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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민박보다가 싸웠는데 남편의 본심을 알았네요

피곤 조회수 : 27,853
작성일 : 2017-08-28 12:50:10
어제 올리고 오늘 보니 메인으로 올라가서 놀라 본문 내용 삭제합니다. 
같이 공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감사해서 전체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힘든 결혼생활이네요... 

IP : 203.252.xxx.22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28 12:52 PM (222.238.xxx.192) - 삭제된댓글

    와... 평소에 그남자가 뭘 생각하는지 알겠네요
    지 수준은 생각 안하고 와

  • 2. ...
    '17.8.28 12: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싸우면서 홧김에 한 소리에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남편이 좋은 사람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인에게 미모와 재력 없다고 저러겠어요?

  • 3. ...
    '17.8.28 12:5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냥 대부분의 평범한 남자들이 다 그래요.
    근데 여기서 남여 차별하지 말자구요.
    그보다 훠얼~~~~~~신 더 많은 수의 여자들이 (자기보다 조건 좋은 남자한테) 시집가서
    편하게 살고 싶어하잖아요.

    즉 남녀 따질 것도 없이
    그냥 보통의 인간의 원초적 이기심의 발현일 뿐이죠. 현실이요.

    뭐 사랑이네 뭐네 갖다 붙이기는 하지만
    조건이 맞으니까
    사랑도 처음에 생기고 그리고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많았던 것 뿐.......

    다른 옵션이 있었다면
    또 인간은 (지금 보여주고 있지 않은) 다른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면서 살아갔겠죠.

  • 4. ㅎㅎ
    '17.8.28 12:54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건너지 말아야 할 ㅉㅉ
    못돼쳐먹은 남편이네요

    수입 유산 지출 조목조목 따져서 일하라고 하세요
    님이 일못하면 갖다버릴 인간이네요

  • 5. 그걸 듣고만 있었어요?
    '17.8.28 12:55 PM (14.36.xxx.234)

    효리정도 미모에 효리정도 재력이면 너같은 거랑은 결혼안하지..하시지.
    효리같은 사람이 너처럼 쥐뿔도 없는 집구석 아들이랑 결혼하겠냐??? 하시지.
    그걸 왜 듣고만 있어요 한번 쏴줘야지.

  • 6. ..
    '17.8.28 12:55 PM (221.140.xxx.157)

    마지막 부분 보고는 더 식겁하네요. 가진 보물에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원글님 앞으로 받으실 유산은 철저히 감추셔야겠어요. 원글님 돈 떨어지고 못버는 늙은시절 오면 딴 마음 품을 놈인듯. 친정 유산 앞으론 철저히 관리하시고 시가로 가는 노후대비 막아서 원글님 노후대비 하셔야할듯요

  • 7. ...
    '17.8.28 12:55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꼭 갖고 있었다기보다 효리네 보면서 부러워하고 싫은 소리 하니 욱해서 하는 말이죠.

  • 8.
    '17.8.28 12:56 PM (125.185.xxx.178)

    원글님이 과분한 남자인거 같은데.
    주제를 모르네요.

  • 9. ....
    '17.8.28 12:57 PM (211.246.xxx.59)

    비교는 첨부터 하는게 아니긴합니다 저는 반대로 당신은 너무합니다 드라마보다 시할머니한테 살갑게하고 같이 자는 며느리보고 울남편이 엄청 착하네 당신같으면 절대 시할머니랑 둘이 안잘꺼라고 하는데 열받더라구요 지나 잘나고 그런비교를해야지 속으로는 저런재벌집하고 서민집과 같냐고하고싶었으나 참고 저할머니가 잘해주니 그런거지라고 했죠. 원글님도 잘한건 없으세요 솔직히 저도 유진남편 부러웠는데 내가 유진미모가 아니구나 딱 봐서 이쁜거랑 평범한거랑 남자들행동이 다를 수밖에없긴하겠다 싶었어요

  • 10. 울집
    '17.8.28 12:58 PM (75.166.xxx.160) - 삭제된댓글

    남자 착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돈을 못벌어요.
    하지만 제가 웬만한 남자들 고연봉보다 더높은 고정수입이있어요.
    남편과 결혼하기전부터 십억대집과 월세 월급장이 월급보다 많이나오는 가게 세개짜리 작은 건물도 있었어요.
    남편이 실직하고 이년넘도록 직장을 못잡길래 남편에게 나랑 계속 살려면 집안살림하고 애들챙기고 전업남편하라고...어차피 남편이 안하겠다하면 난 돈주고 사람시키면돼고 당신은 할일이없으니 내게 그닥 중요한 사람이 아니지않을까?라고 한마디했더니 잘합니다.그렇게산지 17년입니다.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자신의 살길이 이것뿐이다하고 눈앞에닥치면 합니다.
    남편은 아직 위기의식이 없나봐요.

