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82에 아시는분 계신지 몰라 여쭤봅니다.
결혼이나 어떤 이유로 외국 시민권을 따고 한국적을 말소하게되면요.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는거잖습니까.
근데 국적 바뀐채..한국에서 그대로 산다면....외국인 등록증 받아 체류한다면요...(몇년있다가 다시 나가긴해요)
그럼 기존의 본인 통장이나 신용카드...한국인으로서 쓰던것들.
그것들 명의(?)만 바꿔서 그대로 쓸수가 있을까요?
얼핏 국내거소사실증명서를 받아서... 어떻게 하면 된다고도 들었는데.
그런 서류만 있으면 은행이나 카드사에 동일인임을 증명하고(국적만 바뀐걸로 확인해주고)
그대로 명의 바꿔서 사용할수 있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