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절대평가 찬성 여론이 아주 높네요!!

[교육개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

“수능 상대평가는 비인간적 무한경쟁” 

전문가 14명 가운데 12명이 절대평가 전환에 찬성

반면 이에 반대한 2명은 모두 입시업체 관계자 ㅎㅎㅎㅎㅎ. 

네이버에서 댓글 비율보면 남&여 비슷하고,  40~50대 등 학부모분들 댓글이 많아서 비교적 공정하다고 본 글인데

여기서도 수능 절대평가 찬성하는 여론이 아주 높아요 ! ^^

전문가 14명 가운데, 수능 절대평가 확대에 반대한 2명이 입시 전문가라는게  좀 웃기지 않나요?? 

유독 82cook에서만 욕먹는 수능 절대평가 학종의  김상곤 문재인식 교육 개혁

저는 이게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반대하는 분 들 중에도 분명히 입시업체 관계자가 있겠죠??

4차 혁명시대에, 유독 한국민 보수적인 피튀기는 경쟁교육체제로  아이들의 인성을 말라비틀게 하면서,

그렇게 대학가도 쥐꼬리만한 봉급에 무한 경쟁, 아파트 한칸도 마련 못하는 세상.. 이게 정의고 정답입니까??

우리손으로 적폐들을 물리치고 제대로 된 인재를 뽑아 청와대에 보냈습니다. 그러하니

수능절대평가 학종으로 평등주의 사람 중심 교육 제도 하면서 

문통의 다른 사회경제 정책과 함께 복지 사회 가는게 시대적 흐름이고 맞다고 봅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제 주변에는 절대평가 찬성하는 사람 한 명도 없던데...

[ㅠ]

근데 학종으로 발표난건가요? 반대가 높은데 절대평가는 저도찬성 애들 피말려요 상대는

[1.240.56님]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는 지방하고 서울 외국도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
전부다 찬성하던데요?
게다가 외국에서 아이 키우는 분들은 외국 거주 3년 이상 경력 되고 자소서 잘쓰면
수시로 대학 잘간다고 꿈 도 크시던데요

[(74.82.xxx.83 님 말씀이]

(74.82.xxx.83 님 말씀이 너무 심하네요??
문빠라구요? 쥐박정권처럼 돈으로 댓글 부대 사는 것하고... 자기가 문재인님 좋아서 자발적으로 응원 댓글 다는 사람이 동급이란 말인가요?

다른 데도 아니고 82cook에서 이런 의견을 들을지 몰랐네요 참 나..

저 기사 링크 보세요. 남녀비율 비슷하고 40대 이상 댓글 비율이 높아요 40대 이상에서 님이 말하는 소위 문빠 댓글 부대가 있다는 건가요?

우리 국민들을 너무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음]

지나친 경쟁 안좋고 입시위주 교육이 안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현실적으로 동점자는 어떻게 평가할것이며 공정성은 어떻게 담보할건가요?
학벌주위 사회가 변하지 않는데 교육만 손을 대면 아이들만 피해자가 되는거잖아요
어떤게 선행되야하는지 분명한 문제인데..

[ㅇ]

7/18 기사 가사가져와서 난리

청와대 대응3팀 여전히 가동중

지겹다

바꿔라 좀

[애 중하위권이고]

공부 안해서 바닥 길 예정인 부모들은 그렇겠죠

[220.84.xxx.101 님 기득권이라녀ㅛ]

(220.84.xxx.101님.. 기득권이라뇨.. 문재인님이 전 정부의 적폐들을 지금 일소하고
기존의 기득권인 재벌개혁 검찰개혁 하고 계시는데, 수능 절대평가가 무슨 기득권을 위한 다는 것인가요?
문재인 정부에서는 새로운 기득권이 없어요.
세월호 참사, 가습기 참사 등 그동안 고통받았던 분들을 안아주시는데 무슨 소리인지.

기존의 기득권들이 독점하고, 일부 개천용이라는 허황된 꿈을 꾸면서 피튀기는 경쟁을 한 수능제도를
무한경쟁없이 모두가 만족하고 평등하게 사는 복지 국가에 맞는 교육제도로 바꾸고 있는데
이게 왜 기득권을 위한 제도라고 생각하는지 답답합니다....
님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적폐 언론의 영향이겠죠

[...]