  • 11. 울집
    '17.8.28 12:59 PM (75.166.xxx.160)

    남자 착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돈을 못벌어요.
    하지만 제가 웬만한 남자들 고연봉보다 더높은 고정수입이있어요.
    남편과 결혼하기전부터 십억대집과 월세 월급장이 월급보다 많이나오는 가게 세개짜리 작은 건물도 있었어요.
    남편이 실직하고 이년넘도록 직장을 못잡길래 남편에게 나랑 계속 살려면 집안살림하고 애들챙기고 전업남편하라고...어차피 남편이 안하겠다하면 난 돈주고 사람시키면돼고 당신은 할일이없으니 내게 그닥 중요한 사람이 아니지않을까?라고 한마디했더니 잘합니다.그렇게산지 17년입니다.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자신의 살길이 이것뿐이다하고 눈앞에닥치면 합니다.
    님남편은 아직 위기의식이 없나봐요.

  • 12. 보통남자
    '17.8.28 1:00 PM (125.141.xxx.57)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한국 남자입니다.
    입에 칼 달은 거 맞고요....손에 망치 들지 않아서..그나마 다행인가요?
    그렇게 상처 받고,
    치사하고, 옹졸하고, 벤댕이 소가지...이런게 쌓여서
    50대 60대 되면, 남편이 꼴도 보기 싫어지는 겁니다.
    내 얘기입니다....

  • 13. 어휴
    '17.8.28 1:01 PM (221.140.xxx.157)

    박색이어도 자기 부인 아껴주는 남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글만 봐도 원글님이 훨씬 아깝구만은. 원글님 남편은 효리랑 결혼했어도 더 높은데 쳐다보며 비교할 사람인 거예요

  • 14. ...
    '17.8.28 1:02 PM (36.39.xxx.218)

    살아 보셨으니 사랑이 결혼의 지속조건이 아니라는 건 아실테고. 원글님 경제력 확실하시니 언제라도 아니다 싶으면 끝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알려 주세요. 아내의 경제력이 받쳐 주니 부모도 보태 줄 수 있는건데 고마움을 모르는 자는 충격요법이 필요합니다.

  • 15. ...
    '17.8.28 1:02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인가..비교는 누가 먼저 했는지..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생각하셔요.

  • 16. 잉??
    '17.8.28 1:05 PM (203.244.xxx.22)

    어제 효리네 민박 보면서

    이상순씨가 집안일 척척하는걸 보면서

    집안일하는 남편들 이야기했어요. =====> 본인이 먼저 비교하신건 생각안하시나요.

    남편이 과하게 대응한건 맞아요.
    하지만 써놓은 글만봐도 항상 내가 손해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계신거같아요. (사실 저도 맞벌이하면서 그래요.)
    그러면 상대방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원글님 나쁘다는거 아니고 그점을 바꾸면 원글님 마음도 더 편할거에요. 지금 아마 싸워서 더 욱하신걸테지만요.

  • 17. 피곤
    '17.8.28 1:05 PM (121.138.xxx.15)

    저는 효리네든 뭐든 보면서 절대 비교 안해요.
    비교는 오히려 남편이 늘 합니다.
    자기가 먼저 효리네 보면서 부부들 싸움을 많이 할거라면서 자기가 먼저 시작했어요.

    동상이몽인가? 그거 보면서도 지가 비교해요. 기가막혀서 비교는 제가해야할 판이지만 늘 참고있는걸 모르고요.
    저는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 이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 18. 다른관점
    '17.8.28 1:06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먼저 이야기꺼내신거죠? 남편분이 이상순하고 비교당한다고 느꼈을거예요.
    그러니 효리 운운 한거겠죠.

    남편분이 잘했다는거 물론 아닙니다.

  • 19. 잉??
    '17.8.28 1:07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원래 좀 그런 스타일이군요. 그냥 같이 TV보지 마세요.ㅡ,.ㅡ;;
    그런 사람들 피곤해요.

  • 20. 잉??
    '17.8.28 1:08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원래 좀 그런 스타일이군요. 그냥 같이 TV보지 마세요.ㅡ,.ㅡ;;
    그런 사람들 피곤해요.

    어쨋거나 남편분은 본인이 뱉은 말은 생각도 안할거고.
    원글님한테 비교당했다고 여길거에요. 그러니까 저런 말이 나온거구요.

  • 21. 잉??
    '17.8.28 1:08 PM (203.244.xxx.22)

    남편분이 원래 좀 그런 스타일이군요. 그냥 같이 TV보지 마세요.ㅡ,.ㅡ;;
    그런 사람들 피곤해요.

    어쨋거나 남편분은 본인이 뱉은 말은 생각도 안할거고.
    원글님한테 비교당했다고 여길거에요. 그러니까 저런 말이 나온거구요.
    본심이라기보다, 당한거에 대한 복수로 말한걸꺼에요.

