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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다 하니까 유행에 뒤쳐지기 싫어 따라가는 거 뭐 있나요?

.. 조회수 : 4,154
작성일 : 2017-08-28 11:01:09
내가 정말 하고 싶거나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남들이 많이 하니까
소외되거나 뒤쳐지는 기분이 싫거나
혹은 남들 눈에 고루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게 싫어서
그냥 따라하는 거 있으신가요?


IP : 175.223.xxx.2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8 11:0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없는 거 같은데요
    남 신경 별로 안 써서...

  • 2. 저는
    '17.8.28 11:04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성격이 특이해서 그런가 내아 좋아하다가도 유행이 되면 그냥 말아버리는 성격이에요. 연예인도 나만 좋아해야지 너무 인기있어지면 매력이 없어지더라구요. 옛날드라마 아이랜드의 현빈을 무지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 정말 빵 뜨고나니 마음이 스스로 정리되더라구요. 전 레어아이템을 좋아하나봐요.

  • 3.
    '17.8.28 11:07 AM (211.114.xxx.77)

    딱히 업네요...

  • 4. 음..
    '17.8.28 11:07 AM (14.34.xxx.180)

    저는 유기농이 유행할때 유기농 채소, 과일 등등에 동참했어요.
    그때는 유기농을 안먹으면 안될꺼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먹구요. ㅠㅠㅠㅠㅠ

  • 5. ...
    '17.8.28 11:18 AM (58.230.xxx.110)

    전 좀 삐딱이라~~

  • 6. 달과6펜스
    '17.8.28 11:19 AM (210.218.xxx.61)

    아무거나 걸치고 매고 신고 다녔었는데, 오십이 가까워지니 너무 제 자신을 가꾸지 않았구나 생각되었어요.
    피부과 관리도 받고, 명품 가방도 사볼까 열심히 찾아보고 있네요.

  • 7. 아무리 생각해봐도
    '17.8.28 11:2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없음

  • 8. ...
    '17.8.28 11:25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젊을때는 몰라도
    나이 들어서까지 남 눈치 보면 인생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 9. 카톡
    '17.8.28 11:35 AM (99.242.xxx.54)

    편리할 때보다 피곤하거나 곤란하거나 이해되지 않거나.
    주로 문자를 합니다.

  • 10. ㅇㅇ
    '17.8.28 11:40 AM (123.142.xxx.188)

    소통을 위한 도구들이죠 뭐..
    핸드폰도 5년전까지 폴더폰이다가 ㅋㅋㅋ
    카톡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스맛으로 바꿈..

  • 11. 내가 중요해
    '17.8.28 11:40 AM (211.36.xxx.71)

    유행을 왜 따라야 하죠?

  • 12. ㅌㅌ
    '17.8.28 11:48 AM (42.82.xxx.57)

    저는 반대로 남들이 많이한다고 하면
    일부러 그걸 안해요

  • 13. 11
    '17.8.28 11:49 AM (218.50.xxx.88)

    물론 옷이 제일
    많이 그렇죠

  • 14. ㅁㅁㅁ
    '17.8.28 11:49 AM (211.196.xxx.207)

    스마트폰이 질문에 가장 근접해요.

  • 15. 트렌드
    '17.8.28 11:50 AM (121.133.xxx.89)

    여행 횟수가 늘었네요
    옛날엔 다들 잘 안놀러 다녔죠
    어느 순간엔가 휴일에 나가야 되고
    긴 휴가엔 해외에 가야되고

    꼭, 유행이라고 하기도
    사는게 전체적으로 나아져서이겠지요.

    나도 남도 여행을 많이 가네요.

  • 16. 쮜니
    '17.8.28 12:10 PM (115.138.xxx.54) - 삭제된댓글

    유행은 일체 안따라요
    자본가나 누군가에 끌려다니는 기분이 싫고
    줏대없고 바보같아서요
    그냥 나한테 맞는거 장착하죠
    따라쟁이들은 제꺼보고 따라사더라고 하더라고요

  • 17. 호러
    '17.8.28 12:10 PM (59.1.xxx.75)

    통바지

    진짜 꼴뵈기싫어서 계속 외면하다가 지금 뒷북이네요
    근데 진짜 편하고 좋아서 좀더 일찍 동참안한걸 후회중

  • 18. 쮜니
    '17.8.28 12:12 PM (115.138.xxx.54)

    유행은 일체 안따라요
    자본가나 누군가에 끌려다니는 기분이 싫고
    줏대없고 바보같아서요
    그냥 나한테 맞는거 장착하죠
    따라쟁이들은 제꺼보고 따라사고
    좋아보이는건 따라 하더라고요

  • 19. ㅡㅡ
    '17.8.28 12:18 PM (175.118.xxx.94)

    누페이스샀네요
    요즘다들관리하는추세라
    나만 늙어보이긴싫어요

  • 20. @@
    '17.8.28 2:04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얼마전 바꾼 스마트폰.

    019번호 쓰다가 번호 알면 다들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인냥
    쳐다 보더라구요.
    카톡이 없으니 사람들이 불편해 해서
    어쩔 수 없이 알뜰폰 6000원짜리로 바꿨어요.

  • 21. 호주이민
    '17.8.28 10:00 PM (1.245.xxx.103)

    전 스마트폰이요 약정끝나면 걍 폴더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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