외국서 3년 살다오거나 서울 지방 해외 왔다갔다할 수 있는 서민이 몇이나 된다고. 고고하게 적폐없애야한다고 정의의 편에 선 척. 지지자들 중에서 선민의식 가득차서 반대하는 사람들 무지랭이 만드는거 참 많이 보이네요..ㅎㅎ외국 3년 살다올 서민이 몇이나 되나요? 개천용이 아니라 계층이동을 쉽게 만들어야지. 내려와도 안전망이 있게 만들고 올라가는 것도 쉽게 해야지. 뻔히 돈 좀 있어서 수시에 유리한 환경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계층 공공히 하려고 반대하면 무지랭이에 적폐세력 만드는거 뻔히 보여서 웃기네요. 국영수학원비보다 입시컨설팅 비용이 더 단가가 쎄답니다. 10년전 제 동생 대치동서 정시컨설팅 2곳 받으면서 100 넘게 깨졌고, 거기서 추천한 곳 다 추합으로 가능하댔는데 진짜 추합으로 다 합격해서 엄마가 진작 저 수능봤을때도 돈써서 입시컨설팅할걸 그랬다고 후회하셨었죠. 수시는 그런 컨설팅 업체 없을 줄 아세요? 그나마 수능성적이 개인 노력을 더 많이 필요해요.

[프린]

여론이라뇨
여론은 사회대중의 공통된 의견을 말합니다
특정집단의 찬반의견을 여론이라고 호도 하지 마세요
이렇게 민감한 사항에,널리고 널린 여론조사기관들 다 냅두고 여론조사하지않고 표준이라 특정지을수도 없는 특정집단의 의견을 언플하는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교육불통답답]

실제 학부모 의견인양 여론왜곡하는거 정말 역겹네요
깔끔하게 나이스 잘 되어 있으니까 나이스로 실제 학생과 학부모 의견 찬반 투표하면 될텐데 왜 안하나요?

[일부러로그인]

입시 다끝낸 엄마지만 제발 입시제도 함부로 바꾸지 말았으면 해요.
최근만 해도 영어 국어 AB형 졸속으로 바꿨다 다시 원위치. 바꿔서 잘되기는 커녕 부작용만 속출했었죠. 생길 수 있는 부작용 천천히 검토해보고 해도 될텐데 왜 그렇게 바쁜지 몰겠네요.

[내신상대평가야말로]

피말리는 일이고 옆의 친구들과 우정은 개코 , 나살고 너죽자로 해야하는데 게다가 수행과 서술에서 선생님들 입김 장난아니니 선생님이 틀려도 틀렸다는 말도 못하네요.

[그게요]

학부모들이 용어도 모르는게 태반이라
개혁이라니 찬성도 많을거유
거기다 못하는 야가 대부분이니
90-100똑같이 쳐준다니 자기 자식은 혜택받겠거니
하고 찬성표 던져요
무조건 다수는 선=득표수 선거 성공 아니겄소
성실 노력 =소수표 버려도 됨
쭈그러져 있어야죠

[저냥]

소통소통 하더니 이런 불통도 없는듯

[답답]

저도 중학생 엄마인데 찬성하시는 분 왜 찬성하는지 궁금합니다.
전 절대평가되면 수능 변별력없어지고 그럼 수능 무력화되고 당연히 대학은 다른 방법으로 학생들 뽑아야하는데 학생부 종합전형 비율 높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결국 정시 없애고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가겠다는 얄팍한 속임수 아닌가여?

[^^]

수능폐지하고
그냥 블라인드로 학셩뽑아라!!!
내신도 그냥 자유학기제로 가자!!!

[...]

오히려 복잡한 입시제도 아직 잘 모르는 중학생 부모님들께 정시가 가장 간단하고 공정한 듯 학종의 단점만 크게 부각시키는 경우도 있겠죠 사교육비 제일 많이 드는 전형은 정시(수능)라는데 과연 수능만이 공정한가 이면도 살펴봐야 할 텐데말이죠 물론 학종의 단점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입시 경쟁 완화는 필요합니다

[....]

내신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데요.
다른건 몰라도 절대평가가 경쟁을 완화시킬거란건
말도 안되는 얘기죠. 주변 고등 학부모들중 학종 찬성하는 사람 없네요.

[^^]

정시가 먼 사교육비가 젤 많이 들어요?
학종하면
내신전쟁에 내신학원비 들고요.
비교과는 그저 꽁으로 되는줄 알아요?
영유 10년전보다 보편화되듯
독서.토론.글쓰기학원 시장 커질꺼구요
정시하면 안써도 될 컨설팅비용 또 더 들거구요.
그런거 안해도 된다구요?
몇년지나봐요.
하는게 일반적인걱 됩니다.
세상 편하게 먹을 생각 마세요.

[주변에]

찬성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아이들 입시를 겪어본 사람들은 반대가 더 하죠
물론 본인 자식들이 입시가 끝났다고 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죠
앞으로 내신준비는 물론 엄마들 치맛바람도 거세질듯...학부모 운영위원도 서로 하겠다고 나설듯 하네요

[윤도리]

여론몰이하지마세요
제 주위에 절대평가 아무도 찬성안해요
특히 아들가진엄마들 제일 분개해요
어떻게 3년내내 실수한번안하고 앞만보고 달리나요?

[0000]

중고등맘이에요
주변에 일반고든 특목고든 절대평가 반대하고
특히 애 피말려죽이는 수시 없애야해요
고등맘되면 무슨소린지아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