  • 22. --
    '17.8.28 1:09 PM (211.196.xxx.168)

    정떨어지네요- 자잘못을 떠나서 --

  • 23. 잘 나가다가 돈 얘긴
    '17.8.28 1:15 PM (115.140.xxx.66)

    왜 하시는지
    남편분이 왜 원글님을 배려해 주지 않는 지 이해가 가는 면도 있네요
    경제적인 부분에서 원글님이 뭔가 우월감을 표시 하셨겠네요 은연 중에.

  • 24. ㅇㅇ
    '17.8.28 1:18 PM (222.104.xxx.5)

    이럴 때도 항상 여자 탓, 남녀 차별이래 ㅋㅋㅋㅋ남자는 결혼 못해서 우울증 온다는 기사 못 봤어요? 여자는 오히려 결혼하면 우울증이 오구요. 이것만 봐도 결혼에 있어서 여자가 더 힘든데 여자들이 결혼해서 편하게 살고 싶어한다니...그래서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잖아요. 진짜 편하게 산다면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했겠죠. 엄마처럼 안 살겠다라는 말이 왜 나오는데요? 딸이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1위가 나 낳지 말라인데 이게 여자가 편해서라구요? 신박한 개소리하시네요.
    원글님, 우리 사회에서 남자에게 요구하는 디폴트가 적어서 그래요. 남자는 돈만 벌어오면 부인을 노예처럼 부리고 자식에게 신경 안 쓰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살 수 있거든요. 나이들면 나를 돈 버는 기계(돈도 못 벌오연서 그 소리를 하죠)로 생각하냐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구요. 그런 사회에서 자란 남자들은 혼자 아침 차려 먹는 것만 해도 나는 대단한 남자, 좋은 남자, 자상한 남자, 나같은 남자 없다라고 나오는 거에요. 맞벌이하면서도 그딴 생각을 하는 거죠. 님도 맞벌이에 재산도 더 많은데 왜 찍소리 못하세요? 82기준이라면 남편이 집안일 다 하고 애 다 키워야 할텐데요? 82에서 맨날 노래 부르잖아요. 경제적으로 딸리면 불평등이라고, 그 논리에 따르면 님은 무지무지하게 갑질하면서 손끝 하나 안 움직이는 게 맞아요. 님이 유순하셔서 그냥 넘어가신 모양이데 좀 뜯어고치세요. 님이야 그런 남자 만난 건 님 선택이지만, 님 아이들은 아니잖아요. 아이들도 상처받을 정도면 어떻게든 고쳐야 하는 거 맡아요.

  • 25. 말할만
    '17.8.28 1:18 PM (211.108.xxx.159)

    말 할 만하죠.
    맞벌이인데 집안일이나 육아도 제대로 안돕고 노후안된 시부모 노후비용으로 몇억은 들어갈텐데
    고마운마음 일도 없고 싫은소리는 죽도록 듣기싫고

    남녀 반대로 여자다 집안살림육아 남편한테 다 떠넘기고 시댁유산 받아 처가 노후로 몇역 들어갈거고
    여자한테 뭐라 한마디했더니 네가 송중기같았으면 내가 살림육아했지 이러고있다면
    남자가 참고살아야합니까?

  • 26. ㅉㅉㅉ
    '17.8.28 1:19 PM (106.248.xxx.82)

    정 떨어지네요, 잘잘못을 떠나서.. 22222222222222
    남편이 너무 못돼쳐먹었어요.

  • 27. 에헤라디야
    '17.8.28 1:19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이효리가 라스에서 그랬잖아요
    자기는 돈도 많고 여유롭기 때문에
    상순씨가 더 자상하고 그럴수 있다고...
    힘들게 돈을 버는 남편과 비교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원글님도 잘한건 없지만 님 남편분 말 참 재수없긴 하네요

  • 28. 피곤
    '17.8.28 1:25 PM (121.138.xxx.15)

    남편과 저도 돈을 버네 하는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았어요. 남편에게 돈이야기 하지 않아요. 열등감인지 더 난리를 쳐서요. 이글 말미에 사정을 적은 거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은거구요.

    제가 집안일 훨씬 더 많이 하는거에 생색내지 말라고 소리지른거예요.
    남편은 싫으면 하지 말라고 .. 이게 궤변이지 말이 되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정말 이기적이고 무서운 사람이예요.

