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가 요리보다 싫은 이유

집안일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7-08-29 07:40:25
요리는 손만 움직이면 되는데
청소는 몸을 더 많이 움직여야하니 힘들어서요.
몸을 많이 움직여야 건강해진다는데..ㅜ
운동이라 생각하고 청소 열심히 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IP : 110.70.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8.29 7:44 AM (42.82.xxx.45)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요리가 훨 어려워요
    간맞추는것도 신경써야하고 자질구레한 뒤처리도 귀찮구요
    그에비해 청소는 하고나면 깔끔해서 덜 번거로워요

  • 2. ㅇㅇ
    '17.8.29 7:45 AM (121.168.xxx.41)

    전 요리가 더 하기 싫어요.
    대체로 그렇지 않나요?

    가사도우미들도 요리가 더 싫대요

  • 3. 청소
    '17.8.29 8:08 AM (223.33.xxx.21)

    청소가 요리보다 백만배는 싫어요
    요리는 재밌어요
    다듬고 씻고 치우고 하는 것도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그런데 진짜 청소는 하기 싫어요
    요리야 부엌에서만 뚝딱거리면 되는 데
    청소는 온 집안을 흝고 다녀야 하니 ...
    그리고 특히 화장실 청소는 더 싫어요
    저 놈의 월풀욕조 좀 뜯어 버리고 싶어요

  • 4. 저도
    '17.8.29 8:20 AM (115.140.xxx.180)

    요리가 더 좋아요
    청소는 정말힘들어요 정리잘하는사람들이 요리는 싫어하고 청소를 좋아하더라구요

  • 5.
    '17.8.29 8:42 AM (221.146.xxx.73)

    요리가 더 싫어요 미룰수가 없으니까

  • 6. ...
    '17.8.29 8:44 AM (183.98.xxx.95)

    제가 아는 사람들 중 그나마 청소라도 열심히 하던데
    그들이 요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불을 가까이 하기가 싫대요
    덥다는거죠..주방이 답답하고
    한공간에 오래 머무르고 혼자서 분주히 생각하면서 하는 요리를 싫어하더라구요
    그들을 오래 관찰해서 알아요
    시어머니도 그렇고 ..대략 7-8 쯤 아는데..이런 걸로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그렇더라구요

  • 7. .....
    '17.8.29 8:47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청소. 요리 좋아하는데 설거지는 진짜 싫어요.
    미칠 것 같아요.
    옆에 설거지하는 조수가 있었음 제가 100인분도 할것 같아요.
    저희집은 수시로 그릇 씻어줘야지 안그러면 좁아서 음식 못하거든요

  • 8. ..........
    '17.8.29 9:19 AM (175.192.xxx.37)

    굳이 비교하자면 청소가 더 좋네요.
    청소 후 집안 분위기때문에 마음이 안정돼요.

    음식은 배만 안고프면 되는거라 생각해서 별로에요.

  • 9. ....
    '17.8.29 9:37 AM (125.186.xxx.152)

    청소는 과정이 정해져있어서 그냥 하면 되는데
    요리는 정해진게 없고 새로운 메뉴, 가격, 영양, 식구들 입맛..따져야하고...
    하루 세번 평생...
    요리가 젤 싫어요.

  • 10. ....
    '17.8.29 11:03 AM (112.185.xxx.196)

    저는 요리가 좋아요 잘하니까
    청소는 잘못해요... 쓸고닦고는 잘하는데 정리정돈이 잘안되요

  • 11. 근데
    '17.8.29 11:10 AM (61.105.xxx.62)

    요리는 힘들게 해놓고 먹으면 땡이지만 청소는 해놓으면 며칠 가잖아요
    저는 청소가 젬병이라 청소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346 베컴은 어떻게 수천억부자가된거일까요.. 13 dd 2017/08/29 3,872
723345 어떤 남자랑 눈이 마주쳤는데, 뭔가가 번쩍! 했어요. 14 2017/08/29 5,532
723344 면접떨어진곳에서 다시 오라고 하면 7 갈까요? 2017/08/29 1,696
723343 명지대, 성공회대, 카톨릭대 도 인서울로 알아줍니까? 17 고3 2017/08/29 16,653
723342 아이클라우드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2 저장 2017/08/29 576
723341 아래 직원 둘이 싸웠을때.. 11 봄날 2017/08/29 2,296
723340 항생제 얼마나 먹음 변비 생겨요? 16 ㅇㅇ 2017/08/29 9,371
723339 압구정이 강남의 얼굴 회복될까요? 6 압구정 2017/08/29 2,683
723338 리바트 쇼파 좋은가요? 가격이 비싸네요 12 허리가 편한.. 2017/08/29 4,225
723337 오늘 긴팔옷 입으셨어요? 10 2017/08/29 2,104
723336 일주일만에 집에왔더니 강아지 표정이 ㅋㅋ 4 ... 2017/08/29 4,154
723335 진짜 동안 의미 없네요. 14 2017/08/29 5,676
723334 홍준표 "폭주기관차 막자", 안철수 ".. 12 샬랄라 2017/08/29 1,449
723333 tv 싸이즈 결정때문에 망설이고 있네요 11 결정장애 2017/08/29 1,457
723332 학군은 바뀔 가능성이 없는 건가요? 5 베이글주세요.. 2017/08/29 1,445
723331 이 기사 보셨어요? 10 미친인간 2017/08/29 2,378
723330 부러워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45 질투의 화신.. 2017/08/29 23,671
723329 남자친구와 이별후 폐인이 된 듯한 딸. 9 ,, 2017/08/29 9,273
723328 해운대 학군 어떤가요? 1 ㅇㅇ 2017/08/29 958
723327 백화점에서 본 가방 사고 싶어요 12 그러신분 2017/08/29 4,596
723326 단독주택에 혼자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7/08/29 3,392
723325 10년된 아파트 vs 새아파트 31 고민 2017/08/29 9,224
723324 애들을 2g폰으로 바꿔줄려고요... 6 이니짱 2017/08/29 1,425
723323 머리를 했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2 ... 2017/08/29 937
723322 목디스크 탈출 8 목디스크 2017/08/29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