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방송됐던 그것이 알고싶다 이해령씨 사망사건 황망하고 분노가 치미네요
무려 12년동안 아무 조치도 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는건데..
이해령씨 유가족님들은 일단 이 교수한테 명예훼손 고소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멀쩡히 결혼한 신혼 주부인데 교수의 일방적인 말로 자기랑 내연관계라고 떠들었는데
그걸 가만히 놔둡니까
고인의 명예를 더럽힌죄 명예훼손 고소도 같이 해서 이 인간을 계속 주시해야된다고 봐요
주말에 방송됐던 그것이 알고싶다 이해령씨 사망사건 황망하고 분노가 치미네요
무려 12년동안 아무 조치도 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는건데..
이해령씨 유가족님들은 일단 이 교수한테 명예훼손 고소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멀쩡히 결혼한 신혼 주부인데 교수의 일방적인 말로 자기랑 내연관계라고 떠들었는데
그걸 가만히 놔둡니까
고인의 명예를 더럽힌죄 명예훼손 고소도 같이 해서 이 인간을 계속 주시해야된다고 봐요
공감해요. 무슨 근거로 내연관계라고 진술했는지 밝혀라고 요구해야 되죠.
교수와 제자 사이를 내연관계라고 진술했을 때는 무슨 증거라도 있어야 맞는거죠..
돌아간 사람은 말이 없는데 남은 부모는 어찌 살라고
집 밖에서 살해당한 사람에 대해
내가 내연관계였다...라고 밝혔을까요?
그 교수..정말 나쁜사람이네요..범인인지 오해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존경하고 최선을 다했던 제자를..더구나 억울하게 죽은 제자를 저렇게 모욕하는 스승도 있나요? 저는 그알이 던져주는 정황증거보다 이 부분에서 범인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인의 명예고 뭐고 자기만 빠져나가려고 하고있다는 느낌
내연관계였던걸 입증할만한 증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 진짜 황당할듯.
그알만 봐선 당시 사건 조사가 너무 허당이에요 허당.
진짜 교수가 범인인거 피할려고 내연관계라고 뻥치는 거 같아요.. 완전 지 멋대로 시나리오 쓰고..
전 남친이나 남편도 고인에 대해서 그럴만한 일을 당할 사람이 아니라고 안타까워하고 지금도 사건이 잘 해결되길 바라고 있던데... 믿고 따랐던 제자를 어떻게 저렇게 우롱할 수 있죠? 진짜 범인이라면 정말 개싸이코에요.
고대 교칙이 어떤지 모르지만요.
내연관계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으면
교수직에서 짤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비슷한 나이대로 저도 너무 안타깝고 생각나던데....
그알 보니까 부모님도 해령 씨에게 의지할 정도로 집안의 가장이었던 것 같고요.
남편은 이미 새 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 집안에서 누가 나서서 고소하거나 할 입장이 아닌 듯해 보이더라고요.
살인마 새끼 지금 활보하고 다닐 생각하니 남일이지만 정말 열불나네요.
끔찍하고요.
여동생도 있던데..전남편이야 딴살림 차려서 그야말로 남이겠지만..
피붙이 가족들은 있잖아요
지금이라도 명예훼손 고소하시고 재수사 강력요청해야한다고 봐요
죽은 사람이 말이 없다고 그런식으로 명예를 훼손하다니. 가족들 입장에선 황당했을것 같아요. 신혼인데 그렇게 죽은것도 억울한데. 처신잘못한 여자되니.
다른 얘긴데, 이번 그알 편집에서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이
전남친 집주인집과의 인터뷰는 왜 내보냈을까요?
월세를 많이 밀렸다는 내용이요. 지금 어렵게 산다는 내용을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은데, 이게 방송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인지..
제가 만약 그 남친입장이라면 방송보고 굉장히 불쾌했을 것 같아요
전 남친은 그 날 그 시간 알리바이도 있고
범인이 아닌듯 한데
범죄와 상관 없는
월세며 그걸 왜 좀 그렇더라구요.
내연관계가 아니고
일방적으로 집착 하는 그런 놈이드만요.
고인은 착한 심성이다보니
그리고
교수이니까
전혀 의심 없이 제자로서 따른 죄 밖에 없고요.
하여튼 그 당시 수사를 저렇게 할 수 있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바로 수사 제대로 했으면
수갑 채우는데 무리 없었겠는데....답답
1.235님 그것이 알고싶다가 워낙 깊은 심층 탐사다큐라 아마 전남친도 용의선상에 있을꺼란
염두를 두고 근황이며 하는일이며 자세히 밝혀준것 같아요
용의자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자 했던것이죠
이해령씨한테 굉장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딱히 직업없이 어렵게 사는 모습
이해령씨가 이런 모습을 보고 헤어진 뒤에도 밥인가 한번 사준적이 있다고 나왔잖아요
그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보여준것 같아요
살인을 할만한 목적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것도 자연스레 이해되고요
그정도에서 이해하면 될것 같고..
문제는 그거보다 여기 담당한 강북경찰서인지 어디인지..
진짜 기본 초동수사를 너무 못했다는것..
남편 전남친 교수 이렇게 파고들다보면 교수에서 딱 걸린다는걸 알아차렸어야하는데..
엄한 미입주 아파트 부동산 주인까지 다 잡아 조사했더라고요
이해령씨 수첩에 그 부동산 번호가 적혀있다는 이유만으로..에혀..
교수가 집을 알아봐달래서 아파트 알아보기위해 근처 부동산 번호를 적었을것인데
도대체 부동산 주인과는 뭔상관이라고 그런 오버수사까지했는지..
전혀 본질의 감을 못찾고있더라고요
동감
그리고 전남친이 일용직 한다던지 이런거 정말 불필요한 내용이죠
왜 월세 밀리고 그런거 방송 내보내나요??
전남친 방송보고 열받을듯
수첩에 적혀있다고
dna 타액 발견되었다고 여기에만 몰입해서 수사하고......흐지부지
신입형사들도 아니고
엉성한지요
그러니 12년을 끌고왔죠. 네티즌수사대가 더 빠르겠어요
유서도 확실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그런식으로 수사를했다는건지 경찰들 바보아니예요?
교수가 대단한 백이 있어서 그랬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범인을 놓친것 같아서요.
교수라는 사람 인적사항 거의 다 털렸구요...그 사건때
주변이나 학교에 소문 파다~~했었대요 제발 늦께라도 죄값
제대로 치루었으면 해요
최근까지 멀쩡히 강연하고 인터뷰하고 있더군요
헐..
완전 자유인..
소름이 끼칩니다
신혼 새댁한테 그런 천하의 몹쓸짓을 저질러 놓고,
지금까지 멀쩡하게 산다는게 소름 끼치네요.
고인과 자기가 내연 관계라니요. 누구맘대로...
이런 미친 개나리 십장생 색히 정말 욕도 아까워요.
망자에 대한 모독과 허위 사실 유포로 고소장 접수 해야지요.
고소장 접수와 동시에, 재수사도 이루어져야 하구요.
그 당시 무능한 경찰들은 싹 다 전근 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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