  • 29. 하나마나 한 얘기
    '17.8.28 1:30 PM (125.177.xxx.40)

    또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지난 번에 댓글 엄청 달린 글 있었지요.
    여자가 결혼을 하려면 1. 돈을 잘 벌거나 돈이 있는 경제력 있는 사람. 2. 집안 일을 잘 분담해줄수 있는 사람..
    이 두 가지 경우가 아니면 여자들 보고 남자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했던 극단적인 글.
    어쩌네 저쩌네 굉장히 말이 많았지만 결혼이 워낙 여자에게 불리하게 판이 짜여지기 쉬운 구조라 저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갖춰야 결혼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는 듯 합니다.
    경제력이 좋은 남자는 확률적으로 희박하지요. 그러면 여자 도와서 가사도 잘하고 저런 꼬장 부리지 않아야 결혼생활이 행복할텐데...문제는 경제력이 딸릴 수록 성격도 나빠지기가 쉽다는 것.
    오죽하면 그 때 그 글이 말 안되는 듯 하면서도 설득력이 엄청났겠어요? 그만큼 제대로 정신 박힌 남자가 드물다는 것.
    원글님 남편 같은 경우 경제적으로도 가사면으로도 기여도가 낮은데도 그저 남편이란 이유만으로 입에 칼 물고 자기 자격지심 마구 풀어내고 있잖아요.
    원글님 괴로운 마음 이해합니다. 인격적으로 쓸만하고 애정이 있어야 이것도 가르치면서 툭탁거리면서 서로 맞춰나가는 것인데...보아하니 그럴 만한 소양이 되는 사람도 아닌 것 같고... 부부 사이에 냉정한 잣대로 서로의 기여도를 따져가면서 발로 밟고 살자니 그러고 싶지는 않으실테이고...
    차라리 동물적 승패의 우위를 선점하세요. 이 집에 대한 경제적 가사노동의 기여도..시댁에 들어갈 생활비 등에 대한 간접적인 언질... 헤어지면 누가 손해일지 아주 가끔씩이라도 생각하면서 위기감과 자기 주제를 알게 한 번쯤은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겠어요.

  • 30. DD
    '17.8.28 1:35 PM (211.217.xxx.248)

    남편분은 결혼으로 대박이 나신듯... 맞벌이에 시부모 노후대책까지.. 사실 결혼힘든 조건이죠..

  • 31. 위엣님 말씀이 정답
    '17.8.28 1:36 PM (14.36.xxx.234)

    저런 사람은 머리 잘써서 영악하게 대해야해요.
    짜증난다 속상하다 이래봤자 전혀 설득력 못얻구요. 감정적으로 대할 필요가없음.
    어차피 저런 성정은 님이 혹시 꿈꾸웠을지도 모를, 그러니까 다정하게 가정사를 의논하고 같이 대화로 풀어간다든지,,하는등의 일은 제로에 가까움. 님 결혼 생활에 그런 모습은 없어요. 그러니까 다정한건 꿈깨시고.
    지 주제가 지금 어떤지 한번씩 건드려서 상기시킬 필요가있음.
    지금 지 주제파악도 못하고 망나니처럼 날뛰는거거든요.
    그리고 설령 난리를 치든 말든 내비두세요, 그걸 뭐하러 굳이 비위맞추면서 살아요.,
    지껄이든지 말든지, 그러나 이 가정에서 너희 기여도가 도대체 얼마인지 정도는 알려줄 필요는 있지요.
    이걸 꺠버렸을떄 너의 손해가 얼마인지도.

  • 32. ㅇㅇㅇㅇ
    '17.8.28 1:39 PM (211.196.xxx.207)

    비교는 내가 시작했지만 남편이 비교로 대응하는 건 참을 수 없엇!

  • 33. ..
    '17.8.28 1:43 PM (175.115.xxx.188)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박살을 내줘야 하는데
    님이 여려서 남편이 못돼게 나오면 갑자기 당황해서 못하는듯

    벼르고 별러서 입바른소리 해대면 완전히 박살내줘요
    그때그때 반응하지말고 조용히 벼르다 한번에 휘몰아쳐야
    무서운줄 압니다. 아 내가 진짜 잘못했구나 찍소리 못하게요
    남편에 대한 기대 이젠 그만 하시구요
    못난 사람이에요

  • 34. ..
    '17.8.28 1:47 PM (175.115.xxx.188)

    님이 잘난사람인거 알고 자기 무시할까봐
    말도 안되는 연예인 비교질하며 후려치기 하는중이에요

  • 35. 저렇게
    '17.8.28 1:47 PM (223.62.xxx.183)

    능력없고 경제력 없고 인성 쓰레기도 여자들이 줏어서
    결혼하네요

  • 36. ?????
    '17.8.28 1:49 PM (119.52.xxx.184)

    수준에 안맞는 결혼을 하셔서 여자분이 ㄱ고생중이네요

  • 37. ....
    '17.8.28 1:50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고있고 집 마련도 원글님 기여가 크고 양가 부모님 입장도 완전히 다른데도
    가사 또한 대부분 원글님 몫인데 왜 불평을 못하나요
    그것도 타고난 집안 재력을 비교한 것도 아니고 가사분담 좀 더했으면 하는 마음 왜 못가지나요
    저도 남편보다 경제적 기여도 가사도 많이 하는 입장이긴 하는데 유세만큼은 확실히 해요

  • 38. .....
    '17.8.28 1:51 PM (115.140.xxx.216)

