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어머님요...
목소리도 듣기 싫고 얼굴보는 것도 싫고
평생 처음이예요... 사람이 이렇게 싫어질 수 있다는거요...
저는 시어머님요...
목소리도 듣기 싫고 얼굴보는 것도 싫고
평생 처음이예요... 사람이 이렇게 싫어질 수 있다는거요...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이 낳은 사람과 일생을 함께 해야한다니 ! 아이러니네요.
시어머니요..
그래서 힘드네요~ 곧 추석 ㅠㅠ
MB요 아침에 뉴스공장에서 주진우기자 얘기듣고 평생 욕 안하고 살아왔는데 방언이 막 쏟아지더라구요 mb때 국정원이 가장 먼저 한 일이 노무현 대통령 흠집내기
보통 시어머니 얼굴안에 남편 얼굴 있지 않나요?
저도 제일 싫은데
지금 우리집으로 모시자는 이야기를 남편이
꺼내고 있는 상황이네요
못하는것은 못한다고 ...
하루종일 없는말 지어내고 궁ㅅ렁궁시렁
성정은 꼬장대마왕이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기적인네
남편말이 인제 나이먹어서 그럴 기력도 없다고 그러는데
아직도 할말 다하는데...
그렇게 싫은 시어머니의 아들하고는 어떻게 같이 사시나요? 남편과 시어머니의 관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ㅆㅂㄴ요.
여러모로 현격한 차이나는 불행한 엄마의 삶을보고
공주대접해주는 남자 만나 결혼했다더만 그성격에 남자가 베겨내질 못해
집나가고,자기입으로 쫓아내 버렸다고..
애들델꼬 친정 앞집에 살면서 속이 꼬여있으니 자기네 부몬들 뭐 얼마나..
제가오니 터줏대감처럼 드나들며 양말한짝까지 다 간섭하려 들고
아주 인간이 유치하기가 ..꼬일데로 꼬인인간들은 옆에가면 안됨을 그때
배웠어요.
안듣는데서 늙은 작은어머니들도 이년저년
제부도 약은놈 조조같은놈,며느리도 본데없고 가정교육 안된년 ..
시부가 가시고 나니 완전 지세상.
맘씀이 유치하니 절로 무시를 받는데 그 한을 엉뚱하게도 아무것도 모른 갓 결혼한 손아래 올케에게
풀던 인성 더러운 여자.
시모닮아 센스없고 뻣뻣한데다 마음까지 인색해서 아주..
돌아가신 시부가 제게 잘해주면 시모와 시누이 둘이서 아주 뭔 첩년보듯 거품물고 자빠지듯...
이글로 가슴아픈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그래서 난 사랑못받고 자란 사람들 근처렌 가기 싫어요.
굉장히 이기적이고 심술궂고 꼬였고 ..주변에 결핍없어 화사한 사람들에게 천가지 만가지 잣대를 들이밀며
단죄를 하더라고요.그것도 쪼잔한 자기들과 비교해서
그양말 얼마줬어?되도 않는것들이 메이커 구두만 신대,난 몇십년 동안 월급쟁이 해도 한번도 간떨려 못사봤는데..
난 장에서 삼천원주고 옷사입거든,가정교육이 없어서..미쳤구나 지애비가 재벌이나 되남 ?머리에 똥만 찬 것들,..등등
노이로제 걸릴지경 ..그여잘 떠올리기만 해도 구토증이 올라올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마음은 저 높고 높은 영부인..개가 갓쓰고 앉은 꼴을 보지 못봐줄 꼴불견..
시골에서 살면서 시내 나들이 무서워해요.
행색이 촌스러워 가계가면 함부러 취급 당하는걸 또 못견뎌 해요.
그 요상한 마인드 때문에 집안에서도 무시당해선지 손아래 올케들 앞에서만...
돈놀이 해서 돈은 좀 있는데
진심 불쌍하고 또라이라 생각해요.
시모.
너무 오래사네요
신혼에 홀시어머니집에서 시작. 살림에 서툴고 생활방식이 틀린 저를 시어머니가 맨날 자기 시누들이랑 비교하며 타박하고
임신복 비싼걸 샀느니 뭐니 타박하고 자기딸 알뜰하다고 비교하고
남편이랑 불화 생긴 이유가 어머님이 집안에서 일어난 일을 시누에게 꼬나 말하고 급기야 시누들이 행패 부리고
자기 엄마 똑바로 안모신다고 손아랫 시누는 저에게 삿대질까지 하더군요
생활비 대던 아들이 결혼하고 나서도 그돈 관리 하고 싶어하시고 끝내 이혼해 아들 밥해주면서 사셨어요
전 사어머니보다 손아랫시누가 더더 재수없어요
우리는 사이가 나빠도 극복할 여지가 있었는데 어머님이 아들을 끼고 앉아 좌지 우지하고
잘난 그 막내 시누는 지금 남편 사업 빚때문에 죽을 지경인가봐요. 미친년 아직도 그 목소리 듣기 싫어요
그집 아이들까지고요 얼굴크고 못난이들.
