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귀 뚫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7-08-28 19:42:17
귀 뚫고 싶다고 가끔 얘기했는데 오늘 또 그러네요.
저는 절대 안된다 하는데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요.
IP : 117.111.xxx.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주세요
    '17.8.28 7:47 PM (116.32.xxx.51)

    요즘은 초등생도 다 뚫던데요

  • 2. 학교
    '17.8.28 7:47 PM (183.98.xxx.142)

    교칙은요?
    제 아들 둘 다 중딩때 뚫었었어요
    고 또래때 하고 싶나보더라구요
    학교갈땐 빼야해서
    방학 이용해 뚫었죠
    아물어야 뺐ㄷ꼈다 할수있으니까요
    겨울방학 하자마자 뚫으라하세요

  • 3. 학교
    '17.8.28 7:48 PM (183.98.xxx.142)

    제 아이들은 한 삼년 하더니 슬그머니안하던데요

  • 4. ㅊㅊ
    '17.8.28 7:48 PM (222.238.xxx.192)

    전 초등때 뚫었는데 아무일 없을디요

  • 5. 마나님
    '17.8.28 7:50 PM (1.238.xxx.132)

    귀 뚫어도 상관 없어요
    초등때는 많이 하고 다니는 애들 많아요
    5살때 뚫어달라해서 해 주고
    중학생인 지금 가끔 시내 갈땐 하고 나가요

  • 6. 대학가면
    '17.8.28 8:00 PM (113.199.xxx.93) - 삭제된댓글

    하라고 해요
    하다 안하면 간혹 막히기도 해요

  • 7. 건강
    '17.8.28 8:04 PM (211.226.xxx.108)

    좀크면 하지 말라해도 해요
    그러니 잘 타협해서^^
    예쁘게 귓볼에 하나는 괜찮지만
    주루룩 여러개는 너무 아파보여요

  • 8. ..
    '17.8.28 8:15 PM (114.204.xxx.212)

    교칙에 안걸리면 해주시고요 아니면 고등가서 하라고 하세요
    고등은 상관 안하더군요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라 뭐

  • 9. ..............
    '17.8.28 8: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뚫어 주세요.
    학교 교칙 어기지 않는 한도 내에서요.

  • 10.
    '17.8.28 9:10 PM (122.42.xxx.123)

    안된다셨어요??
    하면 왜 안되요???

    저도 그런 엄한 기준 많았던 엄마로서 말하자면....그냥 하라해줘요. 나쁜거 아니잖아요
    정말 중요한거 아님 괜한 한을 만들어 사소한거에 집착하지않게 하는게 좋은듯합니다

  • 11. 저희애는
    '17.8.28 9:27 PM (1.225.xxx.34)

    중학생 때 뚫었어요. 단 학교갈 때는 귀걸이 빼고 갔죠.
    그러다보니 거의 방학 때만 귀걸이 하고 있었네요.
    전 그다지 거부감 없었어요.

  • 12. 유지니맘
    '17.8.28 9:42 PM (121.169.xxx.106)

    제가 그렇게 귀를 못 뚫게 했었는데요
    (거의 초등때 많이 뚫더라구요)
    고 2때 너무 너무 졸라서 너 맘대로 해!!!!! 라고 소리 질렀더니
    진짜 맘대로 한쪽에 두개 반대쪽 하나 이렇게 3개나 뚫고 와버렸어요 ㅠ

    차라리 중학교때 해주세요
    고등때 그거 신경쓰는거 보니 더 혈압이 ~~^^

  • 13.
    '17.8.28 10:42 PM (175.192.xxx.216) - 삭제된댓글

    제아이 중학교때 저 몰래 뚫고와서 귀고리 하고다니더니
    중3 겨울 끝나고 고등입학하고나서 안합니다.
    남들 다(?) 하는거... 고리타분한 범생이 제 성격탓에 학생신분에 어긋난다고 난리난리쳤는데
    그냥 냅둘껄... 제가 너무 고지식했던거에 후회합니다.
    그 뒤로 왠만한거 눈감아주는데 안하네요. 것도 다 한때인듯