    맞벌이하고있고 집 마련도 원글님 기여가 크고 양가 부모님 입장도 완전히 다른 배경에,
    가사 또한 대부분 원글님 몫인데 왜 그에 대한 불평을 못하나요
    그것도 타고난 집안 재력을 비교한 것도 아니고 가사분담 좀 더했으면 하는 마음 왜 못가지나요
    저도 남편보다 경제적 기여도 가사도 많이 하는 입장이긴 하는데 유세만큼은 확실히 해요
    제가 무슨 부처님 공자님이라고 알아주지도 않는 희생 안합니다

  • 39. .....
    '17.8.28 1:54 PM (125.177.xxx.227)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님 남편하고 비슷하게 말할걸요?? 나쁜 놈들 많아요..
    저는 그냥 작전 써요.. 오히려 반대로.. 여보 미안해.. 효리만큼 섹시하지도 않고 돈도 없어서 우린 제주도에 내가 집도 못사주고 자기 회사도 안다니고 하고싶은 거 하고 살아야하는데.. $%%&^%&*&^@## 어이없이 웃더니 뭐 효리가 나랑 결혼 하겠니? 이러더만요..

  • 40. 님도 그러시지
    '17.8.28 1:56 PM (218.155.xxx.45)

    너는 효리 신랑 만큼 재능이 있나
    성질머리가 좋나ㅎㅎ

    쳐내삐리 두세요.
    가만 보니 지 열등감인겨요.
    스스로 찔리니까 공격 해 오고 발광~~ㅎㅎ

  • 41. 이런
    '17.8.28 2:10 PM (163.152.xxx.151)

    효리정도 미모에 효리정도 재력이면 너같은 거랑은 결혼안하지..하시지.
    효리같은 사람이 너처럼 쥐뿔도 없는 집구석 아들이랑 결혼하겠냐??? 하시지.
    그걸 왜 듣고만 있어요 한번 쏴줘야지. 22222222

  • 42. ㅇㅇ
    '17.8.28 2:10 PM (1.236.xxx.107)

    이상순의 모습을 사람들이 부러워 하니
    효리가 이상순이 경제활동에 얽메이지 않고 여유롭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이상순은 타고난 성향이 큰거 같아요
    이상순은 원래 화가 없는 사람이라고 그랬잖아요
    이상순 빨래 자연스럽게 개는 모습 살림 같이 하는거 너무 보기 좋죠
    남자들 아내가 돈 잘번다고 저러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가 살림하고 그럼 스스로 열등감 느껴 더 안하는 사람 많을걸요
    저도 그거 보면서 할 말 많지만 아무말 안하고 혼자 대리만족 하면서 봐요
    아내든 남편이든 누가 비교하면서 말꺼내는 순간 싸움 나겠죠
    아내에게 외모와 돈 타령이라니 남편 못났어요 찌질이

  • 43. 돈에는 돈으로
    '17.8.28 2:23 PM (1.235.xxx.221)

    집안일 안하고 살림이 굴러가지 않으니까,
    나도 집안일 더하고 징징거리는 거 하고 싶지 않고,
    너도 집안일 덜 하면서 징징거리는 거 듣기 싫으니까,
    도우미를 부르자.반반 비용 부담하자 하세요.
    뭐 선전포고하듯 강하게 하지 마시구
    진지하게 이번 대화로 알게 된 건데 ,
    우리 부부가 집안일로 이렇게 감정상할일이 뭐가 있냐.
    그런데 솔직히 나도 힘들어서 자꾸 징징거리게 되는데,우리 도우미 도움 받자.
    도우미 비용은 반반 부담하자.고 대화하세요.

    원글님 부부가 경제권 각각 가지고 있다면,남편은 뜨끔할 거에요.

    아니면 원글님이 좀 더 여유있으시면 그냥 도우미 쓰세요.
    남자들 참 어리석은 게, 아내가 도우미 안쓰고 고생하며 헌신할땐 정말 헌신짝처럼 보구요.
    도우미 쓰고 사치하고 그러면 미워하면서도 두려워해요.
    헌신하는 아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현명한 남자가 별로 없구요.
    원글님 남편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구요.

    그러니, 도우미 쓰시고 친정에서 비용 대주신다 자랑도 하고,돈으로 자랑해서 기를 죽이던지.
    도우미 비용 대라고 해서 금전적으로 손해를 준다든지,

    가치관이 돈에 맞춰져 있는 사람,돈으로 쥐었다 풀었다해야지 어쩌겠어요.

  • 44. 00
    '17.8.28 2:29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어쩌다 그렇게 밑지는 결혼을 하셨나요..

  • 45. 에이
    '17.8.28 2:55 PM (115.136.xxx.67)

    비교하진 마세요
    막말로 원글이랑 남편의 배경이 반대인데 남편이
    티비보고 살림의 여왕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먼저 찌르셨어요 남편을

  • 46. 123
    '17.8.28 3:11 PM (211.189.xxx.250)

    집안일 하는 남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자격지심이었나부죠.
    전형적인 한국남자네요

  • 47.
    '17.8.28 3:31 PM (210.112.xxx.155)

    진짠 못된 남편이네요.

