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 날 저녁 뭐 드실건지요?
좀 전에 가자미글 볼때 아하
이거다했는데 비와서 환기못하니 다른거 하려구요.
디스크 수술하고 퇴원한 남편은 아무거나 다 좋대요.
국물있는 요리 뭐할까요?
1. 날아가는새는
'17.8.28 6:23 PM (211.209.xxx.11)열빙어 구워먹었어요.
2. ...
'17.8.28 6:23 PM (61.79.xxx.96)술 당기게 하는건 안돼요^^
3. 커피한잔
'17.8.28 6:24 PM (180.65.xxx.239)저희 아이들은 월요일부터 라면 끓여 달라고 난리예요.
4. 요새
'17.8.28 6:25 PM (110.12.xxx.88)저녁때마다 뭘해먹는게 좋을지 고뇌에 휩싸이네요
입맛이 없어 그런가.. 뭘먹어도 그냥그렇고ㅠ5. 찌개
'17.8.28 6:25 PM (183.96.xxx.129)비오는날 보글보글 김치찌개가 젤 맛있어요
6. 00
'17.8.28 6:27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어제 먹다 남은 스테이크에 양파 마늘 숙주 넣고 볶고
고추장찌개해서 막걸리랑 먹으려구요7. dalla
'17.8.28 6:28 PM (115.22.xxx.170)김밥 해먹으려고 준비해놨어요~ 말기만하면 됩니당.
8. 나비잠
'17.8.28 6:32 PM (112.150.xxx.107)닭볶음탕 압력솥에 해서 한대접씩 먹고 설거지까지 끝냈어요 ㅎㅎ
9. .....
'17.8.28 6:34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국물떡볶이요
계란. 어묵. 저희집은 비엔나소시지도 두개 들어가고 쫄면도 좀 들어가요.10. 좀좀
'17.8.28 6:35 PM (210.117.xxx.140)저희는
꽃갈비 파프리카 버섯 같이 구워서
국물떡볶이랑 총각김치 먹고 있어요11. ,,,,
'17.8.28 6:40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쫄면이 먹고 싶네요. 아주 매운 쫄면
12. 두아이맘
'17.8.28 6:42 PM (58.79.xxx.193)저는 수제비요 ㅋ 떡국떡하고 만두도 좀 ㅋ
13. 고기먹고싶다
'17.8.28 6:43 PM (110.12.xxx.137)귀챻아서 북어국끓였어요
14. ...
'17.8.28 6:46 PM (61.79.xxx.96)나이먹은 남편은 끼니때 떡볶이먹어도
그건 간식으로 쳐요.
저도 나이 먹었지만 떡볶이에 쫄면 넣어 먹는걸 좋아하는데 같이 먹어줄 아들들이 멀리 있어요 ㅠ
밥상에 감자전도 반찬으로 안친다는...
나름 기준이 확고해요15. 고딩맘
'17.8.28 6:54 PM (183.96.xxx.241)어제 끓인 김치찌개 있구 돈가스 튀겼어요 근데 라면도 급당기네요 ~
16. ...
'17.8.28 7:00 PM (125.191.xxx.118)순두부 찌개 ^^
17. Zz
'17.8.28 7:01 PM (61.77.xxx.180)소고기 콩나물국, 양념 꽃게, 부추전, 조미김으로
차려 먹었습니다.18. ^^
'17.8.28 7:03 PM (121.134.xxx.9)감자탕했어요~~~쏘주랑 같이 먹어야겠죠?^^
19. 나홀로저녁
'17.8.28 7:13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블랙러시안 & 환공어묵
야호!!20. ㅇㅇ
'17.8.28 7:14 PM (118.37.xxx.72)마트에서 꽃게 사왔어요 꽃게탕 먹으려구요~
21. ㅇㅇ
'17.8.28 7:23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양파 애호박 얇게 채썰어
우리밀 조금 소금 조금너 작게 부침개
양념간장찍어먹으니 튀김같고 달고 맛나네요22. ..
'17.8.28 7:23 PM (175.115.xxx.188)오징어무국이랑 소세지야채볶음
23. ...
'17.8.28 7:26 PM (1.231.xxx.48)집 근처에 꿔바로우랑 짬뽕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 있는데 배달은 안 해요.
남편이 비 내린다고 거기 짬뽕 포장해 온다길래
그러라고 했어요.24. 돈까스
'17.8.28 7:3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카레요~
밥위에 카레고스 얹고 그위에 돈까스 올렸어요25. 다들
'17.8.28 8:04 PM (74.75.xxx.61)정말 잘 해 드시네요. 저는 아이는 소세지 하나 구워주고 남편은 냉장고에서 찾은 카레 땡해주고 돈까스 없이요 ㅠㅠ) 저는 다이어트 겸 저녁은 건너 뛰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26. ㅇㅇ
'17.8.28 8:13 PM (121.133.xxx.158)들깨 미역국, 케이준샐러드, 버섯구이, 오댕야채볶음..해놓고
남편이랑 큰애 기다리고 있어요
비가 와서 차가 밀리는지 둘다 늦네요..
기다리다 급피곤 -_-;;27. 라면이
'17.8.28 8:17 PM (175.113.xxx.216)땡기길래 간만에 하나 흡입했어요
28. ...
'17.8.28 9:16 PM (121.142.xxx.14)짬뽕도 포장해서 먹나요?
면 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