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스핀 요리도 그만뒀고
이제 닭도, 돼지도 고민이네요
아내 도와 유기견 돌볼 거예요
가엾은 것들에 대한 연민...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08536.html#csidxde9633a... ..
훌륭한 분이네요.
저도 항상 닭, 돼지, 소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끊을수가 없어요.
그래도 한겨레는 클릭 안할래요..
숨어있네요. 내가 외롭다고 키우면 안된다고..
대단하고 좋은 분이네요
의외인데요....!
너무 멋진 부부입니다
이연복 셰프 다시 봤네요.....홧팅!!!
멋지십니다!
말이 아주 보편 타당하고 사람이라면 당연한 거예요. 근데 좋은 사람이네~~~해야할 정도로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보통 사람보다 많은거죠. 식용 동물들도 살아있을 때만이라도 행복한 환경 속에 있어야 한단 말이 기억에 남네요.윗분처럼 책임지지 못할 거면 집에 가둬서 기르면 안된단 말도요
따뜻한 분이네요
하지만 최소 생명체들의 목숨을 끊는데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은 느껴야 해요.
그래야 육식을 생명유지의 수단으로만 최소화 할 수 있고 공장식 사육 등 정말 차마 해서는 안되는 타 생명체들에 대한 악행이 조금이라도 줄어요.
의견에 동감..적어도 죄책감은 느껴야 된다고 생각해요~쟤네들은 당연히 저럴려고 태어난거다 라는 의식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디언들 사냥해서 동물을 죽일 수 밖에 없을 대 그 동물의 영혼에 대한 간단한 의식을 치른다고 들었어요. 나에게 생명을 주어서 고맙다 뭐 그런의미로...
수십년간 늘 한결같이 겸손하고 따뜻한 분입니다.
와..정말 따뜻하고 존경스러운 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