  • 48. ...
    '17.8.28 4:16 PM (182.225.xxx.83)

    님 남편 나쁜 넘.
    내가 맘만 먹으면 너 정도는 쉽게 버릴수 있다고 큰 소리 치세요.남자놈들은 강하게 나가야 알아듣더라구요.
    솔직히 님이 아쉬울거 하나 없는데!

  • 49. 보통남자
    '17.8.28 4:21 PM (118.38.xxx.136)

    전형적인 한국 남자입니다.22222222
    밉상이네요

  • 50. oo00oo
    '17.8.28 4:37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기가 자기옷다림질하고 자기옷만 빨래해놓은걸 싹싹 걷는 사람인데

    그나마 하니까 고마와하라는 투로 이야기합니다.

    --------------------------여기서...아....네....감사합니당당당당당~~~~~하시지...ㅎ

    입에 칼 문 사람이랑 감정싸움 해서 뭐 좋을일 있다고...........


    웃으며 삽시다~~~^^...적폐청산 되고 있자나유~~~~ㅎㅎㅎ

  • 51. ㅇㅇ
    '17.8.28 5:06 PM (175.223.xxx.243)

    그런데 이상순입장이면 집안일이라도 척척해야하지 않나요? 난 별로 안 부럽던데..집안일 못해도 좋으니 멋있거나 능력있는 남편이 더 좋은..

  • 52. dfgjikl
    '17.8.28 5:41 PM (223.62.xxx.175)

    대부분의 남편이 간 쓸개 다 빼놓고 직장생활 합니다.
    이상순 처럼 하루종일 집에서 기타나 치고 놀지 않아요
    비교 할걸 하세요.

  • 53. 받아쳐요
    '17.8.28 6:07 PM (210.90.xxx.107)

    내가 효리같이 능력있었으면
    너랑 결혼했겠니?
    라고 얘기해주세요.

  • 54. ..
    '17.8.28 7:35 PM (219.254.xxx.151)

    진짜 어처구니가없네요 그쓰레기같은말을앞으로듣지마시고 위에님들이 알려주신대로연습을하고반박을하세요 강하게나가시구요 이기적이고얄밉네요 효리가 집안일잘해서상순씨랑결혼한게아닌데요 자상하고화도안내고다정하니한거지요 그런효리가미쳤다고 입에칼문남자랑하겠어요?효리가받아주지도않죠 원글님이물러터졌으니그러고살지요 어휴 ㅠ

  • 55. 유치하십니다~
    '17.8.28 7:37 PM (175.213.xxx.182)

    상순씨가 보통남편처럼 회사 다닌다면 퇴근후에 과연 집안일을 도맡아 저리 도와줄수 있을까?
    티비 예능프로 보고 비교질하고 싸우는것 자체가 유치합니다.

  • 56. ㅎㅎ
    '17.8.28 8:14 PM (121.145.xxx.150)

    대부분의 남자들은 효리 능력으로
    이상순은 놀고먹는다는 생각이 많더군요
    정작 그집도 이상순이마련한거 몰라요

  • 57. 저라면
    '17.8.28 8:17 PM (92.104.xxx.115)

    남편 빨래, 남편 밥, 남편을 위한 가사일을 무조건 중지합니다. 냉장고에 남편 칸을 지정해주시고 거기만 쓰라 하세요. 식기도 분리해서 남편 거 내거 분리하세요. 시가에도 안 가고요. 동거인처럼 살자고 하면 되겠네요. 공동 부담인 부분은 반반씩 내고 아이들에게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기 일은 자기가 챙기는 교육 시키세요. 아이가 어리다고요?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제 빨래 제가 손으로 하고 도시락도 제가 싸가지고 다녔지만 잘 컸습니다. 엄마가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돈도 벌면서 집안 하녀노릇 할 필요 없습니다.

  • 58. 이상하다
    '17.8.28 8:25 PM (115.143.xxx.99)

    제가 난독증 인가요?
    암만 봐도
    남편이 효리의 미모니 재력이니를 했구만
    왜 원글님보고 비교질을 했다고 나무랄까?

  • 59. 사실 상순씨 그렇게 안하면
    '17.8.28 8:35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효리가 뭐하러 델구 살겠어요.
    사실 그렇게해도 왜 저런 남자랑이란 생각이 드는게 어쩔 수 없는데요
    효리도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상순씨외에는 없었던 거 같고 둘다 뭐.

    우리 눈에 그렇게 보이는건데
    말을 저렇게 하는거는 팩트와 관련해서 사실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남편 입도 입이고 머리가 잘못된 인간이네요
    구닥다리 남자도 아니고 자기 할 일도 꽤 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왜 말을 저따위로 후레자식처럼 해요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었나

  • 60. 상순이 델구 살던지요
    '17.8.28 8:37 PM (124.199.xxx.161)

    효리나 델구 살라구 하세요
    효리 결혼전에 안좋은 사진도 많이 돌고...무슨 고속버스 사장 아들한테 온천에서 팽 당하는 사진?
    못생긴 고졸 한량 갖고 싶으세요?