  • 14.
    '17.8.28 10:45 PM (175.192.xxx.216)

    제아이 중학교때 저 몰래 뚫고와서 귀고리 하고다니더니
    중3 겨울 끝나고 고등입학하고나서 안합니다.
    남들 다(?) 하는거... 고리타분한 범생이 제 성격탓에 학생신분에 어긋난다고 난리난리쳤는데
    그냥 냅둘껄... 제가 너무 고지식했던거에 후회합니다.
    그 뒤로 왠만한거 눈감아주는데 안하네요. 것도 다 한때인듯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정말 중요한거 아님 괜한 한을 만들어 사소한거에 집착하지않게 하는게 좋은듯합니다 22222

  • 15. ...
    '17.8.28 11:12 PM (175.158.xxx.92)

    중1때 해줬는데 반에 안뚫은 애가 없어요. 왜 뚫으면 안되는거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 16. ..
    '17.8.29 11:06 AM (150.150.xxx.92)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사춘기 들어서면서 기준을 많이 낮추고 지원해 준다고 생각했는데
    귀걸이 허용은 제게 또 새로운 영역인지라 이렇게 여쭙게 되었어요.

    에효...하여간 하지 말았으면 하는것들 다 거치고 거려나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399 사춘기 욕 사춘기 02:35:07 19
1679398 국정원은 홍장원 차장이 살렸네요 2 sdfg 02:26:01 207
1679397 헌재, '비상입법기구 문건' 최상목 진술조서 확보 2 .. 02:19:24 229
1679396 부스코판당의정 vs 부스코판플러스. 위경련에는? 심한 02:13:04 42
1679395 속보! 드디어 현대건설이 실토했다 "관저 골프장, 술집.. 5 02:05:26 651
1679394 저 방금 '뒷금치' 봤어요 6 ... 01:57:11 706
1679393 여러분은 정말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했다고 믿나요 ??.. 15 나는빨갱이 01:48:54 688
1679392 평생 조마조마하게 사네요 3 에휴 01:48:33 551
1679391 여성호르몬 리비알 복용후 느끼는 장단점 2 ㅇㅇ 01:22:59 706
1679390 지금 일어났어요 ㅜㅜ 5 말똥말똥 01:19:59 998
1679389 결혼연차 오래되신분들 결혼기념일 챙기시나요? 3 저같은경우는.. 01:14:44 409
1679388 아래 새우글 보다가 2 01:11:35 472
1679387 전광훈이라면 폭동은 원치 않았을거 같지 않나요??? 3 ㅇㅇㅇ 01:03:23 585
1679386 트럼프가 의회폭동 관련자들 사면했다는 기사 보셨어요? 3 dd 00:49:09 839
1679385 오늘의 무도ㅋㅋ.jpg 16 나도 놀람 00:46:58 1,948
1679384 옛날(?) 의대 부정입학! 3 ... 00:44:45 992
1679383 공수처 1차 체포시도때 김밥 사서 ㅠㅠ 14 더쿠소녀귀여.. 00:41:41 1,964
1679382 궁금한게 스스로 떠나는분들중 6 .. 00:39:29 1,288
1679381 윤통 서울구치소 1개건물을 다 쓴다고.. 22 ㅇㅇ 00:36:02 2,988
1679380 퇴물 연예인들 기어나오네요. 3 .... 00:35:11 2,460
1679379 내란수괴 좋아했다던 전 국정원차장 9 ㅇㅇ 00:31:22 1,365
1679378 윤석열 정부 세관·검찰은 왜 말레이 마약 조직원을 잡지 않았나 8 ㅇㅇㅇ 00:20:38 785
1679377 조국대표님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 17 .. 00:19:29 3,077
1679376 트럼프, AI에 716조 투자, 일자리 10만개 4 무섭다 00:17:13 735
1679375 보리차만 먹다 뇌손상으로 숨진 아기…수목장 치러준 검찰 9 00:14:10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