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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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생일 불참후 시모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7-08-28 10:17:00
감사합니다
IP : 221.160.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8 10:36 AM (112.220.xxx.102)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며느리 안왔다고 다른 자식들한테 부끄러워하고 그러진 않아요
오히려 자기네들끼리 더 똘똘 뭉칠껄요
이런글 올린것 자체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서 올린거죠?
시댁은 아무 상관도 안해요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님 뒷담화할수도..
이혼할꺼아니면 기본도리는 하는게 맘편하죠
뒤에 큰소리 칠수도 있구요
저라면 진작에 이혼했겠지만요2. 아예
'17.8.28 11:35 AM (112.187.xxx.170)가지마세요
3. ㅇㅇ
'17.8.28 11:43 AM (1.233.xxx.136)혼자만 힘들게 살지마시고 해결책을 찾으세요
다른사람들 원글님 같이 힘들어 안해요4. 가지말고
'17.8.28 2:53 PM (223.62.xxx.240)시어머니하고 통화도 하지마요.. 님남편과 해결할 일임...
5.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면
'17.8.28 5:47 PM (211.209.xxx.174) - 삭제된댓글계속 참으면서 얼굴 맞대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지요
서로 부모 자식은 도리 찾아가면서
살면 되는거구요
주변사람들 뒷담화는 신경조차 쓰지 마세요
며느리는 천륜 아니고 낳아서 키우지도 않은
남의집 귀한 자식일뿐 ㅠ
남편분이 이해한다니 다행이네요
시모는 사랑받은 피붙이들과
어려운 백년손님 사위한테 효도
받으면 됩니다
인간관계는 기브 엔 테이크죠 뭐
그동안 애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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