  • 61. 집안 일 잘하는것도
    '17.8.28 8:39 PM (124.199.xxx.161)

    잘생기고 돈 잘벌고 그런데 다정도 한 남자가 하는게 행복한거지
    상순씨 입장이 남편이 아니고 와이프라도 뭐 그렇게 사랑받을 일인가요
    저렇게 못생긴 여자가 집에서 밥만 하고 잇다고 생각해보세요.
    사실은 밥도 잘 안한다잖아요.
    하물며 남편이예요

  • 62. 위에위에위엣님
    '17.8.28 9:13 PM (110.14.xxx.45) - 삭제된댓글

    난독들이 많아서 그래요. 남편이 먼저 얘기했다잖아요!!
    그리고 뭐? 상순씨가 보통남편처럼 회사 다닌다면 퇴근후에 과연 집안일을 도맡아 저리 도와줄수 있을까라고????
    원글님도 일한다고. 돈 비슷하게 번다잖아 이 난독아. 왜 원글님이 혼자 집안일을 도맡아야되는데???

  • 63. 위에위에위엣님
    '17.8.28 9:17 PM (110.14.xxx.45) - 삭제된댓글

    위에위에위엣님
    '17.8.28 9:13 PM (110.14.xxx.45)
    난독들이 많아서 그래요. 남편이 먼저 얘기했다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밑에 또 왜 원글님이 먼저 비교했냐고 지롤...
    그리고 뭐? 상순씨가 보통남편처럼 회사 다닌다면 퇴근후에 과연 집안일을 도맡아 저리 도와줄수 있을까라고????
    원글님도 일한다고요. 돈 비슷하게 번다잖아. 왜 원글님이 집안일하고 남편이 '도와주는' 건데??

  • 64. 위에위에위엣님
    '17.8.28 9:17 PM (110.14.xxx.45)

    난독들이 많아서 그래요. 남편이 먼저 얘기했다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밑에 또 왜 원글님이 먼저 비교했냐고 지롤...
    그리고 뭐? 상순씨가 보통남편처럼 회사 다닌다면 퇴근후에 과연 집안일을 도맡아 저리 도와줄수 있을까라고????
    원글님도 일한다고요. 돈 비슷하게 번다잖아. 왜 원글님이 집안일하고 남편이 '도와주는' 건데??

  • 65. 그래서
    '17.8.28 9:22 PM (175.123.xxx.11)

    연예인 나오는 프로 안봐요.넘 비교되고 현실은 고달픈데
    개네둘 서민코스프레하는 것 보기싫어요.

  • 66. ㅇㅇ
    '17.8.28 9:52 PM (121.166.xxx.49)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남편분이 주제파악이 안되시는건지 열등감이 심하신건지 평상시 행동도 매우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원글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 67. ..
    '17.8.28 10:53 PM (223.62.xxx.253)

    에휴 그 티비프로가 뭐라고...
    그리고 이상순이 성격이 좋대서 그런가보다하지만
    얼굴이 너무 무섭달까? 인상이 화나면 엄청 무서울것같아요;;; 특히 무표정하게 있다가 눈 슥 뜰때;;;
    근데 성격좋다니 효리말이 맞겠지요 어쨌건 전 이상순이 아무리 자상해도 안부러워요. 이효리도 안부럽고요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즐기고말아요
    주위보면 못 생기고 뚱뚱해도 남편사랑받는여자들많구요 부부금슬보면 외모탓도 아닌거같음
    싸울거같음 그런거보지마시고 나혼자산다그런거보세요

  • 68.
    '17.8.28 11:12 PM (156.222.xxx.148)

    그래서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잖아요. 진짜 편하게 산다면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했겠죠. 엄마처럼 안 살겠다라는 말이 왜 나오는데요? 딸이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1위가 나 낳지 말라인데 이게 여자가 편해서라구요? 신박한 개소리하시네요.
    원글님, 우리 사회에서 남자에게 요구하는 디폴트가 적어서 그래요. 남자는 돈만 벌어오면 부인을 노예처럼 부리고 자식에게 신경 안 쓰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살 수 있거든요. 나이들면 나를 돈 버는 기계(돈도 못 벌오연서 그 소리를 하죠)로 생각하냐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구요. 그런 사회에서 자란 남자들은 혼자 아침 차려 먹는 것만 해도 나는 대단한 남자, 좋은 남자, 자상한 남자, 나같은 남자 없다라고 나오는 거에요. 22222222

  • 69. ..
    '17.8.29 12:01 AM (180.66.xxx.23)

