다가 카메라나 블랙박스로 걸리면 더 민망할텐데..
몇년뒤에 더 비싼차 사고싶어 하는데 그때도 이러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 못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