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늦게 보내신 분들는 몇살까지 데리고 계시다 보내셨나요?

어린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7-08-28 20:19:26
기관 늦게 보내신 분들는 몇살까지 데리고 계시다 보내셨나요?
IP : 59.18.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아이
    '17.8.28 8:27 PM (183.98.xxx.142)

    5살에 어린이집 보냈는데
    다니기 싫다해서
    7살까지 데리고 있다가
    정규유치원 보냈어요
    가고싶다더라구요 집에있기 심심하다고 ㅋ
    ㅋㄴ아이는 친구들과 노는거 재밌다고
    네살부터 보내달라해서 그리했구요
    웃긴건
    친과 그리 좋아하던 큰아이는 중학교 가더니
    친구고 뭐고 다 재미없고 학교가 지루하다해서
    그때부터 홈스쿨링했고
    작은아이는 줄곧 회장 부회장하면서
    학교생활 너무 적극적으로 재밌게 잘했구요

  • 2. 초등학교
    '17.8.28 8:36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병설유치원에 일년 다니다 그 학교들어갔어요.
    여행을 많이 다녀서 집에만 있었던건 아니예요.
    집에선 한글 익히는 것도 꾀를 부리더니, 병설유치원에선 잘따라가더군요. 졸업할때 제일 큰 케익 사갔어요.

  • 3. ㅇ ㅇ
    '17.8.28 9:47 PM (117.111.xxx.200)

    저 큰애 7살에 딱 일년만 보냈었어요.
    초등때도 태권도 하나 보내고 학원도 안보냈구요.
    저랑 주5회는 대학로가서 살았네요..
    공연보고 뮤지컬보고..
    체험학습도 많이 하고..그땐 외둥이여서..
    둘째는 힘들어서 5살때부터 보냈어요..ㅎㅎ

  • 4. 중간에 쉬는 애들 많아요
    '17.9.14 6:32 PM (116.36.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6세부터 보냈는데, 샘이 너무 이상해서 그만두고 데리고있고싶네요. 7세에 처음가는 애들도 여럿봤고, 6세쯤에 애가 안가겠다고해서 데리고있는경우도 주변에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234 뭔가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 기분이예요 5 ... 2017/08/29 2,134
723233 뤽 베송 감독의 기사를 보다가..아이와의 추억 7 이 새벽에 2017/08/29 1,866
723232 물고기가 사람이 되는 게 진화라는 사람도 있네요. 8 ........ 2017/08/29 1,454
723231 회사 가기 싫다 6 ..... 2017/08/29 1,525
723230 아기와 며느리를 질투하는 시모 심리가 대체 뭔가요? 22 11 2017/08/29 8,129
723229 문재인 정부, 박성진 중소벤치기업부 장관 내정자는 안 됩니다. 3 근본주의 2017/08/29 918
723228 왕따아이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 2017/08/29 2,153
723227 [보도 특집] 518 37주년 다큐 '그의이름은' 1 광주MBC 2017/08/29 490
723226 요즘 우리나라엔 노래가 안나오나보조??? ㅇㅇ 2017/08/29 486
723225 페미니스트 정권이 들어서면 이민자때문에 강간률이 증가합니다 유럽 2017/08/29 488
723224 전세담보대출과 집 살 때 대출 2 이사 2017/08/29 1,217
723223 엇그제 목이 뻐근하더니 팔다리 손이 저려요. 3 저릿저릿 2017/08/29 1,422
723222 남편은 제가 싫은가 봐요 6 지바기 2017/08/29 3,767
723221 애가 둘이면 여자로서의 삶도 많이 달라지나요? 8 ㅇㅇ 2017/08/29 2,387
723220 비긴 어겐 나온 남자 출연자들은 참 성격이 좋네요... 5 .. 2017/08/29 2,158
723219 80년 5·18 출동헬기 조종사 "기관총 실탄 2천발 .. 4 샬랄라 2017/08/29 1,228
723218 이놈의 과자는 언제 끊을수있는지... 27 좋아 2017/08/29 5,078
723217 문대통령이 지명한 여성 헌법재판관님 멋지네요 5 재판관 2017/08/29 1,525
723216 문재인 대통령과 mb 대결 5 기대 2017/08/29 1,592
723215 순한 주방세제 어떤거 쓰시나요? 6 순순 2017/08/29 2,768
723214 자소서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쓸수있나요? 3 2017/08/29 1,864
723213 롯데 "돈 줄 테니 보도 막아라"..쏟아지는 .. 샬랄라 2017/08/29 1,214
723212 30대 여교사, 초등 6년 제자 꾀어 교실서 성관계 82 ..... 2017/08/29 58,552
723211 오늘 추자현 진짜 이쁘네요 20 이뻐 2017/08/29 7,310
723210 와닿는 전도서 말씀..세상의 모든 일은... 1 오늘은선물 2017/08/29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