    원글님 남편 좀 재섭네요
    그래도 원글님과 결혼 잘한 약은 케이스에요
    아마 원글님이 돈 안벌고 능력 없으면
    먹여 살릴 남자는 절대 아닌거 같아요

  • 70. 어쨌든
    '17.8.29 1:32 AM (39.7.xxx.168)

    효리가 남편보다 잘 난건 사실
    평강공주가 온달 키우는 느낌?
    보통 남편들이랑은 비교 불가

  • 71. 세상에서
    '17.8.29 1:48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이상순 팔자가 젤 좋아.... 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마누라 덕에 저라고 사니
    스트레스 받으며 회사 다니는 남자들이 부러워 할만하지

  • 72. 바보같은 원글님
    '17.8.29 6:52 AM (223.62.xxx.8)

    원래 그런사람하고 무슨 말싸움을 하세요
    그냥 마음에서 버리세요
    버림받는 남자들은 다 이유가 있어요
    입에 칼차고 그렇게 살다가
    늙어서 외톨이되고 인생이 허무하다느니어쩌니 하다가
    죽는것 같아요
    그냥 손 떼시고 남편에게 내덕에 당신이 얼마나잘사는지
    세뇌시키는 방법 뿐이네요

  • 73. ...
    '17.8.29 7:09 AM (211.117.xxx.98) - 삭제된댓글

    같이 티비보지 마세요. 밤시간에 아이들 챙기고 책보다가 잠들면 티비 볼 시간이 없더라구요. 책도 감사나 사랑에 관한 책 읽다가 서로 칭찬해주고요.

  • 74. 원글님
    '17.8.29 9:0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경제권 꼭 쥐고 있으시구요...
    저 위에 이상순이 고졸한량이라느니 암껏도 모르고 막말하는 사람들.
    롤러코스터니 김동률과 같이 한 베란다프로젝트니 첨 들어보죠?
    그 음악을 사랑했던 사람으로 효리와 결혼하면서 그 음악들을 못듣는다는게
    너무 아쉽고 속상하네요.
    이상순이 덮어주고 봐주는걸 무슨 평강공주래. 허 참.
    음악쪽으론 이상순이 효리보다 더 뛰어나거든요.

  • 75.
    '17.8.29 9:38 AM (223.62.xxx.245)

    맞벌이 하는데 남자가 힘들게 돈벌어 오는거
    알라는 말은 뭔가요
    맞벌이 한다고 하잖아요
    어이가 없네요

  • 76. ..
    '17.8.29 10:15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기우는 결혼을 하셨어요?
    재산도 없어 시부모 봉양해야 되고 맞벌이인데 육아 가사도 안하고
    고마운줄 모르고 진짜 호구시네요
    이 글 보여주세요.. 정신 좀 차리게요
    저같음 시댁에 돈 안보내고 남편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거예요
    애들이랑 맛있는거 사먹고 재미지게 살거예요 남편빼고

  • 77. ..
    '17.8.29 10:25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뭘 모르시네요 들..
    이상순 집안도 좋고 능력도 있어요
    이효리가 더 스타이긴 하지만 이상순도 바보온달 말 들을 정도 아니예요

  • 78. 정녕
    '17.8.29 10:29 AM (126.198.xxx.181)

    할마은 아니지만
    내다 버리고픈 인간이네요..
    제가 다 속 상하네요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기를 바래요

  • 79. 난독증에
    '17.8.29 11:22 AM (211.114.xxx.139)

    난독증에
    다른 댓글도 안읽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
    실생활에도 많지만
    온라인에도 참 많구나...

  • 80. 저런 남자
    '17.8.29 12:03 PM (203.235.xxx.14)

    이혼 못하는 이유는 '자식'때문이죠?
    82쿡이 살아있는 교과서예요. 우리나라 결혼현실이 어떤지.. 여혐으로 보지라고 욕먹지만, 그것도 결혼전이나 해당되지 결혼후 애딸린 여자의 삶은 오로지 '자식'때문에 지옥같아요. 전업은 전업대로, 직장맘은 직장맘대로..
    이렇게 오히려 여자가 써포트하는 경우에도 남자를 우쭈쭈해줘야 하니 이게 말이 되나요?
    지금 결혼, 출산율 저하 속도로 보면 미국처럼 자식있어도 이혼문화가 널리 퍼지길 고대해요.
    아직은 그 단계까지는 아닌듯요.
    전 남편 무난하지만, 시모년때문에 애들 크면 칼같이 이혼할거예요. 진짜 내손으로 죽이고픔.

  • 81.
    '17.8.29 12:08 PM (119.206.xxx.171)

    어차피 이혼은 안하실 거니
    가끔 내가 가진 것 과시하면서
    딱히 너랑 안살아도 변할 게 없지만 넌 손해가 많다는 걸 흘리세요.
    기분 상할 까봐 혹은 배려해서 아무런 티를 안내면 몰라요.

    이미 어떤 인격인지 파악했으니
    맞춰서 밀당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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