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보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요.
1. 앗
'17.8.28 5:43 PM (58.226.xxx.252)ㅋㅋㅋ
저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 중.ㅋㅋㅋㅋ
대구 아저씨들 왔을때
씻고 나온 효리 참 이쁘네요.......
이상순 정말 다정한듯...
부럽당.2. 편안함
'17.8.28 5:43 PM (211.107.xxx.182)보기가 편한 방송이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듯해요
3. ㅇㅇ
'17.8.28 5:45 PM (180.229.xxx.174)편안하게 보게되요.
4. 저도
'17.8.28 5:52 PM (116.121.xxx.93)이 방송보면 대리만족 몇번을 되돌려 보게 되요
5. ...
'17.8.28 5:52 PM (49.142.xxx.88)저도 유일하게 기다려서 보는 방송이에요.
6. 점둘
'17.8.28 5:52 PM (223.38.xxx.213)저도 대리만족 ㅎㅎ
보면서 편안하게 쉬는 느낌이 들어요
남편한테
우리도 아이 없으면
저렇게 살았을텐데.......
애들 다 키워 놓으면
우리도 저렇게 차 한잔 하면서 살자
그래요7. 상순 든든
'17.8.28 5:55 PM (59.5.xxx.30) - 삭제된댓글눈치빠르고 센스있고 위트 있어보여요.
든든한 남편같음.8. 둘이
'17.8.28 5:59 PM (121.188.xxx.236)어쩜 저렇게 재밌게 살까 싶어요...유머코드가 맞는게 제일 부러워요...ㅋㅋㅋ 보면서 킥킥거리게 됩니다^^
9. 저두요
'17.8.28 6:05 PM (203.249.xxx.10)맘이 맞는 옆지기와 돈걱정 없이 동물들, 자연 벗삼아
요가하고 힐링하고 나누면서 사는 삶..........보는 동안 마음이 편한해져요.
보면서 상순씨도 참 성숙한 인간이고, 효리도 어른여자 같이 푸근하고 솔직해서 좋네요...10. 저도
'17.8.28 6:10 PM (210.123.xxx.251) - 삭제된댓글어제 아이유 쇼핑할 때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예쁘지도 않은 티셔츠 6개 들고 좋아서 볼까지 발르게해져서...
집 앞으로 구름이 몰려다니는 게 정말 낭만적이에요.
효리랑 차 타고 가면서 담이가 귀가 안 들르게 된 사연을 얘기하니까 효리가
위로할 말을 못 찾고 ..담이한테 신경 많이 써 주는 것도 좋았어요.11. ...
'17.8.28 6:11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드라마도 안좋아 하고 예능도 잘 안보는데
효리네 민박은 꼭 챙겨봐요~
기분 좋아져요^^12. 활기찬
'17.8.28 6:14 PM (58.233.xxx.150)요즘 유일하게 보는 TV프로에요~^^
13. 저도
'17.8.28 6:18 PM (210.123.xxx.251)어제 아이유 쇼핑할 때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예쁘지도 않은 티셔츠 6개 들고 너무 예쁘지 않냐고 좋아서 볼까지 발그레해져서...
집 앞으로 구름이 몰려다니는 게 정말 낭만적이에요.
효리랑 차 타고 가면서 담이가 귀가 안 들리게 된 사연을 얘기하니까 효리가
위로할 말을 못 찾고 ..
담이한테 신경 많이 써 주는 것도 좋았어요.14. 효리가
'17.8.28 6:22 PM (112.152.xxx.220)그릇이 커요
깊이있는 사람이라 모든사람을 포용하니
보기에도 편안해 보여요15. ㅇ
'17.8.28 6:23 PM (168.126.xxx.252)상순씨가 참 센스있어요.
대다수 남자들은 무신경한게 기본세팅이거든요.
뭐가문제인지 본인들조차 모르고 말해줘도 그게뭐가 문제냐 이런식인데
상순씨는 분위기파악도 잘하고 그때그때 뭐가 필요한지 아는 능력이 여자들급이에요. 공감능력도 좋고요.16. ....