시누가 얼굴이 크고 주걱턱끼가 있는데 냉드니 얼굴이 크고 네모네져서 사각주각턱이 되었더군요
주걱턱인 사람만봐도 시누 생각나 불쾌해요. 오빠 돈이나 갚아라 미친 주걱턱
제일 재수없고 빼도 박도 못하는게 시월드
한사람을 선택했는데 굴비엮듯이 달려나오는
고구마 같은 인간들
인간이 지겨워지고 역겹기까지함
윗동서!
잘 사니? 나쁜년
시어머니와 시월드
전생에 뭔 관계 였는지
전 시모 시부 둘다요
아마 오래 살겠죠
정말 거짓말에.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비굴한 된장녀 철안든 시모에요.
동년배였음 아예 상종도 안할 여자이죠.
직장 동료요. 빨리 이직이 답.
시어머니, 그리고 반신불수에 치매걸려 24시간 쌍욕을 달고 사는 시아버지...
꼴도 보기 싫어요. 좀 전에도 시아버지한테 별별 욕 다 듣고 왔네요
그리고보니, 시누도 재수없어요. 꼴보기 싫은데, 진짜 꼴을 안보여요. 지 아빠엄마한테 두 달에 한 번 오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3530 | 귀걸이 목걸이 사려는데요 7 | ㅡ | 2017/08/29 | 2,760 |
723529 | 카레가루를 밥에 그냥 비벼먹어도 되나요 8 | 카레공주 | 2017/08/29 | 5,663 |
723528 | 입맛에서도 나이들어감을 느끼니 서글프네요. 24 | ㅜㅜ | 2017/08/29 | 4,768 |
723527 | 요즘 초등 5학년은 문제집 모가 인기인가요? 3 | 화창한 날 | 2017/08/29 | 1,379 |
723526 | 중1아이 일이 생겼는데... 27 | 고민 | 2017/08/29 | 5,476 |
723525 | 고수(풀)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2 | 큰북 | 2017/08/29 | 1,286 |
723524 | 소트니코바 평창 안온대요.. 10 | .. | 2017/08/29 | 3,871 |
723523 | 서울 쌀쌀해요 2 | 아... | 2017/08/29 | 1,362 |
723522 | 조계사 다녀온 후기 5 | 서울 | 2017/08/29 | 2,415 |
723521 | 산골짜기 단독주택 사시는 분들~ 한겨울 기름보일러 3 | ?? | 2017/08/29 | 2,231 |
723520 | 어제 과자 추천 괜히 봤네요 ㅠㅠ 8 | 이런 | 2017/08/29 | 3,342 |
723519 | 우리 경남교육청에 전화하면안돼나요?로리타교사 7 | 우리 | 2017/08/29 | 2,047 |
723518 | 시고모상인데.. 29 | Aa | 2017/08/29 | 3,804 |
723517 | 한살림 출자금 3 | 뤼씨 | 2017/08/29 | 2,383 |
723516 | 고딩 실손보험 갈아탈까요,. 유지할까요? 7 | -- | 2017/08/29 | 1,816 |
723515 | 너무 큰 분노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8 | 이상해씨 | 2017/08/29 | 3,080 |
723514 | 에구 윤선이 어쩌나 10 | 다시가 | 2017/08/29 | 7,235 |
723513 | 이게 좋아하는걸까요? 2 | .. | 2017/08/29 | 795 |
723512 | 하이패스 없는데 하이패스로 통과했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2 | ㅇㅇ | 2017/08/29 | 4,336 |
723511 | 건축가 관련된 책 추천이요 6 | 카페라떼 | 2017/08/29 | 856 |
723510 | 개수대에 그릇정리하시는분 계신가요 10 | 어리둥절 | 2017/08/29 | 3,487 |
723509 | 어제 청와대문건에서 조윤선 블랙리스트 관여정황 드러났답니다 16 | 고딩맘 | 2017/08/29 | 4,185 |
723508 | 애견 입양 8 | 가랑잎 | 2017/08/29 | 1,134 |
723507 | 실곤약 맛있게 먹는 법좀 추천해주세요 12 | 111 | 2017/08/29 | 1,805 |
723506 | 인스타 뷰티 판매 수익이 엄청 난가봐요... 8 | 대단 | 2017/08/29 | 4,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