'17.8.28 6:31 PM (125.178.xxx.106)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1708280008043052&select...
아이유가 제주서 산 그 청 멜빵 실착이래요 ㅎㅎ17. 청멜빵
'17.8.28 6:54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감자스프할 때 입은게 아니군요
예뻐서 잘 골랐다 했더니 링크보고 빵터짐
아이유 재미있네요
매니저도 못말리는 듯18. 저도2
'17.8.28 7:00 PM (210.123.xxx.251)옷 사는데 나름대로 소신이 있어서 옆에서 말려도 절대 굽히지 않고 사더라고요.
링크 보니 뿌듯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너무 웃겨요.19. ..
'17.8.28 7:01 PM (175.115.xxx.188)강아지들이 엎드려 안자고 옆으로 누워서 자요 ㅋㅋ
얼마나 편하면 경계심없이 저리 누워 잘까
볼때마다 웃겨요20. 딱 유럽 젊은 커플같아요
'17.8.28 7:31 PM (175.213.xxx.182)그리고 저둘은 아이 갖지 말았음 좋겠어요.
저 자유로움과 여유가 아이 가지면 끝이지요.21. ..
'17.8.28 7:52 PM (211.36.xxx.191)강아지들한테 엄마 어딨어? 하면서 찾게 하는 장면만 몇번 봤어요 순심이는 딴짓하면서도 엄마 동선 다 파악하고 있고 현관앞에 앉아있는 구아나에게 가서 컹컹 짖으며 같이 엄마 찾아 다니는거 너무 귀여워요 다섯마리 강아지들이 효리따라 우루루 몰려다니는거 어디서도 볼수없는 아름다운 광경이예요
22. 엇
'17.8.28 8:01 PM (58.226.xxx.252)ㅋㅋㅋ
링크보니 아이유 저 옷 잘 어울리네요23. ㅇㅇ
'17.8.28 8:35 PM (221.140.xxx.11)보고 있으면 완전빠져들고 넘 좋아요 효리가 강아지랑 야옹이 바라보는 눈빛에 사랑이 뚝뚝 효리한테 반했어요 정담이 씨랑 모든 민박인들에게 배려하는 모습에 다정하구 좋은사람이라 생각되요 아이유두 넘 귀엽구 호감이 가요 이프로 너무 맘에 들어요
24. ................
'17.8.28 8:4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대리만족하면서 힐링하며 봐요.
25. ㅡㅡ
'17.8.28 9:03 PM (112.150.xxx.194)저도 매일봐요.
26. ㅇㅇ
'17.8.28 10:19 PM (59.14.xxx.217)효리상순커플때문에 보는덕 어젠 아이유가 참 귀여웠네요..82에서 욕도 많이 먹는 아이유지만 애가 천성이 순한듯..ㅋ
27. 맞아요..
'17.8.28 11:11 PM (191.184.xxx.154)너무 좋죠..
저는 외국 사는데 주말에는 대부분 저러고 살아요...
그냥 나무 아래 의자 하나씩 들고 앉아 차마시며 수다떨고
혼자 앉아 책 읽거나 멍 때리고
점심에는 느즈막히 바베큐 해먹고 강아지 산책 시키고..
저렇게 살아도 여기 세상은 잘 돌아가더라구요.28. 저두
'17.8.29 12:16 AM (211.226.xxx.25)넘 재밌고 편안한 방송이예요...
빨리 제주가서 한달살기 하고파요~♡
이효리 이상순씨 넘 매력있는 부부29. 아 아 제주
'17.9.4 2:34 AM (39.118.xxx.143)거슬리는게 하나도 없어요
오늘자 봤는데.....
금오름에서 춤추고 쉬고 대화하는거
정말 비현실적이고 아름다웠어요
효리 언니 나오고, 자연스러움....
나이듦 다 좋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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